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집: 통일그룹은 한 길을 가라 1992년 05월 3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02 Search Speeches

자기 안방을 남북통일을 기원하" 제단으로 삼아야 돼

이 일을 위해서 우리는 만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 우리 관계 기관의 모든 남성들은 여성들을 중심삼고 활동할 수 있게 방 하나를 내요. 그 곳에 이름있는 사람이 찾아가서 세계와 연결시켜 주고 싶은 것입니다. 거기에 일본 사람, 미국 사람, 구라파 사람을 연결시키려고 그래요.

앞으로 8월에는 세계적인 인사들이 찾아옵니다. 한국에 있어서 저명인사, 계급을 초월해 가지고 국민 전체가 환영할 수 있는 입장에 서서 자기의 귀한 안방을 세계를 위하고 남북통일 기원 제단으로 삼기 위해 마련해야 할 엄숙한 사명시대가 온 것입니다. 이것을 내가 아는 한, 통곡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오늘 이 모임을 가진 것입니다. 그것을 마음 깊이 명심하시고 이 조건에 걸리지 말고, 타고 넘어 도약할 수 있는 축복의 나라가 되어 남북 통일로부터 아시아 통일, 세계 통일의 운세를 거머쥐는 복의 기원지가 되기를 비는 의미에서 말한 것입니다. 「아멘!」 (박수) 만일 여기에 주저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 문총재 이름으로 내가 저주할 것입니다. 7천만 민족 앞에, 30억 아시안 앞에 가야 되는 것입니다. 심각한 사나이입니다. 놀음놀이로 생각하고 참석하지 말라구요. 결사적입니다. 자, 여기에 동의하고 찬양하는 남자들, 양손을 들고, 찬양하지 않는다면 뒤로 돌아 앉아요. 뒤로 돌아 앉은 남자 없어요? 이게 정말이에요? 「예.」

가면 안방을 내놓아야 됩니다. 나는 그 놀음 했습니다. 안방과 고향을 다 버렸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사랑의 안방을 버리고, 형님 누나도 다 버렸습니다. 아들딸, 다 버리고 이 길을 위해서 고독단신(孤獨單身) 나온 것입니다. 불쌍한 사람입니다.

이것을 민족을 대신해서 내 일가에서 다 풀기 위한 것입니다. 남북을 통일하고 아시아를 통일하고 세계로 가야 할 숙명적인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 이 길을 나선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각자가 거기에 동화될 수 있는 하나의 상대적 가치로 가게 된다면 내가 저나라에 가서 책임질 것입니다. 내가 말한 대로 책임질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정도를 가라구요. 옆길로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럴 때가 지나갔습니다. 머지 않아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원리로 볼 때, 다 가까웠지요? 여자와 아들딸만 수습하면 이 나라는 살아요. 그렇지 않으면 죽습니다. 남북통일을 위해서, 김일성을 넘을 수 있는 가정적 부활과 가정적 결속을 하면, 그 가정이 얼마나 자랑스럽겠어요. 아들딸을 여편네와 더불어 여러분이 주선을 해 가지고 수험비를 해서 빨리 보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