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집: 역사적 탕감기준 1980년 07월 01일, 미국 Page #125 Search Speeches

탕감법을 세우기 위해서" 원수를 사'하고 자신을 희생해야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은 탕감법을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은 이러한 노정을 통해서, 원수를 사랑하라든가 이러한 자식을 희생시켜 나오는 전통을 세워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기준이예요, 기준. 역사적 탕감기준이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아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아버지의 뜻을 위해서, 아버지는 아들의 뜻을 위해서 죽음을 걸고, 생사를 걸고 공동책임을 지고 운행해 나오는 것이 섭리의 노정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들은 아버지의 목적을 위해서 죽고,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아들의 목적을 위해서 죽음길을 내주는 겁니다. 그래서 얼마나 피를 많이 흘렸고 얼마나 희생이 많았느냐 이거예요.

이런 원칙에서 볼 때, 하나님은 왜 기독교를 지금까지 피 흘리게 했느냐? 왜? 왜 내버려 뒀느냐 이겁니다. 하나님은 왜 피를 흘리게 했느냐구요? 알겠어요? 세상이 구원될 때까지는 피 흘리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섭리과정에는, 세상을 다 구원하게 될 때까지는 희생해야 하기 때문에 피 흘리게 마련입니다. 희생이라는 것은 계속되게 마련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 개인과 예수에 속한 가정과 예수에 속한 종족과 예수에 속한 민족과 예수에 속한 나라까지, 예수에 속한 세계까지 원수를 위해서 내줘야 된다 이거예요. 민주세계까지 원수를 위해서 내줘야 됩니다. '하나님이 왜 미국이 망하는 입장에 있는데도 지켜 주지 않아? 공산당을 때려 부수지'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러니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미국이 공산세계를 위하여 희생한다면 살길이 있지만 하나님을 떨어 버리고 자기 중심삼고 희생했다가는 살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뭘 하자는 거예요? 미국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자는 겁니다. 희생하는 데는 살아서 희생하면 됩니다. 미국을 위해서, 자유세계를 위해서, 공산당 앞에 서고 미국이 싫다 하는 모든 면에서 앞에 서는 겁니다. 공산당을 반대하는 반공이 아니라구요. 공산당과 싸워서 이기는 승공이라구요. 공산당과 싸우는 것은 미국을 구해 주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박수)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됩니다. 죽음을 각오해야 됩니다. 희생을 무릅쓰고 하는 겁니다. 생명을 걸고 하는 겁니다. 무작정 하는 게 아닙니다.

보라구요. 소수의 통일교회가 세계 3분의 1이 되는 공산당하고 정면에 나서 가지고 싸우겠다는 것은 세상적으로 보면 미친 짓들이지요. 누구의, 이름으로 하느냐?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죽음을 무릅쓰고 십자가의 길도 전진한다 이겁니다. 이게 위대한 겁니다. 그것이 1978년을 한계점으로 해서 넘어간다는 겁니다.

자, 그리고 이란 문제, 아프가니스탄 문제를 보면, 이란 문제에는 미국이 걸려들어 있고 아프카니스탄 문제에는 공산당, 소련이 걸려들어 가지고 잘들 놀아나고 있습니다. '너희들은 이렇게 될 것이다. 여기서 이렇게 하다가는 망할 것이다' 이거예요. 공산당 때문에 죽은 영들이 이제부터는 소련에 가 가지고 그 아들딸을 녹여 놓는 운동을 할 것입니다. 인류를 위해 희생당한 모든 사람들이 가 가지고 공산당의 아들딸들을 전부 다 회개시킬 것입니다. 그들을 개종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공산당 아이들에게 고통을 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들은 악몽을 꿀 것이고…. 그러니 잠자기가 무서울 겁니다. 그런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이래 가지고 그 아들딸들이 영이 있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들 아버지까지도, 공산당 책임자들까지도 '영이 없다고 했는데 영이 있구나. 악령이 있구나' 한다는 겁니다. 그런 운동이 벌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기독교를 믿던 사람을 통해 가지고 강력히 움직일 것입니다. 그때 통일교회의 원리 말씀이 들어가면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밀고 나가면 폭발적으로 연결되어 갑니다.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그거 생각이 아니라 그렇게 된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