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집: 소망의 고개를 넘자 1975년 12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7 Search Speeches

세계를 구하기 위하- 백 퍼센트 동원할 수 있" 종교가 참된 종교

그래서 끝날에 7년 대환란이라는 7수가 남는 거예요. 그것이 그런 의미에서 나온 거라구요. 이러한 것을 예수님 마음대로 한꺼번에 갖다가 요리할 수 있고 편성할 수 있게끔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렇게 준비한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라구요. 거 틀림없지요? 그래야지요?「예」 그럼으로 예수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이 돼야 된다는 결론입니다. 그때 와서 예수가 하는 말이 '야야. 유대인들 나와라' 해가지고 '네 아내하고' (녹음 잠시 끊김 )

'세계를 책임져야 하니 우리가 가난해도 서로서로가 세계를 돕자' 하면 어떡할래요? 그럴 때는 어떡할 거예요? '아이구! 메시아고 뭣이고 우리 남편이 좋소' 이러면 되겠나요? '아이구! 우리 부처끼리 좋소. 아이구! 둘이 가게 하소' 이러겠나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요? 그럴 수 있어요?「아닙니다」 여자들이 종이 되었고 남자들도 종이 되었으니 전부 다 접붙여야 되는데 그건 한꺼번에 접붙일 수 없다구요. 따로따로 접붙여야 돼요. 할수없다구요. 접붙여 가지고 다시 재생될 때까지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예수는 세계를 구하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세계를 구하는 일은 나는 싫다' 하면 안 된단구요. 자, 여러분들이 세계를 구하자는 거예요, 자기 입장을 고수하자는 거예요?「세계를…」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말에는 이런 의미도 있을지 모른다구요. '젖먹이는 여인에게 화가 있다'는 말이 있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이스라엘 나라를 위하는 메시아가 아니고 세계를 위하는 메시아니까 젖먹이는 여인도 이스라엘 나라를 위할 때는 거기서 먹일 수 있지만 세계를 위하는 길에 나서게 될 때는 애기를 데리고 갈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문제라는 거예요.

만약에 남자만 일하고 여자는 헙조 안 해도 된다.이러면 세계를 구하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겠느냐?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같이 일하자, 이런 결론이 나오게 된다구요. 예수님이 세계를 구하려면 그런 생각 안 하겠어요? 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그렇기 때문에 '네 가족을 버리고, 남편을 버리고, 아기를 버리고 세계를 구하기 위하여 나서라'고 하는 것이 나쁜 명령이예요, 좋은 명령이예요?「좋은 명령입니다」 이래 가지고 세계를 다 구하고 난 뒤에는 세계 사람들이 여러분들의 아들딸을 영광의 자리로 모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위해 충성한 사람은 하나님을 위한 충신이 되라고 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자기 집을 버리고, 자기 아내를 버리고, 자기 자식을 버리고, 모든 것을 버리고 거기에 전체를 투입했다는 사실은 그 세계에 있어서 전통을 세우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과 예수가 이 세계를 빨리 구하고 싶겠어요, 안 싶겠어요?「싶겠습니다」

보라구요. 지금 세상을 보고 왜 그렇게 해야 좋은 것이냐 하는 것을 우리 생각해 보자구요. 사람은 백년이면 죽어요. 일년에 백 사람 가운데한 사람씩 죽어간다면 백분의 일은 죽어간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면 미국 사람이 2억 2천만 명이면 일년에 얼마나 죽어가나요? 「2백 2십만 명」

그러면 일년 동안에 죽어 가는 2백 2십만 명이라는 사람들은 지옥으로 간다구요. 40억 인류면 얼마가 죽어가는 거예요?「4천만」4천만이 죽어 간다 이거예요. 한국 같은 나라의 국민들이 한꺼번에 지옥 간다 그 말이라구요.

그걸 볼 때 하나님이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것을 하루라도 빨리 막고 싶겠나요, 안 막고 싶겠나요?「막고 싶겠습니다」내 아내가 뭐예요? 아내 하나 때문에, 내 아들딸 때문에 이런 문제가…. 전체를 빨리 구해야될 텐데 아들딸이 뭐예요, 아들딸이? 하나님이 볼 때, 여자들을 동원시키고 할머니들을 전체 동원시켜서라도 하나라도 구해 주고 싶겠나요, 안구해 주고 싶겠나요? 전체를 동원해서 하고 싶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 중에 백 퍼센트 동원할 수 있는 종교가 참된 종교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집이고 뭣이고 전부 다 버리고, 전부 다 청산하고 백 퍼센트 동원돼야 된다 이런 말이예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섭리의 뜻이 비상사태에 놓여 있고, 비상시에 처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나 모르겠다'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는데 세상의 종교 지도자들이 '그런건 다 그만두고 적당히 해 하면 좋겠다' 이건 원수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만약에 비상시기가 오게 되어 통일교회에 전체 동원하라고 명령하면, 백 퍼센트 동원할 수 있느냐, 요걸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동원할 수 있어요?「예」

그래서 이러한 훈련을 지금까지 해 온 거라구요. 한국에서 축복받은 가정들은 1970년도부터 3년 동안 자식이나 남편이나 여편네 할것없이 전부 다 버리고 뜻을 위해서 나가야 했습니다. 총동원한 거라구요. 그때 세상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가정을 파탄시킨다고 야단했어요. 하나님 편에서 그걸 볼 때 '야! 너 레버런 문 가책 받겠다' 그러겠나요, 야! 레버런 문 잘했다' 그러겠나요? 어떤 거예요? 대답해 보라구요.「잘했다고…」이 상하지요? 그렇지만 이해는 되지요? 이해는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