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통반격파와 훈독회 1999년 03월 03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63 Search Speeches

절대신앙·절대사'·절대복종의 기준으로 하나되어야

여러분하고 나하고 갈라질 때가 온다는 거예요. 자기들은 민가(民家)고 선생님의 갈 길은 높은 자리라는 거예요. 종적인 자리에 가니 종적인 자리가 횡적으로 넘어 들어갈 수 있어요? 따라 올라 와야지요. 각도가 같아야 된다구요. 각도가 틀어지면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 뭐라구요?「신앙.」절대신앙, 뭐라구요?「절대사랑.」절대사랑, 뭐라구요? 「절대복종.」종적 앞에, 이 종적 기준 중심삼고 절대 하나되어야 돼요. 절대사랑, 절대복종입니다. 여기 당장에 여러분이 있는 모든 것을 팔아 가지고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오라는 것입니다. 이의가 없다구요. 그걸 원하고 있어야 돼요. 수십 년 전부터, 40년 전 선생님이 길 떠날 적부터 바라고 있었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 빼앗겨 버리고 안 찾는 거예요. 공산당한테 빼앗겼다가 찾았다가…. 지금까지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이 민주세계에 있어서 상속권이 없습니다. 상속권을 갖겠다는 건 도적놈입니다. 그걸 세계를 위해서, 만민을 위해서 자기 재산을 떼 주어야 되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사탄세계를 찾아다가 세계 사람에게 나눠주는 거예요. 이게 전통이라구요.

그래, 선생님에게 소유권이 없어요. 이번 기간에 모든 헌금이 들어오던 것도 완전히 여기서 다 날려 버렸다구요. 어떤 아주머니가 3천5백만 엔 헌금을 해 왔어요. 그 헌금을 여러분의 생활, 교육비로 지불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식당 하는 아주머니가 피땀을 흘려서 몇 년 동안 모든 그 돈이라는 건 피값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앞에 드린 제사를 하나님이 가서 먹지를 못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뜻길에 있어서 식구들의 수고한 헌금을 빨아먹는 건 피 빨아먹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 후손이 전부 다 벌받습니다. 부흥가의 아들딸은 전부 다 악당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제 뭘 먹지 못한다구요? 사탄하고는 나눠 먹을 수 없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하나님이 잡술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 놓아야 돼요. 총 무엇이라고요? 생축 뭐라구요?「헌납제.」사탄 분(分)을 떼 줄 수 없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 것으로 만들어 놔야 하나님이 잡수실 수 있고 하나님이 생활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게 천리입니다. 철칙입니다. 지나가는 말이 아니예요. 여러분 자체에서 이 일을 해결짓고 가야 됩니다. 해결짓지 못하면 천국 백성이 못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똑똑히 정신차려야 됩니다. 다 빼앗겨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지낸 여러분의 생애에 대한 자서전을 쓰라는 거예요. 기록을 남겨 놔야 된다구요. 잘 됐나 못 됐나 하는 사실들을 남겨놔야 됩니다. 이제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 경쟁자가 많아집니다. 수많은 종교가 이제 통일교회에 밀려 들어온다구요. 알겠어요?「예.」인도 같은 데는 전부 다 앉아 가지고 수양하다가 전부 다 다리가 다 붙어 가지고 걷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이것들은 전부 다 하라는 놀음을 하지 않고 도적질 해 먹고 말이에요. 통일산업이 망하게 된 게 뭐예요. 거기 거쳐 가지고 잘사는 녀석들은 앞으로 후손까지 들추어 내서 하만(haman)을 대에 달아 죽이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일까지 해도 무사 통과라는 것입니다.

그런 것까지도 내가 책임지고 가는데 어디 안 책임질 수 없어요. 밤이 오는 거예요, 밤. 알겠어요?「예.」밤이 오는 거예요, 밤. 구원섭리의 역사가 끝나요. 새로운 아침의 햇빛이 오니 지금까지의 그런 시대는 달라진다구요. 밤과 낮이 달라져요.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