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모든 축복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1991년 02월 1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96 Search Speeches

세계통일은 문제-다

걸프전 동안 이집트와 예맨 두 나라가…. 완전히 중동 및 세계와 하나 되는 데 문제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세계종교연합도 기독교도 정치세계도 전부 다 이 본보기를 따를 거라구요. 이것은 달려가는 기관차와 같은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방향이 즉시 명령처럼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불평하지 말라 이거예요. 내 뒤만 따라오면 자동적으로 세계와 하나 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들이 세계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계통일은 문제없습니다.

첫 번째로 종교세계가 세속적 세계와 하나 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알겠어요? 세계에 비종교인은 전체 인구의 11퍼센트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종교세계가 하나 되면 세계평화는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한번 여러분들 주변의 세계를 살펴보라구요. 세계가 얼만큼 하나로 통일이 되고 있는 지요.

재림기에는 아시아가 섭리의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길을 잃었습니다. 찾지 못한다구요.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섭리는 로마로 옮겨지게 되었는데, 한번 생각해 봐요. 로마는 하나님의 뜻과 일체가 될 수 없었다구요. 왜냐하면 그 당시 로마의 교황청이 전세계에 군림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로마를 중심삼았다는 것이기보다는 세계를 점령하기 위해서 로마를 중심삼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구요. 로마제국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세계의 구원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로마를 중심삼은 세계 정복에만 치우쳤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세계를 중심으로 로마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을 하나로 묶어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자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만약 메시아가 이스라엘에 오신다면 즉각 주님이 세계의 만왕이 되어 전세계를 제패하시리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오는 방법이 달랐던 것입니다. 메시아가 오신 후 그곳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섭리를 지키기 위해서 박해도 감수하고 희생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섭리의 뜻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메시아가 직접 그들에게 오셔서 하나가 되게 만들어 주시고, 즉각 지상천국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를 그들 앞에 갖다 주리라 생각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예요,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섭리의 방법과 칸셉은 이스라엘 민족이 희생하고 박해받음으로써 전세계를 하나님 편으로 구원하여 데리고 오시는 것이었습니다. 알겠어요? 그와 같이 다른 방법을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만약 재림주가 오시면 기독교가 즉시 전세계를 제패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것도 아니야! 재림주가 오시면 기독교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펼치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박해 속에서 세계 인류를 구원하게 돼 있습니다. 알겠어요?

이와 같이 이스라엘 민족도 기독교세계도, 많은 타종교인들도 다 하나님의 방향과 다르게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세계를 통일하여 세계 평화를 이룩하는 것입니다. 종교세계가 박해받는 것이 힘들더라도 하나님의 길은 종교세계가 박해 속에서 인류를 구원하게 섭리하시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목적을 알겠어요? 세계를 구원하고자 하시는 목적, 그것은 통일교의 목적과도 동일해요. 그것이 나의 목적이기도 하고.

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구요. 나는 한국 같은 조그만 국가도 필요 없고, 미국이 크다고 자랑하지만 미국의 문화도 필요 없다구요. 나는 하나님의 미래 계획을 확실히 알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진 모든 훌륭한 것을 세계를 구하는 데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많은 핍박속에 가는 길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이 내려다 보셨을 때 옳은 길이다 할 때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가고야 말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옳은 길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목적한 것이 이 세계에서 완전히 실현될 수 없습니다. 확실히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