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집: μ„ μ•…μ˜ 세계와 탕감 1980λ…„ 09μ›” 28일, λ―Έκ΅­ λ²¨λ² λ””μ•„μˆ˜λ ¨μ†Œ Page #164 Search Speeches

μ–'심은 진리와 생λͺ…κ³Ό 사λž'을 λ°"라보고 κ°€

κ·Έ κ°œλ…μ€ κ°€λ§Œνžˆ μžˆλŠ” 것이 μ•„λ‹ˆμ˜ˆμš”. 자꾸 무엇이든 μž‘μš©μ„ μ‹œν‚€λŠ” κ²ƒμž…λ‹ˆλ‹€. λŠμž„μ—†μ΄ '가라, 가라, 가라' ν•œλ‹€κ΅¬μš”. κ°€λ§Œνžˆ μžˆμ§€ μ•Šμ•„μš”. μ‚¬μΆ˜κΈ°μ— μžˆλŠ” λ‚¨μžλ“€μ€ μ „λΆ€ λ‹€ μ—¬μž 따라가라, μ—¬μžλ“€μ€ λ‚¨μž 따라가라 ν•œλ‹€κ΅¬μš”. 가라! 가라! (μ›ƒμŒ)

그러면 우리 양심은 μΆ”κ΅¬ν–ˆλ˜ 고차적인 μ΄μƒκΆŒμ„ 쀑심삼고 κ·Έ 이상 주체와 λ‚˜μ™€ 상관관계λ₯Ό 이루어 μ˜μ›νžˆ λŒλ©΄μ„œ ν•˜λ‚˜μ˜ 이상적인 μΆ•μœΌλ‘œμ„œ 머물고자 ν•˜λŠ” λͺ©μ μ΄ μžˆμ„ 것이닀 ν•˜λŠ” 것을 μš°λ¦¬λŠ” 생각할 수 μžˆμŠ΅λ‹ˆλ‹€. μ ˆλŒ€μ μΈ 쀑심에 μ •μ°©ν•˜μžλŠ” κ²ƒμž…λ‹ˆλ‹€. κ·Έ λˆ„κ΅¬λ„ μΉ¨λ²”ν•˜μ§€ λͺ»ν•˜λŠ”….

μ–΄λ– ν•œ κ°œλ…μ΄ 여기에 μ„œ μžˆμ„ 것인데 λ§μ΄μ˜ˆμš”. μ–΄λ–€ 것을 쀑심삼고 보면, μ‘°κ·Έλ§ˆν•œ 것이 μš”λ ‡κ²Œ ν”ŒλŸ¬μŠ€ 돼 가지고 이것 쀑심삼고 μ΄λ ‡κ²Œ μ΄λ ‡κ²Œ 점점 ν”ŒλŸ¬μŠ€λ˜λŠ” κ²ƒμž…λ‹ˆλ‹€. 맨 λ‚˜μ€‘μ—λŠ” 이것이 μ™„μ „νžˆ ν•˜λ‚˜λ  수 μžˆλŠ”, μ™„μ „νžˆ ν”ŒλŸ¬μŠ€λ˜μ–΄ μ™„μ „νžˆ ν•˜λ‚˜λ  수 μžˆλŠ” 정착지가 μ΄μƒν˜•μ΄ μ•„λ‹ˆκ² λŠλƒ? 이럴 λ•Œ '응, 그럴 것 κ°™λ‹€' ν•œλ‹€ μ΄κ²λ‹ˆλ‹€. 이것이 μ΄λ ‡κ²Œ 돌고 돌고 λ„λŠ”λ° ν•˜λ‚˜μ˜ ꢀ도가 μžˆκ² λŠλƒ, μ—†κ² λŠλƒ? κ·Έ 무엇이 μžˆμ„ κ²ƒμž…λ‹ˆλ‹€. μ΄λ†ˆλ„ μ΄λ ‡κ²Œ 따라가고, μ΄λ†ˆλ„ μ΄λ ‡κ²Œ λ”°λΌκ°€λŠ” κ±°μ˜ˆμš”. κ±° μ™œ λ”°λΌκ°€λŠλƒ? ꢀ도가 μžˆκΈ°μ— 따라간닀 μ΄κ²λ‹ˆλ‹€. (νŒμ„œν•˜μ‹œλ©΄μ„œ λ§μ”€ν•˜μ‹¬)

μ‚¬λžŒμ€ 동양 μ‚¬λžŒ μ„œμ–‘ μ‚¬λžŒ, 흑인 백인, μ „λΆ€ λ‹€λ₯Έλ° λ§μ΄μ˜ˆμš”. μ²œλ…„ 전에 λ‚˜κ³  λ§Œλ…„ 후에 λ‚˜λ„ λ‹€λ₯Έλ° μ™œ μ–‘μ‹¬μž‘μš©μ€ κ°™μ„κΉŒμš”? 그게 κ·Έλ ‡λ‹€κ΅¬μš”.

그러면 μ–‘μ‹¬μ΄λΌλŠ” 것이 무엇을 바라보고 갈 것이냐? μ–‘μ‹¬μ΄λΌλŠ” 것을 가진 인간이 무엇을 바라보고 μ˜μ›νžˆ κ°€λ €κ³  ν•˜λŠ” 것이냐? 그게 λˆμ΄λƒ, ꢌλ ₯이냐, 지식이냐? 이게 λ¬Έμ œμž…λ‹ˆλ‹€. 양심이 갈 수 μžˆλŠ” 레일이 λ¬΄μ—‡μ΄κ² λŠλƒ? μ„±κ³΅μ΄λΌλŠ” λ§μ΄μ˜ˆμš”, 그게?γ€Œμ•„λ‹™λ‹ˆλ‹€. 진리와 μ°Έμ‚¬λž‘μž…λ‹ˆλ‹€γ€ κ²°κ΅­ 진리와 μ‚¬λž‘μ΄λΌλŠ” κ±°μ˜ˆμš”. 진리가 μ•„λ‹ˆλ©΄ μ‚¬λž‘μ΄λΌλŠ” κ±°μ˜ˆμš”. μ—¬λŸ¬λΆ„λ“€μ—κ²ŒλŠ” 진리가 κ°€κΉŒμ›Œμš”, μ‚¬λž‘μ΄ κ°€κΉŒμ›Œμš”? μ–΄λ–€κ²Œ 더 ν•„μš”ν•΄μš”? μ–΄λ–€ 것이 더 κ°€κΉŒμ›Œμš”?γ€Œμ‚¬λž‘μ΄μš”γ€ μ§„λ¦¬μ˜ˆμš”, μ‚¬λž‘μ΄μ˜ˆμš”? γ€Œμ‚¬λž‘γ€(μ›ƒμŒ) 돈, 돈, λˆμ΄μ§€μš”. γ€Œμ‚¬λž‘, μ‚¬λž‘, μ‚¬λž‘μž…λ‹ˆλ‹€γ€(μ›ƒμŒ) 지식, 지식, ν•™μž, ν•™μžμ§€μš”. γ€Œμ‚¬λž‘μž…λ‹ˆλ‹€γ€ ꢌλ ₯μ΄μ§€μš”. λŒ€ν†΅λ Ήμ΄μ§€μš”. γ€Œμ‚¬λž‘μž…λ‹ˆλ‹€γ€

아무리 생각해 봐도, 아무리 λ‹€ κ°–λ‹€ λ§žμΆ”μ–΄ 봐도 우리의 곡톡적인 결둠은 진리 μ•„λ‹ˆλ©΄, 생λͺ… μ•„λ‹ˆλ©΄, μ‚¬λž‘μΌ 것이닀 ν•˜λŠ” κ²λ‹ˆλ‹€. 진리 μ•„λ‹ˆλ©΄ 생λͺ… μ•„λ‹ˆλ©΄ μ‚¬λž‘μΌ κ²ƒμž…λ‹ˆλ‹€. 이 μ…‹ κ°€μš΄λ° 진리λ₯Ό 남길 κ±°μ˜ˆμš”, 생λͺ…을 남길 κ±°μ˜ˆμš”, μ‚¬λž‘μ„ 남길 κ±°μ˜ˆμš”? μ–΄λ–€ μ‚¬λžŒμ€ '생λͺ…'이 라고 ν•  κ±°μ˜ˆμš”. γ€Œμ‚¬λž‘μž…λ‹ˆλ‹€γ€ μ™œ μ‚¬λž‘μ΄μ˜ˆμš”?γ€Œμ•žμ„œκ³  κ°€μΉ˜ μžˆλŠ” κ²ƒμ΄λ‹ˆκΉŒμš”γ€ μ™œ μ‚¬λž‘μ΄ 생λͺ…보닀 μ•žμ„œκ³ , κ°€μΉ˜ μžˆλŠ” κ±°μ˜ˆμš”? μ™œ κ°€μΉ˜ μžˆλŠ” κ±°μ˜ˆμš”?γ€Œμƒλͺ…을 μ£ΌκΈ° λ•Œλ¬Έμž…λ‹ˆλ‹€γ€ 생λͺ…을 μ£Όμ—ˆλ‹€κ³  ν•˜λŠ”λ°, 생λͺ…을 버리고 μ‚¬λž‘μ„ μ°Ύμ•„μ•Ό ν•œλ‹€λŠ” λ§μ΄μ˜ˆμš”?γ€Œμ˜ˆγ€ μ–΄μ§Έμ„œ? μ‚¬λž‘μ΄λž€ μƒλŒ€μ  μ΄μƒμ„Έκ³„μ˜ ν˜•νƒœλ₯Ό λ²—μ–΄λ‚˜μ„œ μ‘΄μž¬ν•  수 μ—†κΈ° λ•Œλ¬Έμ— κ·Έ 길을 μ•ˆ 갈 수 μ—†λ‹€κ³  μ–˜κΈ°ν•΄μ•Ό λ©λ‹ˆλ‹€. 주체 λŒ€μƒ κ΄€κ³„μ—μ„œ λ– λ‚˜ μ‚΄ 수 μ—†κΈ° λ•Œλ¬Έμ— κ·Έ 길을 가지 μ•ŠμœΌλ©΄ 생λͺ…이 μœ μ§€ μ•ˆ λœλ‹€ μ΄κ²λ‹ˆλ‹€. 생λͺ…도 깨진닀 μ΄κ±°μ˜ˆμš”. 살아도 생λͺ…이 μ—†λ‹€ μ΄κ²λ‹ˆλ‹€. 생λͺ… κ°€μ§€κ³ λŠ” 이 길을 전진할 수 μ—†μ§€λ§Œ, μ‚¬λž‘ κ°€μ§€κ³ λŠ” 전진할 수 있기 λ•Œλ¬Έμ— μ‚¬λž‘μ΄ ν•„μš”ν•˜λ‹€ μ΄κ²λ‹ˆλ‹€. (λ°•μ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