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현재는 영적 실리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1981년 10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15 Search Speeches

반대받으면서도 세계를 위한 활동을 하" 통일교회

그러면 여러분이 처신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나는 똑바로 가르쳐 줘야 되겠다 이겁니다. 바로 가르쳐 준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영적 실리의 주체가 되고, 물질적 기반은 탕감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가정을 가지면 그 가정은 경제에 있어서 고난의 시대로 들어가는 것이요, 영적인 세계에 있어서는 실리 부강의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소위 말하는 제2회 3차 7년노정의 출발을 중심삼은 전환점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36가정, 다 알았어요? 홍종복!「예」 김 협회장 알았어?「예」 재석이도 알아야 된다구?「예」 이제부터 교회 수에 있어서 한국에서 기록을 깨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세계로부터 닦아져 오는 경제적 분야를 소화시 키고, 움직이고 남을 수 있는 국가적 비상 요원을 확보해야 됩니다. 이제 빠르다구요. 잘하면 7년 이내에, 7년 내에 이것이 가능하면 모스크바 대회는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대비해 가지고 미국에서 지시한 것이 뭐냐 하면 약소민족 협회를 결성하라는 거예요. 그것이 이미 편성되어 있는 거예요, 약소 민족 협회. 약소민족은 선생님을 따라가게 다 되어 있다구요. 흑인 세계에 있어서는 내가 말만 하면 다 나를 영웅으로 모시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윤박사, 그거 알아요? 내가 못나기는 이렇게 못났지만 말이예요, 박사학위 아무것도 없지만 말이예요, 따라지 문 아무개지만 말이지 요, 내 말이라면 흑인들도 움직이려고 한다구요.

이 약소민족 협회에는 독일 사람도 집어넣을 수 있고, 다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구라파도 다 집어 넣을 수 있어요. 또, 미국을 중심으로 상하 의원들을 새로이 길러 놓지 않고는, 앞으로 대통령까지도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으로 갈아치우지 않고는, 세우지 않고는 미국은 망합니다. 미국이 망하면 자유세계도 망합니다. 돌아가면 이제 이 일을 할 거라구요. 그걸 하고, 그다음에는 뭘하느냐 하면 전수상 협회, 전수상뿐만 아니라 현수상도 다 모으는 거예요. 이렇게 해 놓으면 전부 다…. 그래서 남미는 말이예요, 지금 한 28명을 묶어 놓았다구요. 그리고 뭐 기시니, 후꾸 다니, 누구누구니 전부 다 선생님에게 붙어 가지고 전부 다 걸려든다구요. 알겠어요?

그 협회를 만들어 가지고 뭘할 것이냐? 약소민족 협회에 고문으로 일하게 하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 강연하는 거예요. 수상이 그런 것 하려면 제일 곤란하다구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구요. 담배도 마음대로 못 피우고 말이예요, 막걸리도 마음대로 마실 수도 없고, 설사가 나도 길가에다 똥 한번 못 싼다구요. 세계에 알려지게 되면 큰일이거든요. 오줌 한 번도 못 싼다 이거예요. 그거 늙어 가지고, 오줌을 싸더라도 신문에 나거든요. 그러니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제일 불쌍한 거예요. 이걸 잘 알기 때문에 같이 다니면서 본국 대강연을 하는 거예요. 미국 민족 대강연회를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아시아 방송국을 만들고 아시아 신문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언론기관을…. 미국 국무성이 나를 알거든요. '저 도깨비 같은 녀석 그냥 뒀다가는 몇 해도 안 돼서 미국을 다 말아먹겠다. 어떻게든지 추방해야 될 텐데 이 미국에서 암만 찾아도 걸 것이 없으니, 신문지상에 명예훼손이라도 걸어 가지고 때려잡자' 이래 가지고 죄 없지만 전부 다 기사화해 놓으면 틀림없이 한국 가서 안 올 것이다 생각했는데, 아이구 한국에 갔다는 소문을 딱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야, 이제는 자기들 계획대로 된다는 거예요. 그 생각을 내가 모를 줄 알아요. 그래 그 전날 등장해 가지고 '이 자식들아!' 하고 들이치는 거예요.

내가 그 기간에 8천만 불 이상의 돈을, 외국에서 들여온 돈을 미국을 위해 투입했는데, 그 돈을 내 마음대로 세계 백 국가 이상에서 예금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돈을 쓰는 양반이, 미국에 투자한 사람이 12만 불을 뭐 어쨌어요? 네 지갑에서 그냥 갖다 집어넣어 주어도 내던질 거야, 미국 돈은 추하다구. 말도 안 되는 소리, 말도 안되는 말 집어치우라구. 그거 반박해 버리는 거예요. 그 싸움하러 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가야 되겠어요, 있어야 되겠어요? 「가야 됩니다」

있으면 좋지요? 그렇지만 있으면 죄인의 딱지가 붙는 거예요. 언론이 두들겨 패 가지고 도망갔다는 녀석이 이제는 한국정부를 대해 가지고 못살게 하려고 한다면 할 게 뻔하거든요. 나는 국가에 그런 상처되는 놀음을 안 한다구요. 내가 자진해서 책임자로서 선두에 서서 싸우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