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쌍십절 선포 1999년 10월 1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52 Search Speeches

기도I

[기 도Ⅰ]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99년 10월 10일, 이 달을 맞이하여 두 번째 맞는 안식일이 되옵니다. 쌍십절을 맞이한 이 날 위에 하늘과 땅이 완성을 바라는 하나의 승리를 축하하는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는 워싱턴에 있어서 세계평화 초종교·초국가연합, 초대학연맹(세계대학연맹), 언론계의 모든 책임자들이 모여서 훈독 세미나를 시작하는 시간이 되겠사오니 아버지께서 축복하시옵소서. 1차, 2차, 3차의 훈독대회를 통해서 만민들이 하나의 생명을 중심삼은 연결체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의 주권을 세우는 데 있어서 중요한 지도자를 선출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것을 명년 정월까지 7차까지 계획한 이 모든 모임의 기본을 짜 가지고 각 국가 대표들을 중심삼고 국가 메시아들과 하나되어 훈독 교육을 전 인류 앞에 편성할 수 있는 교육이 시작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창조이상인 사랑의 주권을 중심삼고 만민 당신의 직계 혈통적 권한을 삼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성인, 선조, 천천만 성도들이 축복권 내에 서 가지고 땅 위에 있는 후손들의 축복가정과 일체가 되시어서 천지부모를 모시고 사랑의 나라를 찬양할 수 있는 승리한 지상·천상천국의 해방권을 갖추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들이 부모님이 계신 이곳을 향하여 마음을 모으고 정성들이는 곳곳마다 일률적인 사랑의 은사를 같이하여 주시고, 그들을 중심삼은 아버지의 사랑이 온 주변에 나타나시어서 하늘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의 생활의 모범이 되고 모든 행로의 모범이 되시어서 그 종족과 민족·국가 전체가 하늘을 따라갈 수 있는 길을 보여 주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하늘이 찾고 찾고 찾아 나오던 사랑의 축복의 가정으로서 보람 있는 그러한 축복가정들이 지상·천상세계 전체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자리를 아버지 축복하시어서 여기에 머무르는 기간을 아버지 같이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곳과 더불어 인연된 모든 관계, 이 남미 전체 위에 아버지 축복의 손길이 같이하시어서 해방된 신앙 가운데서 하늘의 영광을 높이고 찬양할 수 있는 통일가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시고, 그런 남미와 북미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기독교 문화권을 수습하려는 부모님의 나라와 장자의 나라가 합하여 가지고 미국에 투입하고 장자권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기독교 문화권을 수습하여 당신의 발등상이 되고 당신이 편력할 수 있는 승리의 대열을 닦아 나오기 원하는 모든 전부가 뜻하신 대로 형통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전체를 그 선조들과 더불어 기독교를 믿다 간 모든 신앙자들이 일체가 되시어서 미국을 위주로 한 전세계의 구교 신교를 통합하여 모든 종교권을 대표하여 결속할 수 있는 가인 아벨적 전진적인 통일권으로서 지상천국 해방권까지 연결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의 모든 전체를, 여기서 시작하는 전체를 맡아 주관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