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하나님의 존전 앞에서 1982년 04월 11일, 미국 Page #304 Search Speeches

자기를 부정해야 하나님과 절대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어

하나님은 중앙에 있지만, 하나님은 센터에 딱 있지만 본래는…. 여러분들은 그의 절대 대상이 되어야 할 텐데 이게 안 됐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여기에 떠다닌다 이거예요, 이렇게.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자, 여러분들은 어때요?‘아이고, 통일교회고 뭣이고, 레버런 문이고 뭣이고 옛날 살 때가 좋지!’그럴 때가 많지요? 솔직이 얘기해 보자구요. 「아닙니다」‘세상에 크리스마스 때도 못 가게 하고, 전부 다 좋을 때, 아이고 생일 날 축하도 못 하고 하니 전부 다 이게 뭐야, 에이그, 에잇!’한다구요.

왜 축하의 날을 가지려고 그러느냐? 절대적인 호응을 바라고 절대적인 신앙을 바라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내가 절대적으로 나를 기억하고 절대적인 계절을 기억하기 때문에, 그 절대적인 계절을 갖지 못하면 절대적인 나를 갖지 못하겠으니 그렇게 되면 나에게 있어서는 그런 좋은 날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절대적인 나를 갖지 못하고 절대적인 계절을 갖지 못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절대적인 나를 갖지 못했다는 거예요. 절대적인 계절과 절대적인 생활을 갖지 못했다는 거예요.

여기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한번 모든 것을 부인하고 난 후에 하나님과 절대적인 주체 대상의 관계를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후에 나는 절대적인 대상이 되는 거예요. ‘나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하는 관념은 사탄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한때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과 주체와 대상 관계를 이룬 환경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에 가서‘나는 영계에서 절대적인 미국 사람이다!’하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있어요? 「아니요」 노노! 그러니까 부정해야 한다는 거예요. 타락된 세상에서 부정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지 않고는 이상적인 주체와 대상을 찾을 길이 없어요. 선생님 자신도 그렇다구요. 그렇게 안 해서는 지장이 많다는 거예요. 왔다갔다 해서는 해결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을 참부모라고 할 때 여러분들의 부모들도 그렇게 해요?(웃음) 부모들은‘그러면 우리는 가짜고, 가짜 부모라는 뜻이냐?’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반대를 하고 야단을 하지 않아요? 납치를 하고 다 그런다는 거예요. 그건 왜 그래요? 참부모, 참부모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가정은 그냥 그대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이것을 비약시키라는 거예요. 참국가로 비약해야 되고 참세계로 비약해야 되는 거예요. 이건 뭐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자, 내가 미국에서 욕을 먹고, 미국 사람들이 전부 나를 감옥에 가두어 가지고 꼼짝못하게 하려고 한다구요. 그런데 왜 이런 싸움을 하느냐? 불가피하다구요, 불가피하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 나를 싫어하지만, 나는 미국이 싫어하더라도 하나님이 좋아하니까 괜찮다는 거예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승리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질서, 사랑의 질서…. 사랑의 질서를 거꾸로 해서 타락했지요? 그다음에는 인륜도 전부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남편이 주체인데 해와가 주체로 됐다 이거예요. 그게 참이예요? 그러니까 타락이 됐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가정은 어떻냐? 하나님이 가정의 주인이 아니고 사탄이 주인이 됐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정은 서로서로 사랑하고 서로서로 위해 사는데, 사탄의 가정은 전부 자기를 위하고 서로 올라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사회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러분들, 회사 다니는 사람들이 회사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를 위하고 자기 집을 위해 일하면 절대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 회사를 위하고 나서 자기 집을 위하고 자기 집을 위하고 나서 자기를 위해야지 지금 이게 거꾸로 돼 있다는 것입니다. 세번째가 자기라는 거예요, 세번째가. 세번 째가 자기인데 지금은 어때요? 자기가 더 좋기 위해서, 자기가 더 좋기 위해서 일한다는 거예요. 자기 집을 위해서 일을 하지 회사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회사는 언제냐? 지금은‘회사야 뭐, 나는 몰라’ 하는 그런 마음이라구요. 회사 것을 도적질해 가지고 집으로 가지고 와서 자기가 갖다 팔아먹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안 그래요? 세상이 지금 그렇게 돼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