제299집: 초점을 맞추라 I 1999년 02월 18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75 Search Speeches

하늘이 어떻다" 것을 교육해야

어제 배 만들 것을 의논했어?「재료를 가지고 제가 이번에 올라가서 해야 되겠습니다. (김광인)」재료는 무슨 재료야?「아버님께서 처음에는 단순한 옥돔잡이 배를 만들라고 말씀하셨다가, 속력을 요한다고 말씀하시고, 관광까지 겸한 배를 만들라고 하셨기 때문에 그걸 합목을 시켜야 되겠습니다.」잘 만들라구. 못 만들어 가지고 나한테 기합 받지 말고.「예.」

자기들을 도와주는 것이 그냥 도와주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앞으로 계획이 있어서 도와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못난 사람같이 이렇게 뭉그리고 살지만 반대하는 세계를 다 가려 나왔어요. 그 누구도 못 할 일을 다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살아 남을 수 없는 길을 걸어 왔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이 나와서 싸우는 거예요. 누가 끝까지 싸우느냐 이거예요. 아벨이 아래까지 나오는 것입니다.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어서는 안 돼요. 통일산업이니 뭐니 전부 다 팔아먹으라고 하지요? 20년 전에 팔아 없어져야 될 것이라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통일산업은 나라 때문에 세운 것입니다. 과학기술 때문에 세운 것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독일의 첨단기술, 과학기술의 최고를 다 점령한 사람입니다. 그걸 접붙이려고 하는데 이 녀석들이 우리 공장에서 전부 다…. 그게 5년 전이에요. 벌써 그것을 20년 전에 그것을 만들고 나라 살리기 위해서 자동차 공장을 세운 것입니다. 벤츠, 비 엠 더블유(BMW)를 만들 수 있는 기술, 전체 최고의 라인생산을 우리 공장에서 만든 것입니다.

이 놈의 자식들이 문총재가 원수라고 해서 3년 동안 반대했지만 전부 다 고장나면 수리할 수가 없는 거예요. 이 놈의 자식들, 봐라 이거예요. 수리를 안 해주는 거예요. 2년이 되니까 '제발!' 하고 비는 것입니다. 그런 기술을 키워 나오는데 한국이 전부 다 무시해 버렸어요. 맨 처음에 중기 공장을 만든다고 할 때 독일에 가서 3년간 죽을 고생을 해서 후원해 달라고 해 가지고 첫째로 찾아온 데가 내 공장입니다. 이 놈의 자식들, 독일에 있는 기술 분야의 관련된 참사관이든 누구든 모가지를 쳐야 됩니다. 형장에서 날려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다 해놓았는데, 경상도 주권이 말이에요. 문총재는 공산당을 이길 수 있는 사상을 가지고 있고, 실향민 1천만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이걸 협조한 날에는, 이북 기독교가 있어요. 실향민이 합하게 되면 이북 기독교가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이남보다도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기반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경상도 주권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정부가 고의적으로 싸움을 붙였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에게 반대하게 한 것입니다. 반대 운동을 하게 하는 거예요.

이북 기독교하고 레버런 문하고 하나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실향민은 다 밀려들어오겠지요? 당을 만들었다고 생각해 봐요. 이북 당을 만들었다고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재까닥 모든 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걸 알고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내가 당을 만들 수 있게 안 되어 있어요. 교육을 먼저 해야 되는 것입니다. 싸워서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뻔한 일이에요.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다 했어요. 돈을 얼마나 투입했는지 몰라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지금까지…. 나중에 현대니 대우니 하는 것들은 형편없었던 것들입니다. 라면 만들어 가지고 팔아먹던 이런 것들인데 정부하고 짜서 모든 공장들, 열심히 하던 공장들을 모아 가지고 만든 것입니다. 오래 안 가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무슨 사건이 나 가지고 전부 다 걸리지 않았어요? 국가가 전복되어 가지고, 정권이 바꾸어져서 바람이 불게 되면 문제 될 수 있는 사업 단체들 아니예요? 그렇게 지금 8대까지 내려오면서 별의별 말로 통일교회를 비난해 온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그런 문제에 걸려들지 않았어요. 그게 복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런 사람들을 교육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번 정부가 처음부터 어떻게 하나 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그들 앞에 걸릴 것이 없어요. 대통령이 중요해요? 대통령보다 하나님이 더 중요하지요. 하늘이 어떻다는 것을 교육해야 됩니다. 그걸 교육하라는 것입니다. 문전에 가서 지키고 앉아서라도 붙들고 이야기하라는 것입니다.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내용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왜 안 만나 주느냐고 따지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