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참하나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 1998년 12월 31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36 Search Speeches

참가정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알아야

지금 선생님은 영계를 완전히 닫아 놓고 몸뚱이 가지고도 사탄을 끌고 나와 지도해야 된다구요. 이게 참부모의 사명이라구요. 하나님이 지도 못 해요. 넘어갈 때는 전부 다 문 총재의 말을 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상헌씨가 그러잖아요? 사자를 보내 줘 가지고 안내하고 말이에요, 가슴이 아파서 통곡하니까 '가슴이 아프지? 사랑하는 아들딸은 잘살아야 되는 거야. 네 아들딸을 대하는 거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딸로 인정되어 잘 살아야 할 텐데 저렇게 된 것은 네 책임이야.' 한 거예요. 박마리아를 구하는데 왜 그것이 상헌 씨 책임이에요? 통일교회를 통하지 않으면 구할 데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는 네 책임이니 그 다음에 나중에 부탁하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막히면 잘 부탁한다고 하느냐 이거예요. '가서 선생님 앞에 보고해 가지고 해원성사 하게 해 달라.' 내가 기가 막혔어요. '어쩌다가 하나님이 이렇게 됐노?'

그래, 하나님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사탄이 지금까지 몇천만 년이에요? 그 자신을 보라구요. 원수가 백 번, 천 번 죽었다가 다시 살아와 가지고 더 득세하는 환경에서 밀어대는 하나님의 서글픔을 누가 알았어요? 점점 컸지요? 기독교 종교를 말살시키면서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심각하다는 것을 뭘 모르니까 이렇게 아주 잠을 자지.

그래, 참하나님이라는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참가정이라는 것은, 참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가정에 갈 수 있다는 것이 천지에 사무쳐 있는 한의 고개를 전부 다 일시에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참가정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축복가정이 말이에요. 그렇지요? 영계도 성주를 마시고 해방 받잖아요? 안 그래요? 꿈 같은 얘기예요. 알겠어요?「예.」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부모님의 생애노정이라는 것은 그냥 산 것이 아닙니다. 탕감복귀를 거슬러 해 올라왔다는 거예요. 사탄하고 왜 안 싸웠겠어요? 창이 있으면 창을 다 던져 버렸고, 총이 있으면 총을 다 쏴 버렸다는 거예요. 단 하나 사탄세계를 사랑했다는 조건. 사탄세계, 사탄까지 사랑한 다음에는 내가 가는 날에는 자연히 후퇴해야 되는 거예요.

부락에 들어가면 그 놀음해야 돼요. 그 가는 데는 전부 다 그냥 갈 수 없다는 거예요.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 사탄이 그냥 물러갈 수 없다는 거예요. 사탄은 하늘 편에 가까운 사람을 치고 물러가는 거예요. 자기가 위신을 세우기 위해 쳤지만 하늘은 이 친 걸 조건삼아 가지고 마을을 빼앗아 나온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사탄을 파괴 역사를 하지만, 제물을 통해서는 하나님은 몇십 배, 몇백 배 찾아 나온다는 거예요. 선생님 하나가 이 역사 전체, 전후·좌우·상하 전체를 해소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사실! 거 가당한 말이에요?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이 열두 번을 다 하게 되면 하나님의 복귀역사 가운데 해방의 날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곽정환!「예.」참하나님이라는 말을 생각해 봤어? 처음 쓰고 있다는 거야. 그래,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해? 그렇기 때문에 복귀 완료라는 말을 써요, 복귀 완료. 어디 가는 거야? 흥태!「예.」11월 6일?「예. 11월 6일입니다.」복귀 완료라는 말을 잘 우려먹더구만, 이놈의 자식. 그런 데는 도깨비 같은 녀석이 눈은 바로 박혔어. (웃음) 도깨비 같잖아, 이 녀석? 1백 퍼센트 믿을 수 없어. 80퍼센트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 언제든 여기서 아무개 하고 부르면 그때만 변소 갔다고 해서 없다구. (웃음) 신기할 정도야. 거 뭐 있다구. 자기도 알아?「예. 그게 이상합니다.」(웃음) 자기도 그걸 알아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