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4집: 내 나라 통일과 세계 평화 1990년 07월 0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87 Search Speeches

참부모 선포" 세계적으로 갖춘 기반을 축복해 준 것

자, 결론 내리자구요. 이만했으면 다 했다구요. 다 준비했습니다. 준비하는 데는 한국만을, 내 나라만을 위해서 준비한 게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문총재가 왜 고생했느냐? 내 나라를 위해서라면 내가 왜 고생해요?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내가 한국 풍속을 잘 아는 사람이예요. 세계를 위하고 하늘나라를 위하려니까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다 준비하거들랑…. 망해 자빠져야 할 한국 백성이예요. 40년 동안 별의별 짓을 다 했습니다. 나한테 죄가 많아요. 형제의 짐을 내가 지고 부모와 사돈의 팔촌으로 인연된 모든 한국 백성의 짐을 내가 짊어지고, 다 갖춘 것을 이번에 와 가지고 축복을 해준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 선포를 한 것입니다.

참부모 선포를 어디서 했느냐? 모스크바에서부터 한 것이 아닙니다. 한국에서부터 했습니다.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이번 기간에는…. 여기 최창림이 왔나? 12개 도시를 데리고 돌아다니는데 저녁마다 들어와 가지고 안보문제니 뭐니 해 가지고 자기가 책임자니 어쩌고 하길래, 내가 해운대에서 끝난 다음에 '이놈의 자식아, 내가 가만히 있는데 무슨 잔소리야? 꺼져 이 자식아!' 하고 기합을 줬어요. 선생님은 이미 하늘의 프로그램을 알고, 어떻게 되는지 다 아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나를 모해하려다가는 사고가 나서 공중으로 다 날아갈 것을 알고 앉아 있는데, 이게 부산스러워요.

오늘 아침에 경제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거 앉아 가지고 시시하게 말이야…. 협회장! 알겠어? 「예」 내 눈을 좀 보라구. 자신이 없잖아? 이제 나 없으면 임자가 책임져야 하는 거 아니야? 그런 등등 책임 못 하니까 한국이 가는 앞날을 하늘이 막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모르는 체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나도 하늘을 알기 때문에 '어떻게 되나 보자' 하는 거예요. 때는 왔는데, 제사상은 차려 놨는데 제주가 오줌 싸고 술 취해 있어 가지고는 망살이 뻗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뜻적인 면에서는 매정한 사람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다 버린 사람이예요. 처자를 다 버린 사람입니다. 나라까지 버렸던 사람인데 뭘 못 버리겠어요? 여러분들도 개인 중심삼고 뜻적인 길로 안 가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무자비한 사람이예요. 이를 악물고 넘어야 할 수천 수만의 십자가의 길을 넘어온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은 지금까지 천신만고하며 40년 동안에, 43년 동안에 모든 것을 준비했어요. 이것을 나라 앞에 갖다 바치려니 비로소…. 소련의 고르바초프는 에서와 마찬가지입니다. 나한테 있는 모든 것을 소련에 투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재산과 모든 것을 다 투입하려고 하는 거예요. 다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소련이 반대 못 합니다. 마음으로 통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에서가 야곱을 환영함으로 말미암아 천지의 대도가 전환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입장에서 나를 어떤 수령보다도, 어떠한 나라의 대표보다도 존경하는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와 가지고 비로소 참부모 선포를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참부모를 왜 선포할 수 있느냐?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는 가인 아벨 형제입니다.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두 아들과 마찬가지인데 싸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두 아들이 싸우던 것을 화해시켜서 환영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비로소 부모의 특권을 가지고 한국 땅에 와 가지고 참부모 선포를 거국적으로 한 것입니다. 열두 도시에서 하는데 이 소식은 전세계에 소문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레버런 문이 움직이는 것은 미국 시 아이 에이에서는 일일보고 하게 돼 있다구요. 소련의 케이 지 비(KGB)도 그렇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나에 대해 얼마나 잘 알겠어요?

이렇게 해서 참부모 선포가 됐다는 것은 세계적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갖추어진 전부가 한국에서 접붙으려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문제는 뭐냐? 내 나라 통일을 빨리 해야 됩니다. 통일된 기반 위에 접붙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딱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제 평양대회만…. 그렇지요? 「예」

우리가 소련과 중국으로부터 동서남북에 있는 모든 북한 대사관들과 다 통하고 있는 것입니다. 동독으로부터 일본 미국까지 다 통하는 거예요. 이런 걸 전부 통고했습니다. 벌써 손댄 지가 오래 됐어요. 1988년서부터 내가 손댔다구요. 정부는 모르지만 정부의 갈 길을 내가 열어 준 것입니다. 오늘도 지시한 것이 그런 내용입니다. '정부가 가야 할 길이 이러이러하니 너 이렇게 이렇게 상부세계에 가서 절충해!' 하고 지시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여기 와 가지고 이 나라와 그 기반을 전부 묶어 놔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곽정환이를 통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이 녀석아! 너 이거 해야 돼!' 하고 지시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런 모든 것도 쓱싹쓱싹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