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9집: 분립에 의한 천주의 고통 1988년 08월 1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21 Search Speeches

영원히 행복하려면 사'- '을 지으라

그래 통일교회 패들이 말이예요, 세상 모르는 녀석들이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하니까 자기도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뭐예요? 요즘에 정당 패들은 말이예요, 문총재가 야당 당수들, 야당의 핵심분자들을 다 만나고 다닌다고 하는데 왜 만나느냐고 하는데, 왜 만나긴 왜 만나? 나라 때문에 만나지. 똥개 새끼들은 똥개 새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나라를 사랑하는 것은 대한민국 백성 4천만을 사랑하는 나라 사랑이 아니라 50억 인류, 영계에 가 있는 수천억의 영계의 사람까지 사랑할 수 있는 이 애국의 전통을 세우기 위한 길을 가는 거예요. 뭐 4천만이 본받을 것이 아니예요. 50억 인류가 본받을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의 조상, 여러분의 후손까지도 본받을 수 있는 전통적 길, 하나님의 영원한 전통의 길을 남기기 위해 가는 거예요. 그게 불변이예요. 그 길을 가는 내 옆에는 꽃이 피어야 돼요. 이 신념을 가지고 가는 겁니다. 반대만 해봐라 이겁니다.

참된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데 그 동네 부랑자들이 쳐 봐라 이거예요. 온 동네가 일어나 가지고 치는 것입니다. 이제 이 공산당 패들, 민민투, 자민투 애들 데모로 통할 것 같아요? 두고 보라구요. 국민들이 일어나 가지고 골을 깨버릴 거라. 날아가던 돌맹이가 골을 까버린다구요. 난데없는 사건이 자기의 정당이나 자기의 갈 길에 옥살박살을 내는 것입니다. 쳐 가지고 성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 가지고 하나되어야 한다구요? 분립된 구덩이를 메우는 데는 사랑밖에 없어요. 그 사랑은 어떤 사랑이냐? 부모가 자식을 위해 1천 번 죽어 1천 2백 번 기억하는 사랑이 아니예요. 1천 번 죽어 1천 2백 번, 1천 3백 번, 2천 번 이상 잊어버리려고 하는 그 자리에 참된 사랑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약에 수백만 년 지금까지 못된 이 인류를 그냥 일대일로 대했으면 사람 새끼 하나라도 남아 있겠나요? 무한히 투입해야 할 하나님이 투입이 끝났지만 아직까지 주어야 할 사랑이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이 세상이 이러니 더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투입해 안 되니 나를 사랑하는 모든 인류를 대표한 사람들, 문총재 너도 투입하고, 문총재를 따르던 통일교인들 너희들도 투입해라! 그 작전이예요.

그러니 일본에서는 국회에서 모든 비서실장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을 달라고 해도 내가 안 주는 거예요. 내가 주어야 할 곳은 일본이 아니예요. 하늘땅에 하나의 나라를 치리할 수 있을 때에 필요로 할 수 있는 비서실장이라면 모르지만, 가지 하나 가지고 종대와 바꿔칠 수 없어요.

동서남북으로 네 가지를 친 것과 조그마한 순밖에 없는 종대와 바꾸자고 할 때 미련한 사람은 종대 순이 작으니까 동서남북 가지가 좋다고 바꿀는지 모르지만, 지혜로운 레버런 문은 눈순이지만, 종대 순이지만 안 바꿔요. 동서남북 가지가 아무리 크더라도 그들은 잎이 떨어지고 가지가 썩지만 나는 가지가 나고 잎이 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망하는 길에서 도피하기를 바라고 모든 행복의 기지를 영원히 갖기를 바라거들랑 사랑에다 집을 지어라 이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려면 만민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 어머니 아버지와 같은 연령이면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듯이…. 가정에서 교육받는 것이 만국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로 보게 되면 이 집은 수평선이 되는 거예요. 내 집 할머니 할아버지하고 수평선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만국을 이을 수 있는 수평선이 되어 있고, 여기에 수평선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다음 만국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랑은 작동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남편을 사랑하듯이 모든 남성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남자를 보거들랑 자기 아버지 대신, 자기 오빠 대신, 자기 남동생 대신 사랑하고, 여자를 보게 되면 자기 어머니 대신, 자기 누나 대신, 자기 여동생 대신 사랑하게 될 때는 여기에서 수평선이 되는 겁니다. 그러한 모든 교재의 박물관과 같은 전시의 핵심 기지가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사회도 가정 기반 위에 있고, 국가도 가정 기반 위에 있고, 세계도 가정 기반 위에 있고, 천국도 가정 기반 위에 있고, 하나님도 가정 기반 위에 있는 겁니다. 뭘 중심삼고? 불변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종횡으로 묶어져 무한히 순환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영원히 갈 수 있는 거예요. 직선 운동은 영원히 못 가는 겁니다.

이렇기 때문에 개인적 분립의 한의 고개를 무엇으로 넘어야 되느냐? 사랑의 지팡이로 두들기고 넘어야 돼요. 여러분 부처끼리 결혼해 가지고 가정으로서의 세계사적인 한의 부부의 고개를, 분립된 한의 구렁을 메우고 넘어가야 돼요. 부부의 사랑을 통해서. `남성을 대표한 나, 여성을 대표한 나, 인류 전체를 대표하는 나를 본받을지어다!' 할 수 있어야 돼요.

통일교회가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는 종족권이예요. 족장과 같은 레버런 문, 종족과 같은 통일교인들은 이 민족 앞에 사랑을 가지고 종족적인 구렁을 메우기 위한 세계사적인 사명의 시금석을, 시금석의 다리를 놓고 선생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의 일을 찾아서 가는 것입니다. 남한에 다…. 남한이 이제 통일교회를 지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부 다…. (녹음이 잠시 끊김)

하나되어서 갈라진 남북의 구덩이를 메워야 돼요. 여기에 노대통령을 집어넣어야 되고, 전대통령을 집어넣어야 되고, 3김씨를 집어넣어야 되고, 통일교회 문 아무개도 다 집어넣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애국운동이 필요한 거예요. 애국운동이 필요한 거라구요. 당보다도 나라를 더 사랑해야 되고, 나라보다도 세계를 더 사랑해야 되고, 세계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되고, 하나님보다도 우주의 핵심이 될 수 있고 원동력의 기원이 될 수 있는, 이 대우주의 종횡을 이루는 통합적인 사랑을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할 때는 망하지 않아요. 그 사랑 때문에 피땀을 흘렸다 할 때는 죽지 않아요. 예수님도 그걸 알았다는 거예요. 내가 이것을 알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