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운명의 판결 1982년 01월 31일, 미국 Page #51 Search Speeches

주어진 환경-서 제일 고생한 사람이 주체자

자, 그러면 미래의 세계에 있어서 그러한 환경세계 앞에 통일교회 주체가 된다면, 통일교회의 대상적인 길을 가는 사람들이 지혜로운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주체자 앞에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그 이상의 세계로 발전할 수 있어요. 그러나 주체자 앞에 대상이 되지 못하는 사람은 그 이상의 세계로 발전할 길이 없다구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마찬가지 원칙에 의해서,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레버런 문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은 뭐냐? 통일교회의 난문제를 내가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분투하는 사람들은 통일교회에 있어서 주체자가 되든가 대상이 된다는 것은 철칙이다 하는 사실을 알았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자체 내에서 말이예요.

자, 그럼 통일교회에서 지금 제일 문제가 뭐냐? 경제문제를 잡는 것이요, 사람을 잡는 것입니다. 그 두 가지 외에는 없다구요. 그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경제문제라든가, 앞으로 국가가 전부 다 전도될 것이라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세계적 경제문제, 세계적 요원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걸 수중에 넣으면, 그다음엔 사상문제에 대한 것은 이미 다 갖추었다고 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하나님의 사랑문제도 우리를 통하면 연결되게 되어 있다구요.

자, 그래서 지금까지 그러한 기지를 설정한 것이 홈 처치예요, 홈처치. 그 전체를 여러분들이 관리하고 하나님 것으로 소화시키는 데 투자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런 사람이 되려면 희생해야 돼요. 원칙이야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면 이와 같은 이론 원칙은 작은 데서부터, 여러분들 둘 사이에서부터 한 가정, 사회, 국가, 세계, 저 영계로 어디든지 적용되는 원칙이다 이거예요.

학교에 가면 학교라는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인 선생님이 있다구요. 학교라는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가 있다 이거예요. 그 주체가 선생님인데 선생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뭐냐? 공부를 잘해 가지고 그 학급에 모범되는 것입니다 모범되게 만드는 선생님이…. 그러려면 거기서 제일 고생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구요. 제일 고생해야 주체 앞에 대상이 된다,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어디 가나 마찬가지예요. 사회의 회사에 가게 되면 회사라는 그 인바이런먼트(environment,환경)에는 반드시 주체자, 회사 사장이 있다 이거예요. 그 사장이 제일 골칫거리로 여기고 제일 기뻐하는 것만 해결 하면 상대가 된다구요. 그러려면 제일 쉽지 않고 제일 어려운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게 진리예요, 진리. 그게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맞는 말입니다」 그 회사면 회사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를 붙들고, 내가 생명을 걸고 해결해 놓으면 반드시 그 주체자는 반드시 나를 상대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자, 뉴욕에 있어서, 나 뉴욕에 대해 생각한다구요. 뉴욕에 제일 문제가 뭐냐? 요즘에 가비즈(garbage;쓰레기)문제, 이걸 내가 해결해야 되겠다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이들을 중심삼고 시장이 제일 좋아하는 대상의 단체가 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건 이론적이예요. 그렇지요? 이게 진리예요, 진리. 자, 그게 쉬운 거예요?「아니요」 그렇게 봐요. 레버런 문은 그러한 이론적인 체계를 중심삼고 세계로 점핑했다구요.

내가 미국에 와서 미국의 제일 어려운 문제를 벌써 캐치해 가지고 그 문제를 중심삼고 출발했다구요. 너희들 암만 반대하더라도 결국은 나를 따라온다 이거예요. 그래서 닉슨을 상대로 싸웠고, 카터하고 싸웠고, 레이건하고 싸우는 거예요. 꼭대기를 흔드는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그렇게 나왔지요? 내가 지금까지 그렇게 나왔어요, 안 나왔어요? 「나왔습니다」 미국 사람이 하도 많아서, 한국 사람이라고 알아주지도 않고 눈도 떠보지 않지만 틀림없이 이 길 간다 이거예요. 내가 이걸 해낼 때는 미국 국민이 아무리 싫다 하더라도, 미국 역사를 뒤집어 놓는 한이 있다 하더라도 나한테 굴복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예요. 공산주의 문제를 내가 선두에서 해결했고, 교육문제나 계몽문제를 내가 선두에서 해결했고, 새마을운동도 내가 선두에 서서 한 거예요. 한국에서의 새마을운동만 해도 레버런 문이 시작한 운동이예요. 계몽운동도 그렇고 말이예요. (박수) 암만 너희들이 그래 봐라 이거예요. 나를 대상으로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암만 해봐라 이거예요. 나를 부정하면 너희들이 국민 앞에 부정당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