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집: 참사랑과 통일된 일체이상 1993년 04월 2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0 Search Speeches

탕감복귀의 원칙

그것은 하나의 축입니다. 아까 말한 이 축, 하나님과 인간의 축이 안 생겼다는 거예요. 이 축이 깨져나갔습니다. 막 돌고 있는 거예요. 그래, 영계가 플러스 지상이 마이너스 해 가지고 영계와 하나되고, 동양을 중심삼고 동양이 플러스 서양이 마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동서양이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모든 과거와 현재가 플러스 마이너스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통일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루어지게 되어 있지, 다른 것을 중심삼고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서양 세계가 플러스예요? 아닙니다. 종교라든가 이 모든 전부의 정신적 지주는 동양입니다. 지금 서양이 동양을 찾아가잖아요? 그래, 태평양 문명권이라는 건 동양 문명권을 말하는 거라구요. 이 중심, 종적인 중심은 하나인데 이것이 여기 와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동양 사람들이 미국에 와서 연결되고 저 미국 사람이 동양에 가 가지고 중국하고 연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중심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모든 완성이 벌어집니다. 개인 완성도 여기요, 가정 완성도 여기요, 종족 완성도 여기요, 민족 완성도 여기입니다. 개인 복귀, 가정 복귀, 세계 복귀의 완성이 여기서 전부 벌어지는 것입니다. 중심은 하나입니다. 둘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몸과 마음이 갈라졌기 때문에 기독교가 오늘날 이렇게 된 거예요. 이스라엘나라를 보더라도 유대교가 플러스, 이스라엘나라가 마이너스가 되어 이것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나되어야만 여기에서 어머니(왕후)를 중심삼고 메시아(왕)가 오는 것입니다.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주체가 되어 있는 사탄 세계를 대상으로 만들려니 반대로 가는 것입니다. 반대로 가려니 전부 다 핍박을 받는 거예요. 종교는 피를 흘리고 수난을 당하지 않을 수 없다는 공식적 원리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맞으면서 빼앗아 오는 거예요. 하나님은 때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원수를 갚을 수 없습니다. 부락에서도 양심적인 사람이 까닭없이 반대받으면 나중에는 부락 전체가 동원되어 가지고 반대한 녀석들을 쳐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 복귀섭리의 운을 따라서 그런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역사를 전부 다 이렇게 깨끗이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이 큰 플러스인데 사탄이 전부 다 큰 플러스 되어 가지고 행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큰 플러스를 부정하고 큰 마이너스로 만들려니 전부가 반대하는 것입니다. 개인도 가정도 나라도 국가도 전세계가 전부 레버런 문 추방 운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20세기, 종교 역사 시대에 있어서 전세계가 동원되어 가지고 반대받은 대표적인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세계 사람이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저기 앉아 있는 양반들도 레버런 문을 마음으로 얼마나 부인했어요? '예수 그리스도가 넘버 원 플러스다, 레버런 문은 푸!' 지금도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예수 가지고는 세계를 통일하지 못합니다.

기독교는 이미 다 망했어요. 이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기독교의 문을 열어 가지고 일주일만 부흥회 하면 다 돌아가는 거예요. 80퍼센트 이상 다 돌아가는 것입니다. 목사들하고 장로들만 안 돌아가지. 왜? 밥줄이 그거니까. 밥목사가 이렇게 세상을 망치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뭐….

자, 이 공식을 통해서 이것이 플러스 되어 가지고 마이너스와 하나되기 위한 것입니다. 어머니를 통해서 더 큰 마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그다음에 더 큰 플러스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식 발전입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아벨이 플러스가 되어서 가인과 하나되고 그다음에는 하나된 가인 아벨이 마이너스 되어 가지고 해와, 어머니를 중심삼고―상응하는 관계의 주체가 어머니입니다.―어머니, 큰 플러스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되어 큰 마이너스가 되고 오시는 메시아는 큰 플러스가 되어서 이렇게 하나되는 것입니다. 자기 남편이 아닙니다.

이 자리를 돌아가야 된다구요. 이것이 하나되면 큰 마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식이에요. 공식을 떠나 가지고는 존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반대로 가는 거예요. 형님은 동생으로, 아버지는 아들로 할아버지는 손자로 만들어야 됩니다. 반대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천지개벽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데는 거짓사랑을 중심삼은 지옥이 180도 달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은 천국이요, 180도 반대되는 이것이 지옥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돌아가야 되니까 부정입니다. 해와가 이렇게 부정으로 갔기 때문에 완전히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대로 부정해 가지고 이렇게 돌아가야 됩니다. 사탄 세계를 부정하고 사탄 나라를 부정하고 사탄 종족을 부정하고 사탄 가정, 사탄 개인을 부정해야 됩니다. 전부 부정해야 된다구요. 부정하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180도에서 영점을 거쳐 가지고 180도가 되어야지, 이것을 인정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끝날이 되면 모든 것이 부정되는 것입니다. 끝날에 모든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180도라는 것은 영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전부 다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나라도 잃어버리고 전부 다 잃어버려서 개인주의가 되는 것입니다. 개인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타락한 것이 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