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0집: 양심과 통일 1993년 10월 12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16 Search Speeches

천국의 축발은 가정-서부터

통일교회라고 하는 이름은 위대한 이름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이 심신일체가 안 되면 통일교회의 신자가 안 됩니다. 통일교회는 좋은 교회예요, 나쁜 교회예요?「좋은 교회입니다.」그러면 왜 사탄 세계가 나쁘다고 해요? 악마는 자기가 나쁘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좋은 곳에 뒤집어 씌워 가지고 자기가 있는 곳, 자기가 피해 갈 길을 확대하려 한다구요. 그러기 위하여 그렇게 반대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쳐버리면 사탄 세계는 영원히 남게 되는 것입니다.

전일본에서 통일교회는 8월 말에 멸망한다고 했는데, 멸망했어요? 어떻게 되었어요? 휴화산이 되었어요, 활화산이 되었어요?「활화산이 되었습니다.」활화산이 되었다구요. 그런 어리석은 문선생이 아닙니다. 동경 돔에서 대회를 할 때, 거기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는 언론은 전부 넣어 주라고 선생님이 명령했다구요. 모두가 '3분의 1, 5분의 1도 모이지 않겠지, 가엾게도.' 하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람이 없는 것을 보면 핫핫핫핫 기분 좋게 웃었을 거라구요. 그러나 정반대였지요? 그것을 보고 아! 아! 아! 아! (웃음) 입을 다물 수가 없었을 거라구요.

그것이 동경 돔 대회 하나만이 아닙니다. 계속해 가지고 20몇 곳에서 하니까, 와-아! 하고 부르짖는 소리를 했다구요. 통일교회가 망하는 곳 아닙니다. 사탄이 바라는 대로 되는 곳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하면 좋은 일이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많이 없다고 생각해요?「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많이 있는지 없는지는 해보지 않고는 모른다구요. (웃음)

여자의 대표인 에리카와를 남자 앞에 세운 것이 지금 일본의 현상황에서 보면 훌륭한 결정이에요, 훌륭하지 않은 결정이에요?「훌륭한 결정입니다.」남자들은 모두 실패해도 여자는 죽어도 실패하지 않는다구요.「그렇습니다.」그렇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정말로 그럴까요? (웃음) 선생님은 아직 믿을 수 없습니다. (웃음) 다시 한 번 손을 들어 봐요.「예!」믿을 수 있게끔 번쩍 들라구요. 자, 내려요. 이번에는 양손을 들고 '와-아' 해 보라구요.「와-아.」(박수) 그 소리를 듣고 선생님의 눈이 떠져서 좀 믿어 볼까 생각하게끔 되었습니다. (웃음, 박수)

여자 5만 명을 여기에 데리고 오면 선생님도 힘들다구요. (웃음) 데리고 와도 힘들어요. 도망갈 수도 없고 말이에요. (웃음) 정말 데리고 올 거예요, 안 데리고 올 거예요?「데리고 오겠습니다.」한 사람이 최저 열두 사람씩 데리고 오라구요.「예.」그렇게 되었을 경우에는 뭐 일본의 부채 10배 정도는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번에 경제 문제를 해결하면 일본 교회는 일본을 사고도 남을 수 있는 돈이 있다구요. 짜여져 있다구요. 무엇을 사고도 남는다구?「일본.」일본을 사고도 남는다구요. 일본에 일본을 사고도 남을 수 있는 돈이 있을까요?「있습니다.」세어 봤어요? 나라가 문제가 아닙니다.

이번에 세계평화여성연합을 만들었지요? 가정에서 결단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나라에서 결단하는 게 아닙니다. 지옥이 가정에서부터 출발되었기 때문에 천국이 출발하는 데도 가정에서부터 출발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천국은 시작되지 않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