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축복가정2세의 책임 1984년 06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78 Search Speeches

부모님의 전통은 아"이 이어야

그리고 진휘하고 진성이, 축복가정에 대한 얘기하는데, 앞으로 우리 가정은 부모님의 대는 남자가 잇는 거야. 알겠어? 남자가 이어나간다는 걸 확실히 알아야 될 것이야. 여자들은 그런 면에 있어서 그 전통을 중심삼고 대를 이을 수 있는 그러한 본을 배워야 된다 이거야. 그게 나쁜 게 아니라구. 그렇게 해서 같은 가정이 횡적으로 반열을 지어서 퍼져 나가야 된다구. 그게 나쁜 게 아니라구. 알겠어? 너희 집도 그러한 전통을 세우는 것이야. 안 그렇겠나?

너희들도 이제 앞으로, 우리가 현재 열두 아들이 있는데, 열두 아들을 중심삼고 거기서 전통을 세워 가지고, 그렇게 세워 나가야 하는 거야. 그래야 천도의 질서가 잡혀 나가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효진이를 중심삼고 진휘하고 진성이는 하나되어 협조하라구.

그다음에는 기도하더라도, 새벽기도하는데 지금 흥진이 혼자 기도하겠나? 못 하겠으니 기도는, 성지기도는 아기 난 엄마, 너하고 난숙이 둘이 엇바꿔 가면서 기도하고 그다음에 몇몇 식구들 데려가 가지고 수련 기간 대신 그걸 해야 되겠다구. 알겠어? 「예」너희들은 그러니까 그러한 여유를 주는 거야. 아기들이 다 있으니까 철야했으면 말이야, 자는 것도 허락할 것이고…. 그렇게 알고 이번에 너희들이 철야기도를 대신해야 되겠다구. 기도하고 자는 시간 외에는 같이 가서 동참해 가지고 효진이….

이번에 효진이가 자리 못 잡으면 안 된다구, 이번에. 알겠어? 효진아! 너 이번에 자리 못 잡으면 큰일난다구. 「예」 딴 생각하지 말라구! 딴 생각하지 말라구! 다 잊어버리고 이런 원칙을 중심삼고, 부모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을 중심삼고…. 자기가 지금까지 자신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알 거라구. 알고 완전히 그런 입장에서 돌아오라구. 제2의 자녀들이 용서해 준다니 고맙다구. 그건 너희들에게 좋은 거라구.

그러니까 이번에 어떻게 하든지 효진이가 자리잡아 가지고, 지금까지 보던 그 효진이와는 달리 선생님과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효진이로서 여러분이 효진이의 울타리가 되어서 잘 순응해 가지고, 21일수련 기간에 유종의 미를 거둬 주면 좋겠다구. 알겠나? 「예」

여러분들은 지금 흥진…. 여러분들 지금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 가정에서는 예수가 와서 기독교를 수습하는 놀음을 했습니다. 알겠어요? 선생님 가정에서는 흥진이가 와 가지고 세계를 수습하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높으냐 하면 흥진이가 높습니다. 왜? 예수님은 세계적인 탕감노정에 있어서 원리결과주관권 내와 직접주관권이 연결이 안 되어 있었다구요. 예수님이 암만 이 땅에 왔더라도 원리결과주관권 내에서 죽었다구요. 직접주관권 내에 연결 못 했다구요. 그렇지만 선생님의 이때는 어떤 때냐? 나라를 넘어서 세계로 넘어가는 때입니다. 따라서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결과주관권 내에서 부모님의 심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직접주관권을 연결시킨 기반 위에서 흥진이가 갔기 때문에 흥진이가 더 높은 거에요.

역사적으로 그렇게 간 사람은 비로소 이번이 처음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영계의 왕권 구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지상 나라들이 전부 다, 지상의 아벨 나라들이 축복받고 나오면 가인이 축복받는 거지요? 지상에 왕권 기반이 벌어지면 천상세계에도 그 선한 선군과 선한 왕권을 중심삼고, 충성했던 사람들도 영계의 해방의 혜택권 내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늘과 땅이 빨리 수습될 날이 온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