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집: 섭리사의 진로 1989년 10월 0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36 Search Speeches

어버이의 전통을 상속해 줄 수 있" 전통을 남겨 "아야

여기 저 동아대 학생 사건 같은 것도 오늘 아침 얘기했지만 말이예요. 치안국에서 강력히 밀라고 한 것도 나입니다. 그것 때문에 풍토가 생겨난 거예요. 죽고 난 후에 장사할 때 모든 민중이 저쪽으로 상당히 기울어 돌아 왔다면서? 「예」 그래서 치안본부장 불러다가 밀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최창림이가 보고하는데 기분 좋아한다나. `당신 선생님 말 듣고 한번 밀어보니 죽을 줄 알고 다 흘러간 줄 알았더니 지금 그것이 화가 약으로…' 하고 가기를 찬양하면서 멋진 놀음 했다고…. `거기서부터 이 사회 공산주의 바람부는 풍토가 달라지고 국민 합동해서 새로운 방향을 갖추게 되었다'고 칭찬하더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배후에서 일을 참 많이 했다구요. 교수들이 위성국가 찾아가는 것도…. 내가 3억의 돈을 최창림이 시켜 가지고 치안 본부장하고 계획해서 시작한 것이 나거든요. 학생 문제도 내가 손대 가지고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원수들이…. 일본이 원수인가? 일본이 통일교회 때문에 원수 못 됐지요. 일본에 싸움 끝냈고, 미국도 싸움 끝냈고, 독일도 싸움 끝냈고, 불란서도 싸움 끝냈고, 그다음 어디예요? 한국도 싸움 다 끝냈습니다. 이제는 천하의 모든 선진국들 나라를 넘어 건너 가지고 앞으로 소망적인 단 한 분은 지금까지 세계를 위해 싸워 온 레버런 문밖에 없느니라. 지금 그걸 인정하고 있는 거예요. 그다음 학자들, 지금까지 단체 만들어 가지고 얼마나 내가 기반을 많이 닦았는데요. [워싱턴 타임즈]를 중심삼고 일간지니 주간지니 학자세계니 하는 이런 모든 기반을 다 가진 거예요. 소련도 중공도 못 가진 기반을 갖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새로이 군림할 수 있는 시대상을 바라보게 되었다는 이 놀라운 사실을 알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그 말은 쉽지만은 이것은 4300년 역사를 40년 단축시켜 홀로 이걸 엮어 가지고…. 몰랐으면 이걸 어떻게 하겠어요? 꿈같은 얘기지요? 그런 것도 말을 들어보니까 원리적 내용이 맞지요. 꿈같은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알아야 돼요. 자식들에 대해서 부모가 고생했던 얘기 할 필요도 없겠지만 말이예요. 그 자식을 훌륭하게 키워 놓고 해방의 기수가 되기 위해서는 숨은 부모님의 피눈물을 얼마나 짜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걸 통일교인들은 잊어서는 안 될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제는 선생님이 세계적 모든 가인권을 구원하기 위해서 일대를 중심삼고 일을 다 해 나왔어요. 우리 통일가가 가는 길에는 사탄세계의 핍박이 없는 환영 일색이 갖추어진 그러한 시대에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자신들이 아까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닦은 영광의 자리를 여러분이 기반없이 영광을 차지한 것을 알아야 돼요. 보람있는 생활 해야 돼요. 고생으로 얻은 것이니 고생으로 심어 가지고 여러분 후손까지도 그런 전통이 서거든 만국에 어느 누가 저끄리지 못할 전통이 통일가에는 확립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36가정, 72가정. 벌써 2세까지도 세워 지금 들어가고 있는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제 통일교회 시대가 왔다구요. 모두 거두어 가지고 선생님 이상…. 공(空)으로 받았으니 정성을 다해 가지고 여러분의 혈족 앞에 종족적 메시아로서 가문의 전통을 남길 수 있게끔 고난으로 심어 가지고 열매맺을 수 있는 각자의 씨족적 계열을 편성해서 하늘나라의 고향 땅에 접붙혀 하늘이 군림할 수 있는 본연의 천국지로 삼을지어다! 「아멘!」

잘살 생각하지 말라구요. 나 선생님이 아까도 말했지만 집을 팔아서라도 미국 데려가는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의 집 팔면 대한민국 좋지 않지. 통일교회 여러분들 잘먹고 잘살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40년 동안 선생님이 이렇게 왔으니 여러분들도 그렇게 해서 여러분 앞에 믿을 수 있는 어버이의 전통을 감사로 상속해 줄 수 있는 터전을 남겨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유럽 멤버들! 선생님이 말하는 것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도 앞으로 다 이 길 다 가야 되는 거예요. 「예」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미국이 감사하고 다 감사해야지요. 다 복귀해 주는 원수들, 원수들 아니예요, 전부? 그래서 원수의 나라 찾아가 가지고 원수의 나라 사람들이 합해서 원수 나라의 주체 되는 미국을 그 나라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상의 사랑을 전통으로 세움으로 말미암아 거기서부터 도약이 벌어지고 천국이 출범하는 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천국이 출범 안 됩니다. 지상천국이 안 생겨나요. 알겠어요?

원수의 나라들이 그 원수권에 속해 있는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일본도 원수의 나라고, 독일도 원수의 나라입니다. 또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선생님의 뜻을 반대하는 나라는 원수의 나라입니다. 그 나라를 깨우치기 위해서, 자기 나라를 살리기 위한 충신의 도리 이상의 정성을 드리지 않고는 하늘 나라의 출범이 벌어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전통은 역사 이래에 어느 나라도 없는 거예요.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비로소 성립되기 때문에 이것을 점령할 자가 없어요. 그것을 선생님이 했어요, 못 했어요? 「하셨습니다」 말만 하고 있어요, 하고 말해요? 「하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참 불쌍도 하지만 귀하지요. 내 자신이 생각할 때에도 이런 걸 안 것도 문제였지만 알고 이 일을 어떻게 성사하느냐는 문제가…. 하다 보니까 다 끝났다구요. 끝나고 나니까 서운한 데가 있어요. 울고 싶고 춤추고 싶고…. 하나님도 아마 그랬을 것입니다.

지상에 막힌 담 천상에 막힌 담 인류의 부모 되는 아담이 못 했으니 아담의 이름을 가져 가지고 몇천만 배를 짊어지고 그 조건이나마 전부 해결해 달라는 청원을 묶어 백지로 시작한 역사를 백지로 돌려 가지고 하나님이 제2프로그램을 마음대로 그릴 수 있게끔 만들 수 있었다는 사실, 이것이 내 자랑이지만 통일교회 자랑이고 한국의 자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아시아의 자랑이자 세계인의 자랑입니다. 영계의 자랑입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계시니, 그러한 문선생을 보내셔 가지고 우리 시대까지 해방하셨으니 영계의 자랑이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래서 왕권의 회복 시대가 찾아오는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