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1985년 12월 2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7 Search Speeches

홈 처치 활동을 하- 종족적 "시아가 되라

역사를 보게 되면, 구약시대는 하나님의 사람을 찾기 위한 시대요, 신약시대는 성약시대의 부모를 모시기 위한 희생의 시대요, 지금 성약시대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하나님 해방을 위한 희생의 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통일교회는 백십자가를 보여 주는 거예요. 부모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입니다. 인간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3단계에서 한 단계 남긴 완성급이라는 이 권내에서 선생님이 20년간 탕감의 길을 다시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의 피해…. 보라구요. 전부 다 둘째가 맞았어요. 선생님의 아들 희진이도 둘째 아들이지요. 또 통일교회로 볼 때 유협회장이 둘째 아들이었어요. 36가정의 둘째 아들이예요. 그리고 어머님을 중심삼고 난 둘째 아들 흥진이도 갔지요. 둘째 딸 혜진이가 갔지요. 안 그래요? 전부 다 둘째가 탕감하는 거예요.

이것을 생각할 때 오늘날 2세를 중심삼고 탕감시켜야 할 때가 왔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그래서 내가 돌아와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 '학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학교를 다 집어치우더라도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2세들이 십자가를 지겠다고 나서야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은 희생되어야 돼. 제물이 되어야 돼. 제물 대신 이제 천국건설에 앞장을 서야 할 시대가 돌아 들어왔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2세? 2세, 알겠어? 「예」 축복받고 2세를 가진 부모님들, 정신차려야 됩니다. 여러분이 힘들다고 해서 앞장서지 못했으면 2세를 앞장세워서 광야노정을 지나가야 됩니다.

가나안 땅에 2세들이 들어가게 될 때, 요단강가에서 3일노정을 거쳐 가지고 전부 다 열두 돌을 주워 가지고 탑을 쌓고야 들어간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자신의 지파 편성을 해야 됩니다. 지파 편성을 책임질 수 있는 지도자들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에서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거예요.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라구요. 여러분들은 예수의 해원을 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거예요. 예수가 왜 죽었느냐? 종족 편성을 못 해서 죽었어요. 12제자하고 72문도하고 84명이라구요. 요것을 탕감하기 위해 우리 통일교회가 7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라고 하는 거예요. 84수를 채우지 않고는 여러분들이 종족적 권을 넘어 민족과 국가, 세계로 갈 수 있는 섭리권에 접촉할 수 없는 거예요. 여기에 다 걸려 있다구요.

이러한 운명에 있으므로 오늘 여러분이 이걸 하기 위해서는, 총결산이니만큼 선생님이 전세계적인 탕감의 모든 기준을 가정적으로 간 것처럼 여러분도 그 가정을…. 선생님이 간 노정을, 장성 완성으로 거쳐가야 할 가정적 기준을 총탕감할 수 있는 조건으로 세우신 것이 홈 처치예요. 알겠어요? 「예」

360민족, 120개 국가, 3시대,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다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360도, 천지 도수의 모든 것의 총괄적인 것이 되는 것이고, 음력으로 말하면 360일을 표시하는 거예요. 땅을 중심삼고 볼 때, 태양의 원력을 중심삼고 360일이 되는 겁니다. 그런 수에 다 맞는다는 거예요. 이건 전체를 대표하는 거지. 그래서 여러분들이 홈 처치를 하는데, 이래선 뭘하느냐? 종족적 84명을 중심삼은 기반을 이 전체 가운데서 연결시켜서 124명까지 연결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이런 등등의 탕감의 조건을 전부 다 갖춰야만 선생님이 세계적 다리를 놓은 것을 이어받아 대신 조건을 세워 가지고 다리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86년도부터는 홈 처치 시대로 들어오는 거예요, 본격적인 홈 처치 시대로. 이제 기성교회가 합해 들어오면 홈 처치는 한 2만 명만 배치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점점점점 사탄이 발을 붙일 수가 없다는 거예요. 전부 원리를 중심삼은 생활권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360호가 여러분을 동서남북 360도로 밤이나 낮이나 맘대로 문을 열어 놓고 오라고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자든 뭘하든 책임자가 가게 되면 반대하지 않고 전부 다 어서 오라고 문을 열어 놓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만들어야 돼요. 완전히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부처끼리 사랑하고 뭐 씩씩거리더라도 관계없이 전부 통과해야 된다 이거예요. (웃음) 왜 웃노? 노골적으로 얘기해야 정신차리겠으니까 그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여러분 부처끼리 사랑하는 자리에 선생님이 갔을 때 '선생님, 조금 기다리소' 하면 안 된다구요. '문 열고 들어와서 거쳐 나가소' 이래야 돼요. (웃음) 왜 웃어? 선생님이 그만큼 가깝다구요. 그래 가까와요? 「예」 정말 가까와요? 「예」 그러면 내가 여러분 집에 가서 부처끼리 자는데 쓱 가서 구경 좀 하자고 하면 그렇게 하라고 하겠어요? 「그러겠습니다」 그럴 수 있어요? 영계에서는 지금 눈앞에서 보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눈앞에서 보고 있는데 부끄러운 줄 왜 몰라요? 하나님 앞에서는 부끄러운 줄 몰라요? 하나님이 옷 입은 것이 보여요? 옷을 입으나 안 입으나 다 보이는 거예요. 하나님도 매일같이 내려다보는데 선생님이 바라보는 것이 뭐가 부끄러워요? 하나님 앞에서는 그러고 있으면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어디야? 내가 한번 갈 거예요.

우리 축복가정들, 360호를 딱 해 놓고 아무 날 내가 시간 맞춰 가지고 통과할 때 전부 다 그러고 있으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으면, 그것을 하나님이 볼 때 '그 녀석들 거 훌륭하구만' 하지 '이 쌍것들' 하겠어요? 통일교회는 그만큼 나와 인연이 되어 있다구요. 나하고는 갈라질래야 갈라질 수 없잖아요? 「예」 죽더라도 꽁무니에는 파이프를 대고 죽어야 된다구요. 반대를 하더라도 전선줄을 뒤꽁무니에 대고 반대를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옥살박살이 벌어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