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3집: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1987년 05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48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섭리가 "로잡히려면 모" 투쟁의 -사를 가려 가야

박보희 ! 「예」 그런 신앙관을 가졌어? 「예」 응? 「예」 뭐야, 뻔뻔스럽게? 언제나 일을 이렇게 하라고 해도 말이야, 자기 하는 식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지금까지도 그렇다구요. 자기가 하는 것은 전부 다 알뜰히 하려고 하고, 선생님이 하는 것은 적당히 하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거 영계에 가서 다 걸립니다. 똥바가지를 써서 벌여 놓은 것을 다 치우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간단히…. 못 하는 날에는 억만 년 걸려도 '참부모의 이름이 원수구나'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사명을'아니오'할 것을 '예' 하게 된다면 걸리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이름이 원수다 이거예요. 제일 좋은 말이지만 그것이 나를 영원한 지옥에 거꾸로 꽂는, 억천만세에 한을 남겨 놓을 수 있는 원한의 말이 된다는 것입니다. 무서운 거예요. 무서운 것입니다. 응, 무서운 것임을 알아야 돼요. 그 얼마나 심각하냐 이거예요. 입을 다물면 벌릴 자가 없어요. 손을 쥐면 펼자가 없어요. 하나님도 못 펴요. 그런 결의를 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이 세계를 33년 동안에, 40년 전에 예수님이 사시던 시절을 중심삼고 재탕감하는 거예요. 그런데 통일교회 패들이 말이예요, 예수님 알기를, 예수님을 누구 하나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선생님이 60년도에 부모의 날이 설정될 때까지의 설교집을 전부 보라구요. 전부 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말했지, 선생님 중심삼고 말하지 않았다구요. 복귀노정에서는 예수님이 하지 못한 것을 해원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던 그 사탄의 입회하에서 '내가 이런 조건을 제시했으니 죽임을 당한 그 모든 한을…. 네가 이제 후퇴해야 할 것이 아니냐, 이자식아 ! '그럴 때에 '그렇습니다'할 수 있는 입증을 세워 나가는 놀음을 예수님 대신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섭리가 바로잡혀 나오지 않아요. 그런 모진 투쟁의 역사를 가려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그걸 누가 아느냐 이거예요. 누가 아느냐 이겁니다. 임자네들이 알아요? 임자네들 눈에는 배고프면 보이는 밥덩이가 하나님이지요? 거지같이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섭리를 중심삼고…. 신령한 사람들이 문선생에 대해서 '도대체 문선생님은 어떠한 사람이요? ' 하고 기도하게 되면 통곡을 시키는 겁니다. 혓바닥이 빳빳해지고, 밸꽁지가 틀리고, 눈물 콧물 입술이 다 말라지는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혓바닥이 갈라져 가지고…. 하늘이 그만큼 통곡을 시키는 거예요. 그런 통곡을 하더라도 선생님을 이해 못 합니다. 선생님 가는 길을 알지 못한다 이거예요.

자, 이것은 지상세계에서의 일이지만, 영계에 들어가 보면 영계는 전부다 가인 패들이예요, 가인 패. 그러므로 아벨이 들어가 가지고 영계를 통일하지 않고서는 지상통일을 못 하는 것입니다. 윤박사 그런 것 알아요? 윤박사도 마찬가지예요. 거기에서 종의 종, 영적 세계에 종적인 가인 아벨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말이예요, 종의 종에서부터 종으로, 양자로, 서자로, 쭈욱 복귀노정을 거쳐야 됩니다. 영계의 부모님으로 등장하기 위해서는 그냥 그대로 문 아무개를 참부모라고 불러서 될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뭐 석가모니가 내 말을 듣고, 예수가 내 말을듣고, 공자가 내 말을 듣는 다고 하면 '에이, 그 문 아무개 미친 녀석 ! '그럴지 모릅니다. 이놈의 자식들 ! 나는 다 그렇게 만들어 놓고 와서 얘기하는데 너희들이 그걸 봤느냐 이겁니다. 이놈의 자식들, 보았어? (웃음)

내 말 좀 들어봐라 이거예요. 너희들 이거 알아? 알지도 못하고 입을 벌려 가지고 이런다 이거예요. 그들이 망하겠나, 내가 망하겠나? 저기 이박사, 생각해 봐요. 알고 실천해 가지고 승리한 기반이 깨져 나가겠어요, 모르고 반대한 기반이 깨져 나가겠어요? 깨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영계를 통일하는 권한을 가졌지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내세워 가지고 전부 축복을 받아야 돼요. 세계에서 종의 종, 종의 대표다, 종 중의 왕자다, 양자 중의 왕자다, 서자 중의 왕자다, 직계 아들 중의 왕자다,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복귀하는 것입니다. 영계에 있어서의 탕감복귀 발전을 해야 된다구요. 종적인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중에는 뭐냐 하면 하늘나라의 총리대신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려면 예수보다 나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을 해야 된다구요. 세례 요한이 예수를 축복하듯, 그런 전수식을 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주관권을 전도시킨다는 것은 영계도 지상세계도 미쳐질 수 있는 주관권을 복귀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뭐 문선생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주님 해먹겠다고 하는 별의별 백정 간나 자식들이 많다는 거예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