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집: 자랑스런 통일교회 1987년 04월 1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3 Search Speeches

세계로 도약할 수 있" 기반을 닦아 나온 통일교회

그래 가지고 70년대를 넘어서 80년대를 향하면서 세계적인 진출을 위한 모든 탕감역사를 거쳐 가지고 미국에 간 거예요. 미국이 그렇잖아요? 자유세계에 있어서 그 첨단 국가를 중심삼고 대결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대결하는 거예요. 반대했던 것을 굴복시켜야 되는 겁니다. 주먹으로,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예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침투하는 거예요, 사랑의 힘으로. 거기는 사탄편이니까 전부 다 악한 인연을 가지고 공격하지만, 여기는 사랑의 인연을 가지고 공격하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서는 미국의 악한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적으로 인연된 그들이 치는 거예요. 악한종족의 사랑 기반을 가진 그들이 치는 거예요. 악한 애국사상을 가지고 결합된 미국 국민이 치는 거예요. 그 주권이 치는 거예요. 그러나 쳐 봐라! 쳐 봐라! 너희 있는 힘을 다해 봐라! 치는 날에는 손해배상해야 된다 이거예요.

댄버리(Danbury)를 중심삼고 미국은 완전히 통일교회 앞에 무릎을 꿇어야 되는 거예요. 거기서 원고가 누구냐 하면 미국정부예요. 미합중국이 원고, 법정 원고가 미합중국이고 레버런 문은 무엇이예요? 「피고요」 피고인데, 피고는 레버런 선명문 한 사람이예요. 한 사람 대(對) 미합중국이 싸우는 거라구요. 싸워 가지고 끽! (행동으로 표현하심). '이 자식아, 네가 망치는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내가 워싱턴 타임을 만들었다' 지금까지 조야에 망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망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 이 댄버리 생활을 중심삼고 7개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조야와 국가가 문제시하고 있는 보수세계를 전부 다 거머쥐었고, 이제는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행군나팔을 불 수 있게끔 명령을 하고 지금까지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것이냐? 사랑의 길을 가자는 것입니다, 사랑의 길. 하나님의 사랑의 길을 개인을 통해서, 가정을 통해서, 종족을 통해서, 민족을 통해서, 국가를 통해서, 자유세계의 대표국인 미국 주권자의 고개를 넘을 수 있는 길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싸움의 노정을 통일교회 자체가 해왔다는 것입니다. 그거 누구 중심삼고?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여러분은 몰라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냐 하면 '자랑스러운 통일교회'인데 그게 뭐예요? 여러분은 하나님을 몰랐다구요. 선생님을 몰랐다구요. 통일교회를 몰랐다구요. 하나님을 몰랐던 것을 서러워 말라 이겁니다. 선생님을 몰랐던 것을 서러워 말라 이겁니다. 통일교회를 몰랐던 것을 서러워 말라 이겁니다. 참사랑을 알면 돼요. 참사랑을 알면 다 끝난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도 여기서부터고, 사탄을 제거하는 것도 여기서부터고, 평화의 기지도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볼 때 전세계가 빼 버릴 수 없는 개인적 참사랑권, 가정적 참사랑권, 종족적 참사랑권, 민족적 참사랑권…. 이제 통일민족을 형성할 시대를 중심삼고, 대한민국 구원의 기준을 중심삼은 환경적 여건을 전부 다 만들어 가지고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나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무엇이 자랑이냐? 하나님의 사랑이 개인으로 통할수 있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남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자랑입니다. 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여성을 지닌 것이 자랑입니다.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을 지닌 것이 자랑입니다.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종족을 지닌 것이 자랑입니다. 이것이 통일종족이예요. 여러분은 통일종족이지요? 여러분 전부 다 축복받았지요? 축복받은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들은 통일종족이예요. 전부 다 한 조상 밑에서 축복받았다구요.

결혼을 통해서 사랑의 인연이 교량이 되어 가지고 연결되어 나가는, 타락한 세계의 전통 이상의 전통을 중심삼고, 초종족적이고 초민족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초사랑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사탄세계가 자기 종족을 사랑하는 이상의 사랑과 사탄세계가 민족을 사랑하는 이상의 사랑을 가지고 결속하여 하나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움직임이 세계 판도 위에 전개되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인 것입니다. 이제 자랑스러운, 하늘땅에 자랑스러운 통일교인이 된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그래서 통일교회 가는 길이 이제는…. 이번에 내가 옴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에 지금 뭐 야당 여당 할것없이, 데모하는 녀석들 전부 다 기운이 빠지고 희망이 아득해 가지고…. 지금이 그럴 때예요. 정부도 그럴 때이고, 야당도 여당도 그럴 때라구요. 뭘하자는 거예요? 대한민국에 있어서 전부 다 숨이 막혔다구요. 숨이 막혔어요. 이제는 이 민족 앞에 통일사상을 가르쳐 주는 단 하나의 길밖에 없다 이겁니다. 이래 되거들랑 여기서 뭐라고 할까? 화산이 터져 가지고, 활화산이 되어 가지고, 세계를 덮을 수 있는 그런 화산이 터진 것을 이 민족은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때 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에 와서…. 오기 전에 벌써 이 사람들(박보희, 곽정환)을 보내 가지고 대학가에…. 종적인 가인 아벨, 횡적인 가인 아벨, 가인 아벨이 문제라는 거예요. 종적인 가인 아벨인 부자의 관계가 지금 세계에는 파탄되어 있다구요. 또 종적인 가인 아벨인 사제지간 관계가 파탄되어 있어요. 이걸 정비하자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들과 학생, 종적인 가인 아벨을 완전히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교수가 제일이다'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교수들이 학생을 자기 이상 키워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자식을 무시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참다운 사랑을 찾아올 수 있는 후대의 시대가 자식을 통해서 오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의 어머니 아버지들은 자식을 자기 이상 귀하게 여겨라 이겁니다. 그런 시대로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런 때라는 거예요.

이제 통일교회하고 기성교회하고…. 기성교회 목사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해 왔지만 이제는 기성교회 목사 장로의 아들딸은 통일교회에 안 올 수 없다는 겁니다. 왜?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 대학만 가게 되면 앞으로 통일교회 사상을 모르고서는 사람 취급을 못 받아요. 말을 못 해요. 말을 못한다는 겁니다.

이미 일본 같은 데는 그런 환경에 들어가고 있는 거예요. 예를 들면 자민당 의원들을 전부 다 교육할 수 있는 교육 교재를 우리들이 지금 만들어주고 있는 거예요. 이거 꿈같은 얘기예요. 대한민국은 뭐 등잔 밑이 어둡다고, 잘들 했지. 여기 기관에서 왔으면 똑똑히 보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