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집: 감사와 참 1999년 05월 0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09 Search Speeches

10만 명 교육의 목적

앞으로 청소년문제, 가정문제, 그 다음에는 남미가 하나될 수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기독교, 구교 이상 하나님의 뜻을 세우고 전부 다 해야 돼요. 싸우고 있는 종파를 여러분이 가서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이 통일교회가 갈 길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환국의 날'에 선생님이 정당을 해 가지고 어머니 대통령, 여자들 대통령을 시키면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틀림없이 돼요.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그렇지만 그걸 안 해요. 안 하는 거예요. 천대받고 있는 사람이 부자유가 벌어져요. 삼각관계에 들어가 가지고 서로가 물고 늘어진다구요. 그런 평정을 하려면 교육을 해야 돼요.

10만 명 교육이 그거예요. 통일교회 식구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애국자 만드는 거예요. 어떤 애국자? 하나님의 조국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본 애국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이 문제가 아닙니다. 아시아 통일이 문제가 아니예요. 세계 통일하겠다는 사상을 심어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어제도 전화하니까 그러더구만. 한국 협회장 황선조가 자랑하더구만. '햇빛이 비추게 됐습니다.' 햇빛 정책 한다고 그러지요? 그래서 얘기했다구요. '우리가 10만을 했는데 김대통령이 못 하는 백만 교육하겠소!' 그러라고 한 거예요. 그러면 대통령이든 무슨 남북통일이든 다 해결되는 거예요.

안 하면 내가 한다는 거예요. 보따리 싸들고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뭐 으스대던 녀석들, 통일교회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들이 요즘은 좀 조용하겠구만. 오늘 배에 누구누구 나가나? 손 들어보라구. 손 들어봐요. 주동문이 안 나가나?「예, 신문사에 가볼 일이 있습니다.」신문사야 밤에도 갈 수 있고 언제든 갈 수 있다구요.「브라질에서 출판을 하기 때문에….」그거 내가 알아. 저녁 때도 갈 수 있는 거야.

*가미무라,「예.」바다에 안가?「가고 싶습니다.」가고 싶어? 왜 손 안 들어요?「몰랐습니다.」몰랐다고? 왜, 몰라.「저,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손드는 것이 늦었습니다.」늦은 게 아니지.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할 지 모르니까 그러지? 그러면 안 된다구요. 스기야마는 한국말을 해독할 수 있어?「20퍼센트밖에 모릅니다.」20퍼센트?「예.」낙제생이구만.「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열심히 공부하는 데 10년 이상이 걸렸잖아?「죄송합니다.」낙제생이야. (*부터 일어로 말씀하심)

김광인은 전부 다 2백 대 철선을 만들라고 했는데, 어떻게 하나? 언제 시작할 거예요?「아버님, 지금 도면은….」못 하면 내가 시작해 버린다구요.「그 정도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배를 당장 써야 되는 거야. 언제, 몇 년 후야?「올 연말까지는 됩니다.」 금년은 뭘 하고?「설계가 나와야 됩니다. 그러면 바로 조립하면 되니까요.」설계가 필요 없습니다. 설계가 무슨 설계야? 보고 만들면 되는 거지요. 설계할 필요 없어요. 만들어 가지고 설계해서 처리하면 되는 거라구요.「설계가 나왔습니다.」설계가 나왔더라도 내가 감독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배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언제나 물결이 높더라도 타고 가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엇 때문에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