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신의 섭리노정과 인간의 생활노정 1987년 01월 11일, 미국 Page #128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서 하나님을 증거하" 생활을 해야

우리는 알았어요. 보물단지가 어디 있긴 있는데 어디 있는 것을 몰랐지만, 그 확실한 지도를 가졌으니 이제는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 우주가 어떻게 되어 있고 내가 어떻게 해야 잘될 수 있는지를 몰랐더랬는데, 이젠 확실히 알았으니 이 공식대로 살게 되면 그 보물단지는 틀림없이 여러분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예」

여러분 색시들이 '여보 여보, 선생님은 언제나 고생시키려고 하고 말이야, 암만 해도 끝이 없는 길인데, 뭐 좀 쉬고 천천히 가지 통일교회 적극적으로 따라가면 뭘해?' 하는데 이거 안 통한다구요. 여러분의 양심이 '너 잘한다. 그렇지, 선생님 말 들을 게 뭐야' 이러겠어요, 선생님 본심 선생님 마음을 중심삼고 '이놈들아, 안 된다' 이러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본심이? 이제 알았어요. 여러분의 본심이 여러분을 통해서 해방을 받고 있으니, 이 본심의 해방을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돼요. 그 해방을 하지 않고는 모든 가정이니 사회니 제3의 활동무대를 연결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게 힘드니까 기도하는 거예요. 자기가 없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절박하게 기도하면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처음에도 이야기했지만 통일교회 운동과 통일교회 생활은 안팎의 생활입니다. 실제생활 가운데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하나님을 증거하는 생활을 하지 않고는 천국과는 관계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영계(靈界)와 육계(肉界)가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 그러니, '내가 하나님 대신 복귀섭리를 책임지겠습니다. 나한테 맡기시오' 이래야 하나님이 해방되는 것입니다. 자신도 해방되고 하나님까지 해방되는 거예요. 이것은 개인완성이요, 이건 신(神)의 완성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이것이 창조이상입니다.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이제 확실해요? 「예」

그러니 이 인간생활에서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생활이 무서운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악마의 소굴입니다. 이게 무서운 거예요. 알았으니까 해방받았다구요. 그렇게 갈 수 있는 사람 한번 손들어 봐요. 감사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