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집: 제2차 40년노정의 출발 1995년 04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 Page #42 Search Speeches

주일 예배, 경배식을 절대시해야

그 다음에 여러분에게 중요한 내용이 뭐냐?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이스라엘 민족이 가는 길이 있었어요. 하늘을 사랑하고, 땅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걸 어디를 중심삼고 그렇게 해야 되느냐? 교회를 중심삼고 결속해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교회를 중심삼고 그래야 됩니다. 주일 예배, 경배식을 절대시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침에는 반드시 자녀 교육을 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자녀 교육을 해야 돼요.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타락한 아들딸이 된 것입니다. 타락한 아들딸을 낳고 영원히 지구성에서 추방될지 몰라요.

교회 내에서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여자가 그런다면 남자가 얼굴을 밟아 치워야 되는 것입니다. 이 쌍간나! 이것이 실체 사탄이에요. '이 실체 사탄아! 여기서 뭐하는 거야?' 하고 추방해 버리라는 것입니다. 남자가 그런다면 '이놈의 자식, 너는 천사장이야.' 그래 가지고 얼굴이나 머리나 면도칼로 그어 버리는 거예요. 면도칼을 가지고 십자로 그어 가지고 피를 흘려 가지고 영원히 그런 것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리는 거예요.

이제 전세계가 2세 시대에 들어가는 이때를 맞는 여러분은 이제부터 다섯 시에 일어나 가지고 열두 시까지는 자기 나라 복귀를 위해서, 자기 나라를 위해서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세계 복귀까지 필요 없어요. 나라를 구원하기 위해서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은 다 일족입니다. 일족이 모여 가지고 큰 연대 가족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축복가정은 협회가 있으면 거기서 전부 다 균형적인 생활을 해야 돼요. 못사는 사람을 그냥 내버려둘 수 없는 것입니다. 중심을 중심삼고 잘사는 사람은 내려가야 되고, 못사는 사람은 올라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위는 아래로, 아래는 위로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브라질 같은 나라는 중심이 없어요. 여기는 상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돈 많은 사람이 아니면 가난한 사람이에요. 중앙이 없어요. 그러니까 가인 아벨, 둘이 하나되면 도는 거예요. 구(球) 체제권 내에서는 중심이 있지요? 구체제가 아니면 중심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눈도 가인 아벨 관계예요. 코도 가인 아벨이고, 심신(心身)도 가인 아벨입니다. 이런 원리관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알았어요, 무슨 말인지?「예.」생활문제를 중심삼고, 이제부터는 여러분의 부모도 믿지 말라는 거예요. 평준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부모도 부모대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누구도 믿지 말고 여러분이 독자적으로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는 방편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선도적 입장에 서기 위해서는 선생님을 믿으라는 거예요.

여러분, 바다에 가면 고기를 잡아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의 종족, 160가정이 있으면 '판타날의 호수에 텐트를 가지고 모여라!' 해 가지고 낚시를 하는 것입니다. 여기 대나무 낚싯대는 싸니까 160개를 사 가지고 낚시를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고기를 잡으면 죽을 끓여서 먹어도 좋고, 무슨 요리를 해도 좋으니까 자기가 먹을 고기는 자기가 잡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못 잡는 사람은 먹지 말라 이거예요. (웃음) 그러니 안 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잡으려니까 '누가 잘하냐? 챔피언이 누구냐?' 해 가지고 그 사람한테 가서 가르쳐 달라고, 가르쳐 달라고 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 부탁을 할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을 데려가서 먼저 가르쳐 주는 거예요.

천막을 가져오고 낚싯대를 가져와 가지고 갈 때는 가지고 가요, 남겨두고 갈 거예요?「두고 갑니다.」왜 가지고 가지? 여러분의 후손에게 남겨 주는 것입니다. 충신은 그 나라에 흔적을 남기는 것입니다. 그 집에 남기는 것이 아니에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어떻게 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뭘 사고, 뭘 사고, 뭘 샀더라도 전부 다 던지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기는 세금을 바친 사람만이 오는 것입니다.

요전에도 얘기한 것처럼 통일교회의 전통은 기념일을 통해서 세우는 것입니다. 중요한 기념일의 가치를 중심삼고 지금부터 전통을 세워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선생님이 36회 참부모의 날에 선포했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