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0집: 훌륭한 부인이 되라 1993년 10월 15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95 Search Speeches

해와 국가로써 일본의 사명

그에 비하면 일본민족은 야만민족이지요? (웃음) 정말입니다. 일본 여자는 정조관념이 없다구요. 늘 가난한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부인은 할 수 없이 자기 몸을 팔아서 생활을 지켜 가는 사례가 많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범주(範疇)시대를 보면 알 거라구요. 범주, 범주 말이에요. 범주가 명령하면 그 지휘하에 있는 모든 사람은 부부가 함께 훌륭하게 생활을 하고 있다가도 오라고 하면 바쳐야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의 머리를 잘라 버려도 여자는 불평을 말할 수 없는 그런 풍속이 남아 있다구요. 무사도 말입니다. 그러니까 불쌍한 여자라는 거예요.

이것을 누가 해방했느냐? 2천년까지 7년간은 여자의 전성기입니다. 그래서 일본의 에리카와를 세운 거예요. 여자로서 남자 앞에 서라고 한 것입니다. 선생님은 남자라구요. 남자 앞에 남자가 있으면 반발한다구요. 일본은 해와 국가이기 때문에 여자를 중심으로 해서 남자는 그 꼬리에 붙는 것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의 자석을 봐도 그렇지요? 마이너스가 있으면 거기에 플러스가 붙는다구요. 플러스가 있으면 마이너스가 붙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남자인 선생님을 중심으로 해와 국가를 내세워서 수련도 하고, 새로운 체제 조직을 강화하는 거라구요. 일본에는 새로운 체제가 이미 되어 있습니다. 지구장 위에 여자가 서 가지고 이것이 하나되도록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돌아가면 그 체제를 확실히 알게 될 것입니다. 오늘 선생님에 대한 에리카와의 보고도 그래요. 체제가 이미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페이스로 가면, 여자들이 뭉친다면 일본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자신감을 가지고 편지를 보내 왔더라구요. 정말 여러분이 일본에 가서 에리카와와 하나될 수 있어요?「예」

에리카와가 저금통장을 가져오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가져가겠습니다」남편이 반대하면 어떻게 하겠어요?「그래도 가져가겠습니다」그렇게 해보라구요.「예.」선생님이 가져가라고 하지는 않았다구요.「웃음」해보라고 했습니다. 해보라구요.「예.」그렇게 해서라도 빨리 깨끗이 처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4, 5년 사이에 일본이 모두 하나님 편으로 날아서 돌아갈 것입니다. 일본은 장래에 갈 길이 없어요.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사탄은 그것을 잘 알고 있다구요. 우익을 통해서, 기관을 통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한국의 문선생을 잘라 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저, 사사가와 선생도 머리가 나쁘다구! 사사가와가 구보키를 불러서 '구보키! 네가 문선생과 헤어지면 저 선박의 책임 전체를 맡기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 말을 했다구요. 통일교회가 돈으로 왔다갔다하는 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지금 일본정부도 그렇습니다. 문선생이 아니고 일본인이 이것을 말했다면 얼마나 지원했겠느냐 이거예요? 지금쯤은 일본이 복귀되고도 남았을지도 모른다구요. 완전히 달랐을 것입니다. 문선생이기 때문에 싫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지난날에 자기 식민지의 지휘하에 있던 그 젊은 사람이 나타나서 하는 것이 이게 뭐냐 이거예요. 일본에 대한 원수의 상징으로 통일교회를 내세워 가지고 일본의 젊은이를 잡아서 노예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구요. 통일교회가 일본 젊은이들을 노예로 만들고 있어요, 해방군으로 만들고 있어요? 여러분에게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해요, 엉망진창이 되라고 해요?「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그렇다면 그것은 어느 나라든지간에 칭찬해야 되겠어요, 비판해야 되겠어요?「칭찬해야 됩니다」칭찬해야 한다구요. 영원히 칭찬해야 합니다.

일본을 그러한 가치의 입장에 세우려는 선생님을 대해 적당히 대해 보라 이거예요. 어떻게 되는지 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망하지 않습니다. 어제도 말했지만, 주체 객체가 하나된 사람은 천운이 보호한다구요. 그렇게 말했지요?「예.」그것을 기억하고 있어요?「예.」선생님을 박해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하나님께서 주체로 오시고 선생님은 객체의 입장에서 하나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쳐 보라 이거예요. 선생님을 치면 바로 천운이 잘라 버립니다.

선생님과 하나된 사람을 쳐 보라 이거예요. 천운이 보호한다구요. 알겠어요? 그 자리에 서면 하나님이 절대로 배척하실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평생 그러한 비참한 일을 겪어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선생님은 버리지 않으시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선생님이 잘못을 한 적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잘못된 것보다 선생님이 매일 새로운 것을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