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180축복가정 운동의 의의 1996년 04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05 Search Speeches

남북을 통일하지 않고" 왕권복귀 세계 판도가 -결되지 않아

윤박사는 들었어? 들었나 물어 보잖아? 방송 들었어, 뭘 들었어?「직접 들었습니다.」나는 못 봤는데? 내가 봐야 들었다고 생각하지.「맨 앞쪽에 앉았습니다. 루빈스타인 박사와 같이 앉았습니다.」루빈스타인 나 못 봤다구.

그러니까 아까 처음 얘기하던 것이, 중심은 하나고, 중심 개인이 있고 중심 가정, 중심 종족, 중심 국가 형태가 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국가 대표로서 가정에서 쏙 나와 가지고 국가가 되는 데 통일된 기초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남북을 통일하지 않고는 왕권 복귀 세계 판도로 연결이 안 된다는 거예요.

오늘 아침에 들은 사람들은 알아요. 명실공히 선생님이 남북의 통일적 중심 필러(pillar;기둥)가 돼 있다는 것입니다. 꼭대기를 우리가 전부 다 연결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생각이나 해 봤어요? 여러분은 조국이 필요해요?「예.」꿈에도 생각이나 했어요? 먹여 살릴 여편네 아들딸 생각만 하고, 지금까지 사는 것만 염려했지, 나라를 생각하고, 세계의 중심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했느냐 말이에요.

여러분이 말이에요, 이제 세계에 널려 있는 한국 교포들을 하나 만드는 건 쉬워요. 전세계에 널려 있는데, 160가정만 데리고 들어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한국 사람 가운데서도 상류층이 될 거예요. 이건 세계에서 데리고 들어왔다는 거예요. 세계에서 복귀해 왔다는 거예요. 강 건너, 이웃 동네보다 가치 있다는 거예요. 남북이 하나된 것보다 더 가치 있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으로부터 60만이 탈출했지요? 왕권을 찾아 돌아가는 한국 사람들은 6백만이구요. 이번에 한국 교포들이 얼마라구요? 6백만이에요. 이들이 광야에서 돌아와야 돼요. 광야에서 돌아와야 되는 거예요. 한국 사람하고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본토 사람과. 알겠어요? 여러분이 그들과 하나되어 들어오면 여러분은 직접 새로운 건국 당시에 있어서 국가 대표의 무리로 등장하는 거예요. 외국 대표로 말이에요.

그러면 이제 그 따라 들어온 사람들은 이 아들딸하고 직계 자녀와 같은 자리에서 결혼할 수 있는 거예요. 참가정이 되는 거예요. 참가정 참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면 이제 외국에 가면 한국 교포들하고 하나될 수 있는 행동을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나되고 싶습니다.」그래서 협조해서 하나돼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아들딸 갈 길을 닦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 주민하고 여러분의 아들딸이 결혼할 수 있는 길이 문앞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음 세대가 복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모금 운동을 해 가지고 학교를 세워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한국말을 배우고 한국 전통을 배워 가지고 이런 새로운 교육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한국 교민들을 중심삼고 나라 전체가 그 나라의 국민과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나라의 국민은 자동적으로 다음 세대의 한국인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다음의 2세 한국인은 복귀된 한국인을 말하는 거예요.

그 아들딸들이 어떻게 앞으로 참사람을 중심삼고 연결되느냐? 이상적인 인간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조국에 있는 사람들과 같은 수준으로 모든 것을 배워야 한다는 거예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이런 체제를 만들어야 해요. 교육제도에 의한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 이렇게 우스운 놀음이에요. 하나 손들었다고 이렇게 '하하하!' 하고 있어요. 세상이 이렇게 웃을 때가 온다구요.

*지금 여러분이 선생님의 얘기를 듣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그런 목적을 가지고 교육하려고 하면 주위 사람들이 '나쁜 것, 너는 못된 녀석이 될 것이다.'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할 거예요?「예!」지금 밤이에요, 낮이에요?「낮입니다.」밤이야!「낮입니다.」나는 모르겠다구요. 낮이라고 하는 것은 분명하게, 확실하게 이해했다는 말이라구요. 나보다 더…. 선생님은 밤이라고 생각했는데, 여러분은 낮이라고 했으니까.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얼마씩 기부할 거예요? 정하자구요, 이제. 차제에 우리가 정하자구요. 이때는 민주주의 식이라구요. 다 이루었으니까 평등이 되는 거예요. 다 이루어 놓고 민주주의라구요.

피스톨 하나 만들 거예요, 머신 건을 하나 만들 거예요, 캐넌을 만들 거예요?「캐넌을 만들겠습니다.」*어느 거예요? 이거예요, 이거예요? 결정을 해야 된다구요. 지금 여러분이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를 확실히 알았다고 했다구요. 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 알지요? 안 그래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나는 기부 안 할 거예요. '아유, 선생님이 기부 안 하니까 나도 안 해.' 그래요? 선생님은 이 이상의 것을 이미 다 만들어 놨어요.

유치원도 만들고,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만들고 대학도 다 만들어 놨어요. 돈 있으면 하라고 그러겠어요, 하지 말라고 그러겠어요? 내가 안 하니까 여러분이라도 해야지요. *선생님이 안 내고 아무도 내고 싶어하지 않더라도 여러분은 선생님을 대신해서 그렇게 해야 돼요. 그래서 어디를 둘러봐도 그들이 훌륭하다고 한다면 선생님을 따라서 천국으로 올라갈 거예요.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그게 자유라는 말이에요. 해방의 자유는 어디를 가든지 주위로부터 환영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