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집: 창조이상은 가정이상 완성이다 1995년 05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Page #83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보이지 않" 세계의 근원

우리 눈의 역사를 탐구해 보자구요. 우리의 눈 조상이 있다구요. 동물의 곤충이든 세균의 눈이 먼저 생겼을 거라구라요. 그 눈 조상이 생겨날 때, 이 땅 위에 태양이 있는 걸 알고 태양을 볼 수 있게 태어났겠나요, 모르면서 그렇게 태어났겠나요? 물질 자체가 알 수 없어요. 물질 자체는 아무 것도 모른다구요. 물질 자체가 이 지상에 눈을 갖고 태어나면 태양이 있어 가지고 볼 수 있게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할 수 없어요.

물질이 알았겠느냐, 물질 외에 무엇이 알았겠느냐? 알고 그렇게 태어났나요, 모르고 그렇게 태어났나요? 눈 자체는 몰라요. 물질 자체는 몰라요. 태양이 있다는 걸 안다는 것은 뭐냐? 벌써 박물학적 배경을 중심삼고 벌써 태양이 있는 것을 알고 그렇게 생겨났다고 봐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생각이 먼저예요, 실체가 먼저예요? 모르고 태어났다면 말이에요, 그런 말이 있을 수 없어요. 없는 데서 있는 것이 생겨날 수 없다구요. 이 물질 된 눈은 몰랐지만 이 눈 자체가 태어난 목적에 대해서 태양을 볼 수 있게 돼 있다는 것은 벌써 볼 수 있는 지식이, 지식이 먼저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 지식이 먼저예요, 이 물질, 실체가 먼저예요?「지식이 먼저입니다.」지식은 관념입니다, 생각. 생각이 먼저냐, 물질이 먼저냐 이겁니다. 태양이 있는 것을 벌써 알았다 이겁니다. 태양이 있는 걸 알려면 태양 근본에서부터 나와 가지고 어떻게 태양이 한다는 것을 다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 눈 자체가, 물질로 된 이 눈 자체가, 태어나게 된다면 이 지구성에는 공기가 있어 가지고 바람이 불기 때문에 먼지가 일어날 것을 알았겠느냐, 몰랐겠느냐? 알았겠어요, 몰랐겠어요?「알았겠습니다.」알았어요? 이 눈 자체가, 물질 자체가 알아요?「알았습니다.」몰랐어요. 몰랐다는 것입니다. (웃음)

알았기 때문에 눈썹을 이렇게 만들어 놨어요. 눈썹을 왜 이렇게 박았을까요, 눈썹? 이것은 까딱만 해도 깜박하는 거예요. 벌써 먼지가 날아다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스크루를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눈 자체는 몰랐지마는 정신, 의식기관, 관념이 알았다 하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 관념이 먼저예요, 실제가 먼저예요?「관념이 먼저입니다.」음, 다 알았다구요.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이 눈이 생겨나게 되면 이 땅에는 복사열, 열을 받아 가지고 수증기가 증발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눈물이 나오게 해 놓았습니다. 이 눈이 그냥 깜박깜박만 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타 버려요, 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물을 뿌려 주는 장치, 누선(눈물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눈 자체가 '아이고, 물 뿌릴 장치를 하고 나와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나왔어요, 나와 보니 그렇게 돼 있어요? 이 눈이라는 물질 자체가 눈으로서 모든 전체가 이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관계 내용의 관념을 중심삼고, 여기 지식을 중심삼고, 사상을 중심삼고 그 사상에 의해 가지고 상대적 가치 존재로 태어났다는 걸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세계에 눈 의사가 몇백만 되겠나요? 세계에 몇백만이 돼요. 그렇지만 눈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모르는 게 많아요.

그러니까 먼저 눈이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장치돼 있어요, 모르고 장치돼 있어요? 모르고 장치돼 있다는 녀석 손 들어봐라. 이놈의 손을 잘라 버리게. 그건 뭐 잘라 버려도 쓸 데가 없어요.

그러니까 칸셉이 먼저예요, 물질이 먼저예요?「칸셉이 먼저입니다.」진화가 먼저예요, 창조가 먼저예요?「창조가 먼저입니다.」하나님은 뭐냐 하면, 보이지 않는 세계의 주인입니다. 근원이라구요. 공산당이 이 눈 하나 설명하는 데 있어서 전부가 진화론이 깨져 나가고 창조를 부정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눈도 신비롭지만 얼굴을 가만히 보면 말이에요, 눈썹이 왜 이렇게 났을까요. 이렇게 났으면 좋잖아요? 그런데 왜 이렇게 났어요? 땀이 흐르면 눈에 들어가면 큰일나기 때문에 먼저 알고 다 방파제로 그렇게 만들었어요.

그래도 믿어지지 않아서 여기에 도랑을 쳐놓았어요. 여기 도랑이 다 있어요. 이것이 얼마나 흉이에요? 이게 없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것은 왜? 알고 이렇게 났어요, 모르고 이렇게 났어요? 알고 이렇게 생겼다는 거예요.

여기 코에서 흘러나오는 것은 어디 갈 데 없으니 이렇게 되어 입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그래서 여기도 조금 들어가고 옴푹 파여 있어서 덴조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야, 참 묘하다구요! 요 입술이 다 들려 있다구요. 보면 다 들려 있다구요.

왜 남자는 수염이 나요? 여자는 수염이 안 나는데 말이에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입니다, 땀을. 이 땀이 넘어가게 되면 이리 굴러 내려가는 거예요. 여자는 거의 땀을 안 흘려요. 그러니 그것이 필요 없다구요.

그리고 이 머리에 왜 이렇게 머리카락이 났을까요? 이것은 열을 발산하는 안테나예요, 안테나. 그래, 더운 데는 다 털이 난다구요. '진화가 다 그렇게 알고 했다.' 그런 미친 녀석들이 어디 있어? 진화론을 믿는 사람 손 들어 봐, 이 쌍놈의 자식들. 오늘 아침에 선생님 말을 듣고 보니 진화예요, 창조예요?「창조입니다.」알았어요?「예.」

그래, 이러한 모든 이론적 결과에 있어서 근원을 확정하기 위한 근본에 있어서 무신론이 아니고 유신론이라는 건 부정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명할 거예요? 눈을 어떻게, 얼굴을 어떻게, 이 몸뚱이를 어떻게 해명하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