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섭리적 해방시대와 우리의 안착 1994년 02월 2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 Search Speeches

섭리적 해방의 만세를 부르자

그래서 내가 박중현에게 내가 미국에 처음 와서 3일 동안 강연한 것을 빨리 비디오테이프로 만들어서 미국 국민 앞에, 기독교인 앞에 뿌리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걸 보면 '아하, 레버런 문이 똑똑히 말했구만' 하고 아는 거예요. 똑똑히 가르쳐 주었다구요. 다시 각성시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워싱턴에도 그만한 파워를 갖고 있고,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백 퍼센트 물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지성인들이 '레버런 문, 제발 가지 마십시오.' 하더라구요. 몇년 전만 해도 레버런 문을 물어뜯던 사람들이 찾아와서 '제발 레버런 문이 다 맞았으니 이제 미국을 구해 달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늦었다구요. 이제는 여러분이 나서야 됩니다.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 미국의 기독교가 뭉치고 있다구요. '제발 레버런 문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미국을 살려 주시오.' 이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노스탤지아 케이블 텔레비전 방송 소식 알아요? 신문들 봤어요?「예.」패트 로빈슨하고 빌리 그레이엄 같은 기독교 재벌들이 합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잡아 치우려고 했다구요. 하나님이 살아 있습니다. 순식간에 '칵!' 뒤집어진 거라구요. (박수)

이런 것을 보게 되면 하나님이 레버런 문 편이에요, 여러분 편이에요? (웃음)「아버님 편입니다.」여러분은 뭐예요?「아버님 편입니다.」선생님과 하나됐어요? 백 퍼센트예요, 천 퍼센트예요?「천 퍼센트입니다.」이놈의 자식들, 말들은 좋지. (웃음) 80퍼센트라면 나머지 20퍼센트는 사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차 버립니다. '이 자식아!' 하고 차 버려요. 해방이 안 된다구요. 본연의 에덴동산에서는 80퍼센트란 것은 없었습니다. 오로지 백 퍼센트만 있었다구요. 후손들도 백 퍼센트로 영원히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본연의 창조이상입니다.

여러분이 섭리사적 해방권을 얼마나 이루느냐의 비례에 따라서 여러분의 안착 기지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평등한 거예요. 평등하다구요. 노력한 대로 갚아 주는 거예요. 여러분이 가만히 있으면 다 빼앗아 갑니다. 학자들이 와서 다 빼앗아 간다구요. 지금 어떤 큰 교단이 선생님을 지원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는 것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여러분은 다 빼앗겨 버린다구요. 빼앗겨 버린다구요. 그 사람들이 오면 빼앗겨 버린다구요.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 160가정을 해서 빨리 입적할 준비를 하라고 했는데, 그거 전부 다 안 하면 앞으로 교단의 목사들이 들어오게 되면 한꺼번에 하루에 160곳씩 만들어 가지고 입적하려고 줄을 서는 거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때가 왔다구요. 하나님은 세계구원이 목적입니다. 어떻게 하면 더 빨리 구원하느냐 이거예요. 이거 알겠지요?「예.」

역사적 해방을 자기가 한 기반을 따라 가지고 자기들의 정착권이 벌어집니다. 이것은 공평한 거라구요.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보라구요. 나를 세계가 죽이겠다고 별의별 짓을 하고 공산당들도 전부 다 죽이려고 했지만 이제는 나를 필요로 하고, 에프 비 아이(FBI), 시 아이 에이(CIA)가 나를 필요로 하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미국 정부가 했어요? 아닙니다.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한 것입니다.

이제 해방의 시대가 왔습니다. 여기에는 반대가 없습니다. 선생님은 반대 받으면서 했지만 여러분은 반대가 없어요. 동네에 가서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누구든지 가서 때려잡으라는 거예요. 주지사가 반대하든 누가 반대하든.... '당신, 청소년문제 해결 못 하면 나를 내세워. 가정 문제가 어렵지? 가정문제를 해결할 수 없잖아? 나를 내세워. 그거 못 하겠으면 주지사 자리 내놔!' 그런 배짱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미국을 구할 수 없습니다. 밑창으로 들어가서는 안 돼요. 발 밑창으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구요. 못난이가 되어 가지고 '아이고, 어디 가서 통일교회라는 말 못 해' 이러면 안 된다구요. 레버런 문은 당당합니다. 어머니를 보라구요. '내가 참부모다!' 하고 선포한 것입니다. (웃음. 박수)

얼마나 자랑스러워요! 레버런 문의 대신 자리는 승리자의 자리입니다. 우리의 안착이 어떻게 되는지 알겠지요? 선생님은 이것을 핍박받으며 했지만, 여러분은 핍박이 없습니다. 한국이 해방됐다고 전부 다 만세를 부를 때 선생님은 한 번도 만세를 못 불러 봤어요. 이제는 만세를 불러야 할 때가 왔습니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그래, 여러분을 믿을 거예요. 기도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