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집: 천성왕림궁전 기공식 말씀 1997년 03월 10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115 Search Speeches

남자라면 선생님같이, -자라면 어머니같이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딸한테 무엇을 사 주고 싶은 엄마들은 그 이상의 가치의 돈을 여기에 헌금하는 것이 귀여운 아들딸의 장래를 보장하는 자금이 된다고 하는 거지요? 알겠어요? 자기의 남편이나 자기의 아내, 자기의 부모한테 무슨 귀한 것을 사 주는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이 성지에 헌금하면 그 가족·종족·민족·국가에 축복의 길이 연결된다고 하는 그 사실도 아멘!

선생님같이 하라구요. 선생님은 빚을 지면서 이런 섭리적인 자금으로 돌려쓰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 남자예요, 나쁜 남자예요?「좋은 남자이십니다.」세계가 구원을 받으면 전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 빚을 갚아 주겠다고 할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 없이 하나님도 틀림없이 환영할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일을 하는 문선생의 앞날에 망한다고 하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으니까 그것을 알고 있는 문선생의 머리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똑똑하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계속해서 세계의 어느 누구도 남길 수 없는 실적을 남긴 남자가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남자라면 선생님같이 되고, 여자라면 어머니같이 되고, 아들딸이라면 축복가정에서 자랑스러운 아들딸을 가질 수 있는 가정이 될 것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아멘!「아멘!」손을 들어도 아멘!「아멘!」손을 내려도 아멘!「아멘!」발을 들어도 아멘!「아멘!」걸어도 아멘, 앉아도 아멘, 자도 아멘, 일을 해도 아멘! 감사하는 마음으로 충만한 아들딸이 가는 인생노정은 하나님이 지키면서 축복에 축복을 더해서 점점점 발전해 갈 것입니다. 그것도 감사를 겸해서 아멘! '아멘!' 해보라구요. 아멘!「아멘!」

이시이, 결심의 목소리를 들었지?「예.」(웃음) 책임을 지고 실천하라구!「예, 하겠습니다!」그거 하는 데는 금식도 안 하고 하루에 이식(二食)으로…. 선생님은 젊었을 때 몇 년 동안이나 이식으로 살았습니다. 하루에 두 끼를 먹으면서 이런 진리의 길을 개척한 선생님의 역사를 생각할 때는 단연코 그 책임을 다하고도 남을 수 있는 용기를 갖지 않으면 안된다구. 알겠어?「예!」체구는 작지만 배포는 커야 돼! 정말이야?「예!」기분이 나쁘지 않구만, 오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내가 기분이 좋아서 춤 한번 추고 싶네. 폐회식은 다 했어요. 우리 어머니하고 나하고, 부모님이 노래하니까 말이야…. (환호, 박수) 아, 부모님이 노래한 값을 내야 돼요. 이런 축하식에 부모님의 노래를 듣는다는 것은 역사에 없는 기록이니 만큼 그 값은 1천만 달러를 주고도 들을 수 없는 축하의 노래인 것을 알지어다!「아멘!」무슨 노래를 할 거예요? 어머니 노래, 아버지 노래를 해야지.

엄마, 혼자 해라. 나는 소리를 질러서 목이 쉬었어. 노래하게 된다면 진짜 목이 꽉 막힐 것 같으니, 나는 그만 두고 어머니 혼자 해도 괜찮아요. 내가 어머니 노래를 듣고 싶어서 그래, 이 쌍것들아.「이게 폐회식이에요? (어머님)」아니야. 개회식도 좋고 폐회식도 아니고…. 개회식이 또 남았다구. 「저기 가사를 봐야 되는데 어떻게 하나? (어머님)」(어머님 노래하심) 나랑 같이 해요. 부모님이 노래한다고 했기 때문에 내가 그만 둘 수 없기 때문에 나왔는데 한번 해 볼 거예요. 무슨 노래해요? 내고향, 고향에 찾아왔으니까 고향 노래 해 보자. 내 고향. (부모님 노래하심)「삼콜 안 해요? (어머님)」(환호) 팔도강산! (아버님 노래하심)

오늘 이렇게 축하를 하니까 영계도 축하하고, 오늘의 기공식은 뜻깊고 의미 있는 날인 것을 알고 기록으로 남겨 일생 동안 이 장면을 잊지 말고 정성들여 기도할지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만세 해요!

「축하케?揚 먼저 자르셔야지요.」「전부 일어서시겠습니다. 이제 참부모님께서 기공식 축하 케?恙 점화하시겠습니다. 축하의 노래는 '기공식 축하합니다, 기공식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참부모님, 기공식 축하합니다.' 그런 노래가 되겠습니다. (곽정환)」(축하 케? 커팅)「선 채로 만세 삼창을 김영휘 회장의 선창으로, 하겠습니다.」(만세 삼창 후 경배) 자,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