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집: 축복에 동참하는 종친이 되라 1997년 04월 18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93 Search Speeches

종장이 되어 복을 나눠줘야

자 이제 정하자구요. 몇 쌍 할 거예요? 청년이 못해도 20만은 되지요? 경우로 보면 5분의 1은 되지요? 대개 호구 조사하면 청년이 그렇게 될 거라구요. 5분의 1이 될 거 아니예요, 그렇지요?「날짜도 이야기 해 주십시오.」알았어요, 날짜 그만두고 말이에요. 5분의 1은 되니까 한씨 문중에서도 20만은 되지 않아요? 24만입니다. 120만 잡아 가지고 5분의 1이니까 25만이지요. 25만이에요, 24만이에요?「24만 명입니다.」24만 명을 전부 다 여기 잡아다가 교육시키는 것이 문씨, 한씨가 망할 길이에요, 망하지 않은 길이에요, 어때요?「흥할 길입니다.」틀림없어요?「예.」정말이에요?「예.」아이구, 문총재 그 사기꾼이에요, 사기꾼. (웃음) 아이, 보라구요.「참사랑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아, 참사랑인지 거짓 사랑인지 알 게 뭐예요?「아닙니다. 절실하게 느꼈습니다.」그건 살아 봐야지요.「와서 교육을 받아야지, 알지요.」그러니까 문총재가 사기꾼인줄 알고라도, 거짓말 같더라도, 그렇게 알고라도 손해가 나나 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 이상 멋진 게 어디 있어요? 사기꾼인줄 알고, 거짓말인 줄 알고 하는데 사기꾼이 아니고 왕권을 가질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있는데 그걸 왜 안 해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문총재는 가만있으면서 하지 말라고 하면 어떡할 거예요?「아, 그래도 해야지 되지요. 이제는 해야지요.」(웃음)「왜 불을 붙여 놓고 안 하시려고 그래요?」그러니까 요전에도 그러지 않았어요? 그때 이번 문암각 정자 짓는 것에 내가 10억을 지불한다고 하고 1차로 6억을 지불해 가지고 문씨, 한씨 교육 장소로 여기 제주도 이것을 대신해 쓸 수 있고…. 요전에 5천 명은 저 수택리 강당 봤지요? 거기에 돈 많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제일 가는 수련소로 만들고 세계에 있는 국제인들 전부 다 잡아다가 교육하기 위해서 만든 거예요. 여기도 일본 사람들이 매번 옵니다. 매해 여기에 오는 거예요.

비행기 타고 일본에서도 오는데 한씨, 문씨가 여기 모이라고 하면 모여야 되겠어요, 안 모여야 되겠어요?「모여야 됩니다.」안 모이면 벌받고 죽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일본 사람이 하는데 일본 사람한테 져야 되겠어요?「우리는 다 왔습니다.」다 온 게 뭐예요? 청년 얘기했는데. (웃음)「다 온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부터 발동이 걸리니까요.」다 오긴 자기들이 왔지, 회장단이나 왔지요. 열매는 뿌리에서부터 열리지 않아요. 저 꼭대기에서 열리는 거예요. 그 열매들이 꼭대기에 달렸지, 당신하고 관계없잖아요. 내 말이 맞지, 틀린 말이에요?

그러니까 24만 명을 데려다가 교육해야 될 텐데, 금년 8월까지 이것을 하려면 매주에 몇만 명씩 데려와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바빠요. 그렇게 복을 나눠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종장이 되어 가지고 복을 나눠줘야지요. 그 복은 틀림없는 복이에요.

이것은 세계에 없는 무서운 무기라는 것입니다. 하늘땅을 녹여낼 수 있고 천하를 녹여낼 수 있는 힘을 가진 무기예요. 그건 세계의 학계, 무슨 대통령을 교육하고 유명한 노벨 수상자들이 모여 가지고 그들이 증거한 실적이에요. 들어 봐요. 이 며칠 동안에 이렇게 돌아갈 수 있어요, 사람이. 그래도 자기 주장 가진 사람들이 있지요? 여기도 대학교 선생이 있지요? 중앙대학교에 있다고 그러던데.「문학박사입니다.」문학인지 무슨 박사인지 난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