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책임과 실적 1991년 01월 1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42 Search Speeches

절대적인 하나님도 참사' '심삼고" 절대복종해

물질은 구약시대이고, 아들딸은 신약시대이고, 여러분 부부들은 성약시대입니다. 구약시대에 있어서 제물들은 신약시대의 아들딸을 모시기 위함이요, 신약시대에 있어서는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딸을 준비해 놓은 기독교가 희생한 것이요, 부모님이 지금까지 희생한 것은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전통적인 역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물질이라는 것은 구약시대이고 아들딸은 신약시대야. 희생해야 돼. 부부들도 희생해야 돼! 그 과정을 거쳐와 가지고서만 오시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완성권이라는 것은 소생·장성·완성을 넘어서 사랑의 이상권에 일체화 한 결과로 그 천상 지상의 일체화권을 갖지 않으면 완성이 안되는 것입니다. 책임분담해야 된다구요. 결론은 원리가 가르쳐 준 기준대로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물건, 자기 자식을 제물 삼으라는 거예요, 선생님같이. 세계 사람들을 다 나눠 준 거예요. 내 이름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구요. 협회도, 문서도 소유권이 없어요. 하나님이 소유권이 없기 때문이에요.

지금 사탄이 가지고 있는 것은 전부 다 세계에 바쳐 가지고 2천 년 전 이곳에 비로소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참부모로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바친 제물을 재분배해야 지상의 천국이 현현하는 거예요. 사탄은 새끼문화예요. 그 소유권을 가져서는 안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생하라는 것이에요. 이번에 집을 팔아서라도 책임분담하라는 거예요. 저금통장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나? 하나님은 지금까지 우리들을 위해서 투입했으니 오늘부터는 절반 이상 투입해야겠어요.

여러분들 결혼하게 되면 자기 사랑하는 상대가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고, 아들딸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지요? 「예.」 그건 모두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도 자기 사랑하는 사람은 잘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하나님 생명 이상으로 투입하겠다는 입장을 세워야 사랑의 이상상대를 찾는 거예요. 그건 가치 있는 존재라구요. 투입해야 됩니다.

사랑의 이상 동산을 맞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자기 생명 이상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어야 거기서부터 참된 사랑의 자리, 참된 사랑, 참된 하늘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원리기준입니다. 막연한 논리가 아니라 이론적인 원칙입니다. 현대 신학에서는 하나님은 절대적인 하나님으로 사랑도 마음대로 하는 줄 알고 있는데, 그렇지가 않아요. 절대적인 하나님도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절대 복종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사랑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남자는 여자가 있어야 되고 여자는 남자는 여자가 있어야 되지요? 하나님을 닮아서 그렇다는 거예요. 영원한 중심지인 사랑을 하나님 자신도 옮기지 못해요. 여자 남자는 사랑 때문에 지은 거예요. 여러분들도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서 태어났지요? 「예.」 복중에서 사랑을 받으면서 태어나서, 사랑을 키우면서 사랑의 보고 가운데 교육받고, 사랑의 보고 가운데 결혼의 사랑 상대자를 얻어 가지고, 아들딸, 손자까지 낳고 이 3대가 이 땅 위에서 저나라 가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인 것입니다. 3대 소원성취, 3대 일체화 운동이에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구요. 3대까지 하나 돼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