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집: 선생님의 70년대를 보내면서 80년대를 맞는 경계선에 있어서 1990년 12월 3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04 Search Speeches

이제 국가적 기준-서 천국 "어갈 시대가 온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독생자 편 기독교를 피를 흘리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핍박받아 가지고 피의 대가로서 원금과 이자를 합하여 돌려받고 나중에는 세계를 다 한 품에 품고 다시 모실 수 있는 부모를 보내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 때가 2차대전 직후의 1940년대였어요. 한국은 그때 나라가 없었어요. 나라가 없었다구요. 그때에 문총재만 받아들였다면 어떻게 됐겠어요? 지금 칠십 평생을 환난의 과정 속에서도 45년 동안 이런 기반을 닦은 능력 있는 그런 사람임을 생각할 때, 젊은 청춘시대에, 의기 백중하고 혈기가 왕성해 가지고 천하에 멀다 하는 길을 순식간 달려갈 수 있는 의욕에 불타는 청춘시대를 다 잃어버리고 노구의 몸이 돼 가지고 나라에 찾아와 보니 3대 천사장으로 인하여 아담의 나라는 둘로 갈라져 있고, 해와는 사탄 편과 사탄 아버지와 하나 되겠다는 이런 입장에 있는 것을 전부 모아…. 그렇기 때문에 남북을 통일하는 데 있어서는 해와 국가인 일본의 경제력을 통해서 후원받아야 할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천사장 국가가 서로 일본을 삼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작년, 1988년인가요? 전부 다 교체결혼을 한 거예요. 2천4백 명 한국 남녀하고 일본 남녀를 국가가 반대하는데도 전부 다 엮어서 결혼시킨 거예요. 벌거벗은 미인과도 같은 해와 국가가 일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공도 삼키려고 하고 소련도 삼키려고 하고 미국도 삼키려고 하는 거예요. 여기에 있어서 주인 되는 아담 문총재 대 세 천사장이 하나의 해와 입장을 중심삼고 이걸 완전히 빼앗으려는 데서 그 2세들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과 같은 것을 묶어서 결혼시켜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 이젠 주인이 다른 사람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이들은 무너지는 거예요. 소련으로부터, 일본으로부터….

일본이 서구문명 작전시대를 연장해서는 안 돼요. 그래 내가 경고했어요. 일본이 구라파라든가 미국에 투자하다가는 다 잃어버린다 이거예요. 아시아에 투자해야 된다 이겁니다. 요즘에는 그걸 알았어요. 그래서 미국에서도 지금 땅 샀다가 땅 파는 놀음이 벌어지고 있어요. 외국에 투자하다가 은행에 전부 다 흡수하는 거예요. 그거 내 공이 크다구요. 그래, 그 돈을 돌려 가지고 남북한 통일과 더불어 중국 천사장을 살려 주고 해방의 세계로 가자 한 거예요.

이제 태평양문명권 시대가 오는 겁니다. 거기에 주역의 터전을 마련해야 할 것이 아담 해와 국가와 세 천사장 국가인데 그것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본연적 에덴의 참부모의 명성과 더불어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천사장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본연의 기준을, 해방권을 다 이루었기 때문에 국가적 기준에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상 천국, 천상 천국이 현현하느니라 이거예요.「아멘.」(박수)

이 6천 년 역사를 지나 가지고 안식년 7천 년 역사를 선생님은 70년에 모든 것을 다 청산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영계가 장자권의 입장에 서 가지고 차자를 희생시켜 장자권을 구하려는 투입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영계의 영들이 지상의 모든 사람들을 이용해 왔습니다. 악령들은 무당들 같은 것을 통해서 전부 다 이용하고 말이에요, 악신들을 통해서 별의별 짓을 다하며 인간을 농락하는 시대가 됐던거예요. 이게 뒤집어진 것입니다. 땅에 장자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영계, 천사장권이 그 권내에 들어옴으로써 영계가 지상을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어디를 가든지 그런 마음을 갖고 있으면 돼요. 이 모든 집들은 지금까지 악마들이 전부 다 소유권, 분깃을 갖고 있었지만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 가지고 부모님의 사진만 달면 악마들은 보따리 싸 가지고 다 달아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 이 통반격파도 남한에 있는 모든 국민이 참부모의 사진을 모시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그 은사에 보답할 수 있는 감사의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모시게 된다면 자연 해방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갖추어지게 되면 아침에 태양이 솟구쳐 오르면 그늘에 햇빛이 드는 거와 마찬가지로, 어둡던 북한 자체는 자연히 해소돼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결이, 조수물이 거침없이 삼팔선을 넘어서 김일성이 있는 곳으로부터 저 백두산까지 마음대로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게끔 되는 것입니다. 막을 수 없는 천지의 운세가 조수와 같이 남한 땅을 중심삼고 채워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