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제10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77년 01월 01일, 미국 Page #218 Search Speeches

오늘은 세계적으로 영육을 '심삼은 완성적 출발을 하" 날

그래서, 이제 각 주에 그렇게 훌륭한 본부를 만들어서 무얼 할 것이냐? 앞으로 신문사도 만들 거예요. 여기에 뭐 언론기관에서 왔으면 잘 들어라구. 그렇게 되면, 앞으로 미국 대통령 해먹을 사람들은 레버런 문한테 도와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그걸 하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때에는 내가 교육을 하는 거예요. 당신 대통령 해먹으려면 이렇게 해야 된다고 교육하는 거예요. 그래 대통령 하나 전도하면 그다음에는 미국이 전부 다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걸 원해요?「예」 그러려면 대등한 이런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자, 오늘 하나님 날인데 뭐뭐뭐 해피 갓스 데이(Happy God's day;복된 하나님 날)? 뭣이‘해피 갓스 데이’예요, 이게? 세계가 전부 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영계도 해방 못 했는데 말이예요. 아직까지는‘해피 갓스 데이’가 못 되었다구요. 그것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것은 지극히 어렵고 지극히 곤란한 사건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싫은 녀석은 다 후퇴하라구요. 가라구요?「안 갑니다」 레버런 문만큼 지독한 사람이니 가지 여러분들같이 허깨비 같은 사람은 못 간다구요. 못 간다구요! 이거 봐, 가만 있는 거 보니 자신이 없잖아?「자신 있습니다」 뭣이 자신 있어요? 여러분은 거기 갈 수 없어요?「갈 수 있습니다」(웃음) 갈 수 없어요「갈 수 있습니다!!」(박수)

다 벗고 나서려면 어떻게 할 테예요? 뉴요커 호텔에서부터 여기 천명이 전부 다 쭉 발가벗고 뉴욕을 한번 행진하라면 어떻게 할래요? 당장에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할 자신 있어요?「예」 서슴지 않고?「예」 이렇게 설명해 준 다음에야 누구든지 다 하지요. 아무말 없이‘야, 너 벗고서 뛰어라’하면 뛰겠나 말이예요. 「뛰겠습니다」(웃음) 좋다구요! 여러분들 선생님하고 약속했어요,‘예’하고 하나님하고 약속했어요?「하나님하고요」 나하고 약속 안 했으면 나는 상관없이 구경이나 하겠다구요. (웃음)자, 여러분들 벌거벗고 뛰는 게 좋아요, 그래도 누더기라도 하나 걸치고 뛰는 게 좋아요? 솔직한 얘기 좀 해보자구요. (웃음) 솔직이 얘기하라구요! 「벗고 뛰는 게 좋습니다」(웃음)

자, 그렇게 알고, 이제는 빤스 하나만 입어도 되니까, 빤스 하나 입고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이제 메시아가 와서 해야 할 일은 다 했다구요. 메시아가 그런 메시아가 될 줄은 기성교회에서는…. 다시 오시는 메시아는 아담의 기반을 닦고, 그다음에 예수, 2차 아담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야, 비로소 하나님 앞에서 오케이 하는 공인을 받고서야 3차아담으로서의 자기 놀음을 할 수 있는 때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까 말한 바와 같이 기독교는 영적 세계 기반이 됐지만, 다시 오시는 메시아는 육적 세계 기반을 복귀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영육을 중심삼은 세계적 기반을 메시아가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적 내용이 있다는 것은 세상의 누구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이러한 사명을 인계받아 가지고 기성교회가 이런 기반이 안 되고, 유대교가 그런 기반이 안 되었지만, 통일교 자신이 유대교와 기독교가 못한 사명을 전부 다 하면서, 나라를 잃어버린 것과 세계기반을 잃어버린 것을 모두 탕감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30년 세월을 보내온 것입니다. 그리하여 오늘날 미국 땅에 와 가지고, 3년 반 동안 예수의 공생애노정과 마찬가지로 이 모든 세계가 반대했지만 그들과 싸워 우리가 워싱턴 대회에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영적 세계의 기독교 기반 위에 육적 세계의 기독교 기반을 결속시켜 가지고 새로운 차원의 영육을 중심삼은 완성적 출발을 세계적으로 할 수 있는 차원에 들어선 것입니다. 그런 날이 바로 1977년 오늘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