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집: 하늘나라의 창건 1984년 04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5 Search Speeches

전세계 축복가정은 하나돼야 돼

자, 이렇게 보게 되면, 선생님이 이번에 아들에게도 축복해 줌으로써 네 가정이 설정되는 것입니다. 이걸 중심삼고,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전세계 축복가정이 완전히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흥진이하고 예수님하고 하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다 그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 가정하고 여러분들 가정하고 완전히 하나돼야 된다구요. 예수님과 흥진이 가정이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가정과 통일교회 선생님의 아들 가정이 완전히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러면 예수의 상대가 누구냐? 예수의 상대도 벌써 축복해 줬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그것은 세계적 판도의 승리권이 아니예요. 국가기준을 넘을 때 해줬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가 국가기준을 넘어 세계로 가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걸 넘어야 돼요. 흥진이는 세계기준을 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흥진이하고 예수님이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로, 그 가정이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선생님의 가정과 여러분 가정이 하나돼야 됩니다. 예수님과 기독교가 예수님이 희생한 이후 2천 년 동안 지금까지 이 하나될 수 있는 날을 얼마나 고대해 왔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거예요. 그와 같이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 여러분들도 선생님 가정의 아들딸, 물론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은 그 아들딸 가정의 사방을 중심삼고 여러분 가정이 세계 가정으로 완전히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이 하나되는 기준이 이제는 어떻게 되느냐? 한꺼번에 세계적으로 정리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러면 영계도 한꺼번에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양 세계의 통일권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생각해야 할 것은 뭐냐? 독일이니, 무슨 나라니, 무슨 주의니 '나'라는 관념을 다 집어치우고 생각할 것은 하나님, 참부모, 형제, 하나의 세계, 그것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의 나라, 한 나라, 하나의 세계, 하늘땅의 하나의 세계를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