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가정교회와 축복가정 1981년 02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23 Search Speeches

홈 처치 권의 사정을 확실히 알아 가지고 사탄을 물리쳐야

자,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홈 처치 하게 되면 그 주위를 여러분이 얼마나 잘 알게 되겠어요? 거기서 마약 먹는 사람도 다 알 거고, 밀수업자도 알 거고 말이예요, 도적질하는 사람도…. 샅샅이 여러분들이 알게 된다구요. 영계에서도 가르쳐 준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우편 배달부들이 집을 못 찾으면 홈 처치를 찾아오고 말이예요, 경찰서에서 지서 주임이 홈 처치 찾아오고, 전부 다 이러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된다구요.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이니까. 그것을 하나님같이 확실이 알아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사실이예요.

여러분들은 숟가락이 몇 개 있는가 하는 것까지 다 적어야 돼요. 어느 집에 무슨 숟가락이 있고, 어느 집은 한 달에 얼마를 쓰고 하는 것을 전부 통계를 내라구요. 전부 다 컴퓨터 하나씩을 놓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숟가락이 몇 개고, 쌀을 얼마나 먹고, 빵을 얼마나 먹고, 고기를 얼마나 먹는다 하는 것을 전부 다 평균 통계를 내야 된다구요. 코카콜라를 몇 병 먹고, 인삼차를 얼마나 먹고 하는 것을 전부 다 통계를 내야 돼요. 그러려면 컴퓨터가 필요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도 작동할 줄 알아야 돼요. 그다음에는 또 공적인 연보를 얼마 가지고 왔느냐 하는 것도 전부 다…. (웃음)

그래 가지고 회람을, 일년 회람을 만들어 가지고 360집에 돌리는 거예요. A타입, B타입, C타입, D타입 해 가지고 Z타입까지 돌리는 거예요. 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아마 싫어할 거라구요. 싫어도 할 수 없다구요. 뭐 팔자를 타고났으니 싫어도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홈 처치의 사정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몰라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홈 처치에 제일 나쁜 깡패가 있으면 그 깡패 뒤를 몇몇 사람이 따라다니는 거예요. 따라다니는 거예요. 종일 따라다니는 거예요. 홈 처치 B멤버, A멤버 해 가지고 따라다니는 거예요. 어떻겠어요? 그러면 그들이 나쁜 일 하겠어요, 못 하겠어요? 360집에 배당해 가지고, '아무집 아들은 이렇게 나쁘니, 다음 달에는 어느 집 누가 따라다니고, 다음에는 어느 집 남자가…' 이렇게 해 가지고 따라다니는 거예요. 360일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드러그(drug;마약) 먹는 남자, 여자들이 있겠어요? 사무실을 가져 가지고 성적표까지 딱 갖다 놓고 학교 선생님하고 연락해 가지고 공부 잘하도록 전부 다 관리도 하는 거예요. 전화 연락으로 다 관리하는 거예요. 360집의 아이들이 천 명이 되거든 천 명씩 해 가지고 360집 홈 처치 멤버와 같이 배치해 가지고 가정에서 한 사람씩 가 가지고, 학교에 가서 감독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사탄을 완전히 추방하는 거예요. 나쁜 악을 완전히 추방하는 거예요.

홈 처치에서 사고가 나게 되면 말이예요, 그야말로 소방차가 소리 내는 것보다 더 큰 소리로 '홈 처치! 홈 처치!' 하면 다 길을 내어 주게 된다구요. 그것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는가. 그런 홈 처치가 여기 뉴욕에 열 곳만 되면 뉴욕 전부가 '우리도 홈 처치에 가입하자' 할 거라구요. 홈 처치에 가입하려고 하고, 홈 처치 교육해 달라고 그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좋겠나.

그러면 이제, 여기 선생님이 사는 이 동네도 전부 다 서로가 홈 처치 하려고 그럴 거라구요. 앞으로는 뉴욕 다 버리고 태리타운에 홈 처치하러 간다고 할 거예요. (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이제는 '뉴욕! 뉴욕! 뉴욕에 홈 처치하러 가자!'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미국! 미국!' 하면서 미국으로 홈 처치하러 오려고 할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안 해도 괜찮다구요. 안 해도 괜찮아요. 뭐 자기가 안 한다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홈 처치 안 해도 괜찮아요. 그럼 다 빼앗긴다 이거예요, 다 빼앗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