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집: 섭리역사적 표준자와 공인자 1987년 03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 Search Speeches

섭리사와 종교사와 일반 -사를 대'한 하나의 '준자를 "라가라

자, 그려면 역사는 언제 해결될 것이냐? 그러니 표준자가 필요합니다. 하나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구요. 이것은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요, 하나님이 종교역사와 섭리사는 희생시켜도 이 표준만은 희생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영계를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이것은 간직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전능하고 능력이 있더라도 이 표준자를 뒤로 하고 행세하기를 바라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기서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타락한 세계를 하루에 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사탄이 마음대로 다 처치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의 종교적인 지도자를 세워서 모델로 삼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사탄의 무리들은 이 것을 전부 반대했다 이겁니다. 사탄이 그러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 섭리사적으로 볼 때에 사탄을 방어할, 살아 있는 모델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종교적으로 볼 때도 그 대표자가 있어야 되고,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그런 모델이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한 대표자가 하나의 표준자가 되는 것입니다. 저울대와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종교적으로 표현하게 되면 재림사상이니, 무슨 구세주니, 이런 말로 전부 다 대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표준자를. 만일에 여러분들이 이 표준자를 붙들었으면 놓겠어요, 안 놓겠어요? 「안놓겠습니다」 왜? 왜? 놓는 날에는 이세계의 사람들이 비판하고, 모든 역사적인 종교가들이 비판하고, 하나님과 영계가 비판하는 거예요. 갈 데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걸 잘 알아야 돼요.

우리 집이 있고, 우리 사회가 있다고 할지 모르지만, 천만에요, 천만에! 여러분의 부모가 통일교회에 따라올 것이고, 여러분의 형제들이 따라올 거라구요. 올림픽 대회에 나가 뛰다가 쓰러져 탈락한 사람을 제2차 올림픽 선수로 선택하는 법이 있어요? 「없습니다」 왜 그러겠어요? 국민이 참소하기 때문에 그럽니다. 다시 말해서 저울이면 저울의 스탠다드(standard;표준)를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는 어디가서 잴 수도 없거니와 잴 수 있는 자격도 없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천국은 어때요? 천국이 이 스탠다드를 따라갈 거예요, 스탠다드가 천국을 따라갈 거예요? 어때요? 「천국이 따라갑니다」 그건 뭐냐? 아무리 헤븐리 킹덤(heavenly kingdom;천국)이 크더라도 전부 다 표준으로 재 가지고 합격된 사람이라야 들어갑니다. 결국은 모델을 통해 가지고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하나에서 열, 전체의 표준 관문이 있어서 그걸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에 가 가지고 '당신 표준이 틀렸지. 내 표준에 안 맞으니 당신 표준이 틀렸지, 내 표준대로 하소'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여기 미국 사람들이 '이것은 미국 사람들의 표준이 아니고 일본 사람들의 표준이다. 우리에게는 그런 표준이 필요하지 않다'고 할 수 없습니다. (웃음) 그 표준은 절대적입니다. 하나님도 그 표준을 따르고, 모든 지역의 지도자들이나 전인류, 모든 만물도 그 표준을 따라야 됩니다. 그 표준은 변할 수 없어요. 절대적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나요? 「예」 사실예요? 「예」 여러분, 뭐가 '예스' 예요. 끄덕끄덕이나 하지….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