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집: 뜻이 가는 길 1992년 11월 0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69 Search Speeches

동서남북이 하나된 기반 위- 하나님을 모"야 돼

이것은 세상에 없는 조직이라구요. 여자들을 내세워 가지고 어떡하려고 그래요, 어떡하려고? 그러나 할수없어요. 누가 문제예요? 「저희들이 문제입니다. 」 저희들이 누구야? 여자들이에요? 전부 다 하나 안 되어 있다는 소문을 들은 지 벌써 오래 되었다구요. 이렇게 가다가는 뒤죽박죽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

예수님이 결혼식을 했다면 세 제자들도 결혼식을 해 줘야 된다구요. 그 한이 안 풀렸습니다. 어머니의 자리에 섰으니 네 사람의 기반을 중심삼고 중앙에 들어가 서면 언제든지 동서남북을 가려야 돼요. 그것을 해야 열두 제자가 생기는 것입니다. 네 가정의 기반이 되어야 열두 가정의 축복 기대가 서는 것입니다. 축복가정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 가정이 있어야 열두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72가정이 되고 120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든지 120가정을 퍼뜨려야 된다구요. 여자들이 이것을 해야 합니다.

여성연합이 전부 다 연결되어 가지고 교육해야 합니다. 여자들을 내세워 가지고 그 놀음을 해야지 남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겠어요? 여자들은 뒷문도 출입할 수 있고, 앞문도 출입할 수 있고, 아무데나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다구요. 여자들이 속닥속닥해 가지고 하면 됩니다. 그게 옳은 줄 알면 다 따라가려고 할 거라구요.

남자들은 그게 안 돼요. 남자들은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와 교회, 다시 말해서 종교세계와 이 세상을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자들이 못 해요. 강의를 여자들이 할 수 있어요? 암만 잘하더라도 남자들을 못 따라갑니다.

그러니까 교구장하고 연합회장이 하나되어서 교육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을 전부 다 교육함으로 말미암아 교구장 혼자 전도하는 것보다 몇십 배를 전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그래서 교육한 여자들은 연합회장의 지도권 내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구장들이 잘살 수 있어요? 밥을 굶어야 돼요. 전부 굶으면서 일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이야기를 교구장한테 가서 솔직히 이야기해요. 상대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남자들, 일할 때 돈이 없으면 어렵다는 것을 알았지요? 그러니까 한 달에 돈이 얼마씩 필요하다는 것을 중심삼고 여자들을 협조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남자가 아들의 자리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어머니 대신 자리니까, 돈이 없으면 도와줘야 될 거라구요.

여성연합은 돈을 달라고 그래요! 「예, 알겠습니다. 」 지부장이 아니면 부지부장이라도 교구장들한테 돈 달라고 하라구요. 그거 줘야 된다구요. 그게 발판입니다. 동서남북을 통할 수 있는 기반에서 돈이 나와야지 어디서 나오겠어요? 돈이 어디서 나와요? 내가 거지 노릇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환영하라구, 환영! 「알겠습니다. 」 그렇게 기반을 닦아야 한 집안이 되는 것입니다. 같이 울고불고 할 줄도 알고, 배고플 때 같이 굶을 줄도 알아야 한다구요. 빵이 하나 있으면 넷이 나눠 먹고 다섯이 나눠 먹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거기서 밥을 안 먹고도 밤을 새워 가면서 기도하게 되면, 밥 먹고 자는 사람은 가슴이 녹아나는 거예요. 부활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위하는 게 천국이지 위하라는 게 천국이 아니예요.

무엇을 하려고 넷으로 나누었느냐?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전부 다 하나된 기준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야 된다구요. 「연합회장들한테 활동비를 주는 교구도 있습니다. 」 주다니? 그 금고는 자기 것이 아니라구요. 교구장의 것이 아니라 여섯 사람의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 있는 교구도 있다고 하는 말은 그렇게 안 하는 데가 더 많다는 말이라구요. (웃음)

이런 종교를 왜 만들었느냐? 내가 얼마나 불편한지 모릅니다. 간단히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살릴 길이 없습니다. 사다리가 안 놓아진다구요.

예수님이 33세에 국가적 기준 위에서 죽어 갔으니, 세계적 기준에서 해원해 줘야 된다구요. 그런 말 못 들었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 고개를 넘게 되면, 예수님이 이루지 못한 그것을 중심삼고 사위기대의 기반 위에서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이스라엘나라와 유대교, 종교권과 정치권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원리 기준에 있어서, 하늘의 작전 기반에 있어서 기지가 생겨난다구요. 기지가 무너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교구장이 문제라면 교구장들을 빼 버려도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말한 전권을 전부 다 장자권한테 맡기고 하나를 빼 버려도 된다구요. 그렇게 하고 나서 개척교회를 시키면 됩니다. 간단해요. 그렇다고 교회에서 떨어질 거 아니잖아요?

그곳을 유능한 사람을 중심삼고 실력 있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실력 정도로 보면 더 나아요, 안 나아요? 「낫습니다. 」 그러니까 둘 중에 하나를 빼 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따라가라구요. 계속 불편하면 그렇게 조치할 수 있다구요. 협회장, 알겠어? 「예. 」 마사가 많거든 정리해서 전부 다 하나로 해요!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