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축복가정의 본분 1991년 02월 2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86 Search Speeches

지금은 나라축복 기준을 찾아야 할 때

그래서 하루 만에 우리의 세계를 복귀하여 축복받게 하면 어떻게 되겠어? 또 3일 만에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겠어? 또 석 달 만에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겠어? 누구도 반대할 사람 없다 이거예요. 법정에서와 같이 조사받을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그곳은 나의 나라요, 나의 영토야. 담벽이 없다는 거예요. 아침에 해가 떠오르면 즉각적으로 환영하는 거예요. 거긴 산이 없다구요. 자유야.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그렇게 되면 국가적 장벽은 자동적으로 무너지고, 가정의 담벽도 자동적으로 무너진다는 거예요. 그곳을 지상천국이라 하느니라! 그곳은 바로 우리가 갈망해 오던 곳으로서 종착지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나는 그곳에 갈 것이다!' 이게 나의 결심이라구. 어때? 그래 너희들도 마음에 그런 결심을 했어? 「예.」그게 가장 귀한 거라구. 축복에 대해 알아야 돼요. 축복가정들, 알겠어?

나라가 없어. 그러니까 나라축복 기준을 찾아가야 돼요. 그러려면 이제 어떻게 해야 되느냐? 다 돌아가야 돼요. 여러분 고향으로 돌아갈 결정을 했으니 돌아가서는 무엇을 하느냐 하면, 거기에 일족을 묶어 가지고는 축복의 나라를 규합해야 돼요. 종족의 지도자는 중심 지도국을 도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가 사람이 필요하면 사람을 동원할 것이고, 돈이 필요하면 돈을 동원할 것이고, 군대가 필요하면 내가 동원하겠다는 결의를 갖추어 가지고 그 준비를 서둘러야 할 때가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가 잘먹고 잘살고 아들딸 낳고 편하게 살아야 하는 게 아니야. 여러분들은 전부 다 애급에 살고 있어요, 애급에. 애급 나라에 살고 있기 때문에 가나안 복귀를 해야 할 이러한 때를 맞이해야 돼요.

고마운 것은 이미 선생님이 미국과 소련을 다 하나 만들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한국만 하나 되는 날에는 세계는 순식간에 하나 될 수 있는 환경이 돼 있느니라!

자, `아하! 한국 통일보다는 세계 통일이, 우리의 축복기지가 일시에 격파되는 길이요, 그런 날이 목전에 다가오는구나!' 할 때에, `와!' 하고 힘을 내 가지고 전력을 투입해야 될 것이다 이거예요. 사람을 투입하고 금력을 투입하고 모든 힘을 투입하겠다는 이 운동이 세계 도처에 벌어지는 날, 영계가 합해 가지고 남북한 통일은 순식간에 찾아올 것이라고 보는 것이 선생님의 관이야. 이것이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제일 기쁜 소식일 것이다 이거예요. (박수)

자신 있게 미국 전역을 흔들어 버리자 이거예요. 어때? (박수) 그래 좋은 거야, 위대한 거야, 굉장한 거야, 훌륭한 거야? 어느 거야? 놀라운 거예요. (박수) 힘을 아껴서 한 곳에다 써야 한다구. 그래 할 수 있다는 거야, 할 수 없다는 거야? 「할 수 있습니다!」그러면 문제없다 이거예요. 너희들은 많은 무기를 가지고 있다구. 내가 그런 무기를 가지는 것을 완전히 가르쳐 준 거예요. 그것들을 이용해서 여러분들은 챔피언이 되는 거예요. 모든 것에서 승리자가 되는 것은 문제없다구. 그거 얼마나 복된 소식이야!

그러니 여러분들은 실재를 가져야 돼요. 나는 소식을 만들고 여러분들은 실재를 만들어야 돼요. 그렇게 되면 거기서 여러분들의 친척 동네가 전부 중심 존재로서 존경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의 민족과 국가를 복귀하는 것은 문제없다 이거예요. 그것이 논리적인 결론이요, 또한 실질적인 결론이라구. 그럼 실질적으로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겠습니다.」실질적으로 알아, 몰라? 「압니다.」확실히 알겠지?

너희들은 세계적 기반을 닦아서…. 문제없다구. 그래요? 「예!」댕큐 베리(THANK YOU VERY)? 「마치(MUCH)!」퀀터티(QUANTITY)! (웃음) 마치보다 퀀터티! 지금부터는 탱큐 베리? 「퀀터티!」소리가 더없이 좋구만. 아주 특이한 소리야.

축복가정을 오늘 모이라고 한 것은 이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기 위해서야. 확실히 안 가르쳐 줬다가는 앞으로 이게 복잡해진다구.

이게 `아이고, 선생님 말씀이야 그렇지만, 나 이제 고향 돌아가 가지고는 잘살아야 되겠다!' 하고 보따리 싸 가지고 재미있게 잘살기 위한 거야, 어떤 거야? 선생님은 고향밖에 안 갖고 있고 너희에게 선생님같이 고향을 다 부여했고, 선생님도 나라가 없고 너희들도 나라가 없고, 선생님도 세계가 없고 너희들도 세계가 없으니, 이제 보따리 싸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 보따리 싸 가지고 싸우러 나갈 준비를 해라 그 말이야. 고향은 내가 다 여러분들에게 준 거예요. 알겠어? 선생님도 고향은 있지만 고향 나라, 고향 세계는 없어. 고향을 가진 같은 입장이니 선생님에게 지지 않게끔 나서서 제2 출전을 준비할지어다! 나는 또 이제부터 10년 동안 행진해 나가는 거예요.

자, 그래서 내가 소련의 고르바초프에게 한 제안이 뭐냐면 `야야, 소련 정교의 사제들을 1천 명 데려다 교육시켜 가지고 너희들 어려운 환경을 미국에 지지 않을 수 있는 기반으로 닦아 줄 테니, 소련을 중심삼고 소련 정교를 통일시켜 가지고 미국에 지지 않게 노력해라!' 한 거예요.

선생님이, 반대하는 가운데 14년 동안에 레이건 대통령을 만들고 부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는데, 소련이 내 말 들어 가지고 교회가 하나 되고 고르바초프가 하나 된다고 할 때, 그것이 몇 년 동안에 하나 만들어지겠나 생각해 보라구. 그래 소련에 질 거야, 안 질 거야? 「안 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