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섭리적 중대 전기 1978년 12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7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구원의 '준은 종족 구원

보라구요. 그것이 그런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한번 알아보자구요. 보라구요. 지금까지 종교는 나 하나 구원받겠다고 한 거예요, 나 하나. 나 하나가 구원을 어떻게 받느냐 하는 개인 구원을 표준했다 이거예요. 우리는 개인 구원이 아니예요. 종족 구원을 일시에 하자는 거예요. 여러분 때문에 종족이 구원받고, 그 360호가 구원받는 거예요. 이러한 일이라는 것은 종교 역사상에도 없었고 인류 역사상에도 없었어요. 이러한 단 하나의 사건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종교가 언제 결혼하라고 가르치고, 종교가 언제 이렇게 부모와 같이 살라고 가르쳐 줬어요? 그렇게 가르쳐 준 법이 어디 있느냐, 지금까지? 처음 나온 거예요, 처음. 여러분들이 같이 가정교회를 중심삼고…. 가정교회란 것은 같은 운명에 있다는 거예요. 같이 흥할 수 있는, 전체구원기반을 부여받을 수 있는 굉장한 시대에 왔다 이거예요. 이렇게 큰 세계적인 3단계가 요만한 것으로 단축된다는 거예요. 요렇게 단축되는 겁니다. (그림을 그려 보이심)

자, 예수님이 죽어서 승천할 때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줬지만, 레버런 문은 살아서, 천국 열쇠를 개인 위해 주는 것이 아니라, 종족을 구할 수 있는 열쇠를 주는 거예요. 개인들 구원시키려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은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메시아와 같은 사람이 되는 거예요, 가정교회의 메시아. 이것이 공론(空論)이 아니예요. 땅에서 되는 그냥 그대로 영계에서도 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 다이아몬드 광과 같은 것에서, 광구(鑛口)에서 누가 많이 파먹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어요. 이 우주 다이아몬드 광을 통일교회 교인들이 뚫는 거예요. 홈 처치를 뚫는 거예요. 누가 많이 뚫느냐? 알겠어요? 어려움이 있지.

그러니 공장도 만들어야 되겠고, 사람도 모집해야 되겠다구요. 거기서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중요한 사람,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사람, 무슨 장관이 될 수 있는 사람, 무슨 사장이 될 수 있는 사람을 전부 다 만들어 내는 거예요. 놀라운 것은, 여기서 내 사랑하는 사람과 더불어 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도 죽어 가지고 2천 년 동안 성신과 따로 일했는데 같이 일할 수 있는 때라는 거예요. 그리고 내 아들딸까지도 동참할 수 있다구요.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가 외적 홈 처치가 빨리 되어야 내적 홈 처치가 되는 걸 알기 때문에 아들이 하는 것을 전적으로 후원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가인 홈 처치를 빨리 만들어야 자기 아벨 홈 처치에 오겠으니까, 여러분의 종족도 전부 다 투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누님 형님과 같이, 아들딸과 같이 하늘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놀음을 한 것은 역사상에 없었다 이거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하나님의 섭리역사 가운데 있었어요? 미국 역사 가운데, 인류 역사 가운데 있었어요? 없었어요. 이러한 특권을 여러분들이 가졌는데 여러분들이 미욱하고 어리석으면 다 빼앗긴다구요, 다 빼앗겨. 기성 교회의 목사나 신학자들이 지금 통일교회를 얼마나 연구하고 있는지 알아요? 앞으로 그래요. 한국에서 유명한 신학자들이 전부 다 미국에 와서 전도할 날이 온다구요. 그때 한국 신학자들이 전부 다 여기에 판도를 만들면 여러분들은 어떡할 거예요.

이번에 인도의 기독교 책임자가 와 가지고 원리책을 읽고 이러고 있다구요. 이 사람은 전체 인도를 좌우할 수 있는 책임자예요. 그래 현재도 그런 책임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지금 이러다가는 전부 다 빼앗겨 버려요. 빼앗겨 버린다구, 이 녀석들아! 보라구요. 킴방구 집단이 5백만 명이 되는데 그들이 와 가지고 통일교회하고 손잡고 다 이러면 어떡할 거예요? 5백만이면 이 지구성을 전부 다 커버 할 거라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런데도 정신 안 차리겠어요, 이런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