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집: 제14회 애승일 말씀 1997년 01월 02일, 한국 올림픽펜싱경기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Page #254 Search Speeches

참가정의 울타리가 되어야 할 축복가정

여러분이 축복을 받는 것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 자리, 본연의 해와 자리, 본연의 천사장 자리를 재차 공인해 가지고 그것을 밟고 올라섰다는 이런 조건을 붙여 가지고 축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축복 받으면 아버지는 뭐예요 아버지가 뭐예요?「천사장입니다.」천사장입니다. 천사장 애비라는 거예요. 그러면 어머니는 뭐예요? 천사장 여편네입니다. 그 여편네를 통해 낳은 아들딸이 천사장의 아들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을 전부 빼앗았지만 하늘이 이것을 전부 불살라 버릴 수는 없으니 이것을 전부 해와와 접붙이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접붙여 가지고 아들딸도 자기 아버지…. 그 분별 역사를 지금까지 해온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온 어머니들이 선생님을 만나면 무슨 일이 벌어지냐 하면, '우리 나라의 왕보다도 더 훌륭한 남자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할아버지보다도 훌륭하다, 할아버지를 팔아서라도 저 남자를 내가 갖고 싶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왕을 팔아서라도 저 남자와 관계를 맺고 싶다. 아버지를 팔아서라도 저 남자와 관계를 맺고 싶다. 자기 남편을 팔아서라도 저 남자와 관계를 맺고 싶다. 자기 아들딸을 팔아서라도 저 분과 관계를 맺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으면 해와의 자리를 찾을 도리가 없습니다.

얼마나 심각해요? 그런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어머님을 택해기 전에 14년 기간에 만나는 모든 여자들이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시아버지, 아버지, 남편, 아들이 전부 개똥쇠 같다는 것입니다. 싫은 거예요.

연애 결혼해 가지고 결혼한 지 일주일만에 통일교회 들어오면 연애 결혼한 남편이 독사가 되는 것입니다. 양두사(兩頭蛇)로 보이는 것입니다. 성별 생활을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다 모르지, 이 쌍것들!

이것을 가려 나오는 그 길이 얼마나 험했다는 것을 알아요? 샘을 터지게 해 가지고 푸른 물이 흐르게 해 주었는데, 그 푸른 물이 똥물과 같이 살아온 것이 이 축복가정들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없었으면 영원히 복귀의 조건도 세울 수 없는 사탄세계가 다 되어 버렸을 것입니다. 어떻게 복귀의 조건을 세우겠어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가정적으로 타락을 해버렸습니다. 무서운 시대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그렇게 되어 있으니 선생님이 2차로 택한 것이 일·독·이입니다. 첫 번 신부 될 수 있는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두 번 째를 택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오는 것입니다. 첫 번 신부를 거부하고, 첫 번 아들을 거부하고, 첫 번 종족을 거부하고, 첫번 나라를 거부하고, 첫 번 세계를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하나가 아닙니다. 선생님의 가정에 있어서도 하나님과 같이 두 핏줄을 중심삼고 전환해야 할 놀음이 있기 때문에 맏아들들은 전부 반대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방패막이가 못 되니까 그런 것입니다. 보라구요. 맏아들은 전부 다 성진으로부터, 효진이, 예진이 맏딸까지 전부 다 걸려들었어요.

이것을 자연 굴복시켜야 됩니다. 여러분이 부모님 이상 그 애들을 하나님 뜻을 중심삼고 자기 자식, 자기 일족 이상 기억하고 울타리 되어 가지고 철옹성같이 뭉쳐 가지고 보호해야 할 입장에서 사탄을 막아야 할 성벽이 축복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이 이 노릇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 가정도 마찬가지예요. 김원필만 해도 그래요. 원필만 해도 성진이를 김원필한테 맡긴 것입니다. 네 아들딸보다도 사랑하라는 거예요. 또, 이 집에는 누구를 맡겼는가 하면 희진이를 맡겼습니다. 희진이를 네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해라, 이거예요. 아들이 열이 되든, 백이 되든 그들을 제물삼아 가지고 이 한 아들을 보호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걸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김영휘! 왔어?「예.」효진이를 자기 아들보다도 사랑하라는 거야. 김영휘, 사랑했어?

그러니 사탄이 마음대로 취해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희진이도 객사했습니다. 둘째 번입니다. 용선이 아버지도 객사했어요. 둘째 번입니다. 우리 혜진이도 둘째 딸입니다. 나 가지고 8일을 못 넘겼어요. 또, 우리 아버지를 보게 되면 내가 둘째입니다. 나 하나 뺏겼습니다. 나 하나 빼앗기 위해서 사탄이 별의별 놀음을 다한 것입니다. 가정에 파탄이 벌어집니다. 형님이 미치고 누님이 미치고 일가에 파탄이 벌어졌습니다. 열세 사람 중에 일년에 다섯 명이 죽어 나갔다는 것입니다.

개도 죽고, 말도 죽고, 전부 다 사탄이 마음대로 전권을 가지고 파탄시키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이런 공적인 출가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이 길을 가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누나가 붙들고 통곡을 하던 걸 내가 잊지 못합니다.

여러분 지금 그렇잖아요? 우리 아버지 대에서 둘째 번 용선이 아버지, 문장로 아버지도 객사했어요. 또, 그 위에 할아버지도 둘째 번은 객사한 것입니다. 탕감법은 용서가 없어요. 이러니 내가 두 번째로 택한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천사장 국가가 편안하겠어요, 편안하지 않겠어요?. 대한민국은 사탄이 밥이 되었습니다. 내가 해방을 해 가지고 세계적인 판도를 중심으로 남북미를 통일할 수 있는 판도가 되기 전에는 남북한이 통일될 수 있는 기반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