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집: 복귀 심정권을 어떻게 이루느냐 1992년 08월 0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87 Search Speeches

사탄의 악랄한 반대 속-서도 살아 남으신 선생님

사탄은 악랄한 짓들을 계속하고 있어요. 그런 세계적인 반대권에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살아 남았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거 여러분이 인정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 영국에 갔었을 때, 영국의 내무부를 걸고 '이 녀석…!' 하면서 재판을 했습니다. 선생님의 배후에 있는 세계적인 변호사를 세워서 영국의 내무부를 두들겨 팼어요. '왜 문선생의 입국을 허가하지 않았느냐? ' 하면서 재판을 해서 이겨 가지고 언제든지 들어가도 좋다고 하는 판결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전에 '문선생이 들어가면 어떻겠느냐? ' 했더니 '아, 안 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워싱턴 타임즈]를 통해서 뻬창코로 만들자고 했는데, 그런 싸움은 그만두라고 한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선생님이 조용히 들어가려면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다구요. (웃음) 알겠어요? 유럽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일제시대 때 지하공작을 잘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유럽의 프랑스뿐만 아니라 반대하는 어느 나라든지 갈 수 있어요. 요전에 '아, 레버런 문이 들어왔다!'고 해서 기계 문제를 중심삼고 야단했지요? 독일 기계의 최고 클래스를 선생님이 붙들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전자분야의 최고 기술을 선생님이 가지고 있지요? 그것이 와콤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와콤, 어디 갔어? 어이, 이 녀석! 와콤, 손 들어 봐! 일본의 최고 기술을 가지고 있어, 와콤이? 와콤이야? 「예. 」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어, 안 가지고 있어? 「예, 세계 최고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거 누가 만들었어? 「선생님이 만드셨습니다. 」 누구의 것이야? 「선생님의 것입니다. 」 하나님, 하나님의 것이라구. (웃음) 선생님의 것이라고 하면 백그라운드(background;배경)가 작아요.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누가 '이거 누구의 것이냐? ' 하면, ' 하나님의 것입니다. ' 하고 대답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이냐? ' 물으면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선생님이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그러면 '아하…!' 한다구요. (웃음)

한국 정부가 말이에요, 최고의 기술을 원하는데, 그것을 수 년 전에 알았어요, 수 년 전. 선생님은 선전도 아무것도 안 해요. 그리고 공표(公表)도 안 했다구요. 거기에 뭐예요? 색깔도 무서워요. 빨간 색이 붙느냐, 검정 색이 붙느냐 하는 것밖에 없어요. '필요하면 머리를 숙여라! 목욕탕에 가서 발을 깨끗이 씻고 와라, 가르쳐 줄 테니까. ' 했더니, 지금 통일산업을 공산당과 마찬가지로 브레이크를 걸었어요. 정부가 5년간 파괴공작을 하다가 포기해 버렸어요. 지금 선생님이 돌아와서 '이 녀석, 그냥 안 두겠다. '고 해서 전부 다 정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