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경제복귀와 환드레이징 1977년 01월 04일, 미국 시애틀 Page #288 Search Speeches

신문사를 만"면 환"레이징하던 사람이 '고부-서 활동할 수 있어

그것을 보면, 백인인 사람들은 기분이 나쁠 거라구요. 아시아의 황인종인 코리안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아이구 백인 사회에서 이름을 떨치니 배가 아플 거예요. (웃음) 내가 백인이었다면 반대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백인이었다면 지금쯤 얼마나 유명해졌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너희 같은 백인 말이야! (앞 사람을 가리키시며)(웃음)

내가 학교에서는 공부 잘 했지, 행동은 좋은 일 했지. 어디 가든지 불쌍한 사람 도와주었지, 그다음엔 하나님을 위해서 생명을 걸고 모험을 했지, 뭐 나쁜 게 하나도 없다구요. 전부 다 좋은데 누가 반대하느냐 이거예요. 누가 반대하느냐?「나씽(Nothing)」그런데 지금은 뭐예요? 나씽인데 지금은 나씽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것을 하나님이 싫어한다구요. 나도 싫어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좋아하지요? 여러분들 백인이니까 좋아하지요? 그 편이지요?「아니예요」하나님같이 좋아하고 레버런 문같이 좋아해요?「예」그럼 백인이면 백인들, 썩은 녀석들…. (행동을 해보이심) (웃음)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그거 다 새빨간 거짓말이예요. 뭐 나를 KCIA앞잡이라 해 가지고 때려잡으려고 한다구요. 나 KCIA하고 관계 없다구. 아무 관계가 없다구요. 내가 KCIA를 도와주는 사람이라구. 도와주었으면 도와주었지, 내가 신세지고 빚지게 할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박수) 마찬가지라구요. 미국에 있어서 CIA가 나보고 이래라 하고, FBI가 나보고 이래라 못 한다 이거예요. 내가 그러면 그랬지. KCIA도 틀렸고, FBI도 틀렸고, CIA도 틀렸고, 미 국무성도 틀렸다고 내가 그들이 일이 아니라구. (웃음) 내가 하나님의 에이전트(agent;앞잡이)면 에이전트지, 조그마한 나라의 KCIA 에이전트 될 사람 같아요? 내가 그런 사람이냐 말이예요. (웃음) 여러분 내가 인터뷰에서‘이놈의 자식아! 레버런 문이 KCIA인 증거를 대라’하고 들이 댔다구요. (환호와 박수)

세상이 아무리 그래도 나 양심에 아무 거리낌이 없어요. 이 악한 세상! 이놈의 자식들! 내가 밤낮 쉬지 않고, 자지 않고 해 가지고 너희들을 완전히 굴복시켜야겠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래야 되겠어요. 여러분들도 그래요?「예」 환드레이징을 해야 되겠어요. 암만 생각해도 빨리 일을 해서 해결지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침을 뱉고, 차고 해도 내가 입을 벌리려 해도 참고 음…. 아직까지는 우리의 힘이 모자라니까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빨리 기반을 닦아야 되겠어요. 시애틀도 신문사를 만들 준비해야 돼요. 시애틀 본부를 현재 제일 좋은 공화당의 본부보다도 민주당 본부보다도 더 좋은 빌딩을 사서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들은 미국 정당을 위해서 그러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시애틀의 환드레이징팀 할래요, 안 할래요?「하겠습니다」 10년 후에? 「아니예요」 언제? 언제?「지금요」(웃음) 요즈음 같으면 대번에 신문사를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신문사 만들 준비를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50개 주에 신문사를 만들 계획이예요. 그것 할 수 있다구요! 그래서 환드레이징하던 능력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신문사 광고부에 들어가 가지고 한 사람이 한 달에 3만 불짜리 신문광고를 문제없이 모집하는 거예요. 한 달에 3만 불짜리 신문광고를 문제없이 모집할 수 있다구요. 그거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혼자서 피넛을 만 원어치도 파는데, 사장 마음대로 하는 광고를 3만 불을 못 벌어요? 그때 갈 때는 기자증을 따 가지고 사장한테 가서‘백돼지 이 녀석아! 너희들 그러면 안 된다. 광고 하나 내 달라’고 하면 안 내줄 수가 없다구요. 3만 불이 문제가 아니라구요.(웃음) 10명이면 30만 불이예요. 광고만 받아도 시애틀에 신문사를 당장에 만들 수 있다구요. 그냥 전선으로 딱 연결해 가지고 뉴욕에 나오면, 딱 되면 전국지가 되니 대번에 만든다구요. 이렇게 50개 주에 신문사를 만들면, 미국 대통령이 나한테 와서 인사해야지 별수 있어요?

자, 미국 대통령은 어떻게 돼요, 선거때? 나한테 찾아오겠어요, 안 찾아오겠어요?‘레버런 문, 부탁합니다’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부탁할 겁니다」 다 그렇게 돌고 그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알고 앞으로는 베포를 크게 가져요.‘내가 비록 환드레이징을 하지만 앞으로 두고 보자. 신문사 사장도 될 것이고 이 세계의 경제를 움직이는 한 사람이 된다’라는 그러한 큰 배포를 가져야 돼요.‘저 회사를 내가 맡으면 이렇게 할 것이고, 무엇을 맡든지 내가 이렇게 할 것이다’라고 지금부터 자기 스스로 배포를 가지고 계획을 세우는 거예요. 비록 환드레이징을 하지만 이런 각오를 하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