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집: 이상가정을 향한 건전 결혼 1991년 10월 27일, 한국 전주교회 Page #301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참사' 이상만이 타락한 세상을 구할 수 있어

기성교회는 어떻게 믿나? 통일교는 가정 구원을 많이 가르쳐요. 알겠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 다음에 자기 부부, 자녀 일족이 들어간다구요. 그런데 기성교회는 ? 욕심도 많지요. 믿으면 다 구원 얻을 수 있어요? 히브리서를 보게 되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는데 말이야,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가 어디 있어요? 애매하기 짝이 없다구요. 히브리서 11장에 있지요?

믿는 것하고 아는 것하고 얼마나 거리가 멀어요? 사랑을 믿음으로 알 수 있어요? 저나라에 가 보라구, 어디로 가나. 문총재가 이렇게 가르친다 해서 이단 괴수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예.」

저들은 망해도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요. 그 사람들이 40년 동안 나를 반대했지만, 난 반대하지 않아요. 그 사람들의 배후의 온갖 재료를 내가 쥐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들은 날 죽이려고 별의별 없는 죄 다 갖다가 뒤집어씌웠지만, 난 안 그랬습니다. 그게 형제예요?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요.

형제끼리 싸우는 집안은 망하게 돼 있습니다. 참사랑을 가지고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매를 맞고 상처 입은 것을 볼 때에 '아이고, 내가 내 동생을 아끼지 못해 천하에 섧다!' 하고 목을 놓아 통곡해 가지고 혀가 늘어져서 들어가지 못하리 만큼 울 수 있어야 돼요. 그런 형제가 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부모 자리에서 부모의 사랑을 가지고 참고 참고 수난 고개를 넘으면서도 자식을 위하는 사랑에서만이 재생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야 회생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천륜(天倫)은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망치기 위해서 사탄은 프리섹스를 …. '하나님, 당신의 이런 이상의 사랑세계, 위하는 사랑의 세계는 반대입니다!' 의도적으로 파괴 시키는 것입니다. 위하라고 하는 개인주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당신이 사랑하는 세계, 전체를 위하여 희생하고 또 희생하겠다는 기준을 찾을 수 있어요? 하하하하!' 한다구요. 그러나 잔소리 말라는 거야. 그거 두려워할 줄 알았지? 나를 내쫓으면 안된다구, 이제는 미국을 때려잡았고, 소련을 때려잡았고, 중국을 때려잡았고….

2세들은 나 아니면 절망 속에서 하루에 전부 다 최류탄 맞고 마귀에 말려들어 갑니다. 이들을 구해 주기위해 문총재가 소련의 5천 명의 천재적인 학생들을 이미 통일사상으로 무장을 시켜 가지고 각 대학에 선정 배치했습니다. 이제 미국에 있어서의 아이비 리그 10대 대학교,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같은 대학교의 학생들을, 이들이 이미 강사가 되어 가지고 초청해 갔습니다. 미국의 잘났다는 아들딸 데려다가 이 학생들이 선생이 되어 가지고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창피해요? 이놈의 자식들!

모르는 자식들은 종이 되어야 됩니다. 알겠나? 모르는 자식들은 종이 되어야 돼. 무엇에 있어서? 위대한 참사랑에 있어서. 하나님은 지혜의 왕입니다. 그거 싫어요? 그거 싫어, 좋아? 「좋습니다!」 거기 가고 싶어, 안 가고 싶어? 「가고 싶습니다!」 가지 말라구! 문선생 사기꾼이야. (웃음) 세상이 다 사기꾼이라고 그러잖아요. 믿지 말라구요. 가만히 생각해 보고 따라오고 싶으면 따라오라구요. 난 본체만체하는 것입니다. 어디 나 가는데 있어서, 잔칫집에 쓱 가서 잔칫떡 얻어먹고 상을 놔 둔다면 있는 고기 좀 나눠 줄지 모르지요. 한 번 얻어먹고 두 번은 얻어먹지만, 살살 여자들이 아까워지는 거거든. 그래서 가까워지면 친척도 될 수 있고, 사돈도 될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 빨리 결혼하라구요.

이런 사랑의 전통을 이어 가지고 언제나 그러한 아들딸을 데리고 그러한 사람들이 결혼을 하면…. 이 삼천리반도 촌촌에 심어 놓기 위해서 도시로 나간 여인들을 전부 다…. 쉬운 게 아닙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7년 훈련받고 약혼식 하고 3년이 지나, 10년 만에야 생활하는 것입니다. 이런 고생도 다 합격했기 때문에 좋은 일도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성화대학 선생님도 되고, 그 다음에 나아가서 이 세계에…. 앞으로 그런 때가 올 거라. 지금도 왕 노릇 하는 사람 많아, 왕. '우리 나라의 왕이 돼 주면 좋겠소!' 하는 것입니다. 왕도 조그만 나라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뭐라고 '저 문총재 정치해 가지고 우리 대통령 자리 도적질 하려고 그런다.' 이런 소리나 하고 있다구요.

종교세계는 힘 가지고 싸워서 자리잡는 게 아닙니다. 자연굴복입니다. 만약에 그런 힘을 가지고 한다면 하나님이 천주를 통일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여기 기관에서 와 있으면 똑똑히 얘기하라구요. '남북통일 무슨 뭐 두익사상 교육원이라고 하면서 교육하는데, 그것은 교육해서 안 되는 얘기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당이라는 것은 싸움 상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두 패로 싸운다는 말이에요. 통일교회는 싸우지 않아요. 자연 굴복시키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미국이 나한테 자연굴복했습니다. 소련이 나한테 졌습니다. 힘 가지고 깡패들로 안 했다구요. 살인으로 안 했다구요. 알았어요? 그저 정성을 다하고…. 발길로 채여도 죽지 않으면 또 일어나고 또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무서운 교회라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용서를 안 해 줄래야 안 해 줄 수 없는 때가 어차피 우리들의 코앞에 오는 것입니다. 그래, 늦기 전에, 해 지기 전에 수속을 필하고 결정을 하고 선포하고 돌아가면 앞날의 근심거리가 덜어질 것이다! 「아멘!」

말 잘하지요? (웃음) 이렇게 말 잘하는 미남자 얻는 거 싫어요? 세계 어디 가든지요. 어느 누구 잘났다는 사람, 뭐 학박사, 노벨 수상자들 내가 기합 준다구요. 전부 다 잘났습니다. 여기도 나한테 기합 많이 받지요. (웃음) 세계일보 사장, 무슨 뭐 워싱턴 타임스 회장도 다 그렇다구요.

그런 선생님 앞에서 축복을 받으면 호박이 덩쿨째로 굴러 떨어지게 안돼 있지요 그런 말 없지요? 호박이 덩쿨로 그냥? 「굴러온다!」 떨어지는 거 가서 주우려면 개도 뛰어오고, 소도 뛰어오고, 도둑놈도 뛰어오는데, 그거 어떻게 하겠나? 자,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겠습니다!」하겠다는 사람은 박수할지어다! (박수)

이제 나머지는 말이야, 여기에 남아 있는 이 사람들에게 설명 좀더 해주고 문답도 하고 그래요.

자, 나는 또 청주에서 기다리고 있다구, 3시에, 거기서 끝나고는 또 4시 반까지 성화대학에 가서 잘났다는, 배꼽에 털 난 사람들 기합 줘야 된다구요. (웃음) 몇 백 명 오나? 「오늘 5백 명 이상 옵니다. (박보희)」 5백 명 이상 잘났다는 패들 말이야, 기합 주러 가야 된다구요. 한번 따라오고 싶지요? 「예.」 오늘은 안돼요. 다음에 좀더 커 가지고 전부 다 간판이 훌륭하게 붙게 될 때는 말이야, 내가 미국 대통령 만나러 갈 때 모시고 갈지 모르지. 미국 대통령 만나는 게 문제가 아니예요.

자, 그렇게 알고 또 다시 만날 때를 기대하면서 여러분의 앞날에 축복과 건강과, 여러분의 가문에 행운이 있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