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7집: 최후에 남아질 종교 1983년 05월 1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7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가지고 나가 승리하" 사람이 되라

모스크바 대회 어려워요, 안 어려워요? 그래서 변호사협회니 뭣이니 전부 다 만들었다구요. 백만장자협회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올 때에 제네바에 들러 백만장자 모임을 가졌다구요. 거기에서는 문선생도 백만장자예요. 세계 백만장자 하면 백만이 아니예요. 억만장자예요, 억, 억. 억만장자 중에 레버런 문이 왕초로 척 가 앉을 수 있는 특권이 있어요. 어때요? 기분 나빠요, 좋아요? 「좋습니다」 거기에 참석한 내가 일천만 불에 해당하는 주를 팔려고 해요. 한 만 주 팔 거예요, 만 주. 여기 사고 싶은 사람 지원하소, 빨리. (웃음) 1분 이내에. 없구만. 그럼 없지. 나하나 손들지. 나밖에 없다구요.

그래서 내가 한국에서 재력 있는 사람 정주영이니 누구니 만나서 그 의논을 하려고 하는데 첫마디에 '나 그런 것 못 하오' 하더라구요. 왜 못하냐고 했더니 '내가 영어도 못 하는데 뭐 그런 데 가서 망신당하려고 그럽니까?' 이러고 있더라구요. 지나가는 손님이 누군 줄 몰랐지요. 네 부하의 문전 출입하는 그런 손님 같이 대접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네 배포가 크고 네 실력이 있거들랑 나하고 한번 대결해 보자, 그런 배포를 가지고 다닌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한 만 명이 하면 천억 불이 되지요? 천억 불이 되게 되면, 정상 클럽의 대가리들이, 세계 5대 강국의 대가리들이 내 말을 듣게 되어 있거든. 뒤에서 콘트롤해 가지고 여기에 사인하라고 하는 겁니다. 이 5천억을 가지고 만든 은행은 세계 금융문제가 어려울 때 해결하기 위한 비상초치의 대책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 은행의 권한은 국가를 초월하고, 미국도, 소련도, 불란서, 이탈리아, 영국 전부 다 초월한다는 겁니다. 그건 국가법에 지배를 받지 않는 거예요. 이렇게 딱 사인을 해놓고 은행을 만드는 겁니다.

일본 나라 돈들이 전부 다 어디에 가 숨었는지 알아요? 부자들이 전부 다 어디에? 스위스 뱅크에 가 가지고 돈 내면서, 세금 내면서 뱅크에 납금시키고 있어요. 저축이 아니라, 예금이 아니라, 납금입니다. 이것이 수─ 천억이예요. 그런데 이것이 되면 일본 재벌들이 세계에 갖다가 다 흘려 버리는 돈을 일본 은행에, 동경 우리 은행에 말이예요, 본사에 몇억을 갖다 넣을 수 있어요. 일본정부가 그걸 알겠다고 하면 '이 자식아, 뭐야?' 하는 겁니다. 일본 돈을 일본에 갖다 줘 가지고 적당할 때 내가 지불해 주는 겁니다. 지불하는 데는 한 나라가 아니라 7개 국의 보장을 받는 조건부로 지불하는 거지요.

뭐 이런 얘기로 임자네들 귓맛 좋은, 이치에 맞는 말을 몇 시간도 해줄 수 있지만 그럴 시간이 없으니, 아예 모를 사람들에게는 그저 타고 넘고 타고 넘고 이래 가지고, 그저 걸러 가지고 말해야지요. 이렇게 되면 세계의 모든 은행이 우리 은행의 꼬붕이 됩니다.

그래서 산업기관에 돈을 빌려 줘 가지고 착취하는 은행이 돼서는 안 되는 겁니다. 우리 은행에서 돈 빌려 주는데 3개 국, 7개 국 이상 연합전선을 취해 가지고 공장을 만들거들랑, 내가 기술을 도입해 가지고 세계 최고의 기술을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왔기 때문에 그 기반을 통해 가지고 아시아에 필요로 하는 공장 몇 개, 6대주에 몇 개 이런 식으로 정할 것입니다. 이것만 만들면 세계가 필요로 한 생산 기준을 조정할 수 있고, 내가 누구보다도 강한 판매조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정해 가지고 균형을 취해 존망의 위험시대에 처해 있는 이 세계를 영원한 존속의 세계로 인도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구상도 하는 겁니다. 구상이예요. 알겠어요? 「예」 한 것이 아니라 하는 도중이예요. 그거 안 될지도 몰라요. 욕심 많은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나 거기에 취직하겠소 하고 취직 지원서를 내면 곤란하다구. 한국 사람 그런 데는 날도깨비지요. 날도깨비가 뭔지 알아요? 세상 뭐 법도 없이 날치기로 해먹겠다는 것이 날도깨비예요.

이런 등등의 일을 하면서…. 요즘에는 미국에 큰 바람이 불어요. '아이구, 레버런 문이 공업계에 손대더니, 독일의 공업계를 못살게 하더니 이제는 금융계에까지 손을 대니 미국 야단났구나' 하고 데모하고 야단이예요. 이 싸움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겁니다. 이건 여러분 처음 듣지요? 이것이 현실로서 워싱턴 경제계에 문제로 등장하고 있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싸움을, 모진 싸움을 혼자 등에 지고 말이예요….

무슨 팔자가 사나워서 이렇게 생겼는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그래도 난 몸뚱이가 두둑하다구요. 내가 옷은 김일이 입는 옷을 입거든. 힘도 그만큼 쓰고 말이예요. 서양에 가서도 일대일로 내가 날려 보낼 수 있는 수완도 있는 사람이예요. 운동도 못 하는 운동이 없다구요. 바람벽 같은 것은 한번 딱 때리면 구멍이 뻥 하고 나가는 거예요. 여기 있는 저라는 사람도 한번 딱 치면 부러져요. (웃음) 내가 목사라는 간판을 갖고 있지만 펀치가 센 사람이예요. 보기엔 손이 작지만 이 힘이 얼마나 강철 같은지 모른다구요. 한번 맞아 볼래요? (웃음) 말 안 들으면 내려가요. 반 협박을 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협박하면 통한다는 사실을 배웠기 때문에 뭐 이래도 아멘, 저래도 아멘입니다.

만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깃들고 대한민국에 깃들어 가지고, 통일교회 무리들이 가는 희생 철학의 사랑의 공적 노정을 세우는 그 길에 만복이 깃들어 여러분이 어디에 가든지 환영받을 수 있는 승리의 민족이 될지어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지어다! 「아멘!」 쌍수를 들어 환영할지어다!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