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자기 위치를 알고 초점을 맞추라 1999년 02월 18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58 Search Speeches

자기 위치를 닦아 나가야

상헌씨가 왜 책임져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입니다. 상헌씨가 왜 책임져야 되느냐 이거예요. 박 마리아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그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 선생님이 가 가지고 용서할 수 있는 길을 트라는 거예요. 그 내용이에요. 하나님이 잘 부탁한다고 그랬다구요. 기가 찬 일이에요. 부탁한 거예요, 부탁, 하나님이. 뭘 못 해서 하나님이 부탁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한테 통고해 가지고 그들을 용서할 수 있는 길이 있거들랑 그 길을 열어 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을 듣고 내가 3일 동안 담판 기도를 했어요. 세상에 어쩌다가 하나님이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그건 참부모가 아니면 풀 도리가 없어요. 그래서 5월 13일, 14일, 15일, 생사지권을 걸고 담판한 거예요. 내가 책임진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성인들과 살인마를 전부 다 해방시켜 준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박 마리아 같은 사람을 용서할 길이 없어요.

이 박사가 무슨 법?「반공포로 해방….」그 반공포로 수용소를 유엔이 막고 미국이 반대했어도 해치워 버린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게 사건이에요. 선생님이 장성·완성까지 전부 다…. 1억2천만쌍은 소생이에요, 소생. 장성기를 넘으면, 원리결과주관권을 넘어서면 사탄은 권한이 없는 거예요. 승리한 선생님의 권한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선생님의 권한을 가지고 거짓 부모의 혈통으로 엮어진 모든 죄악까지도 내가 눌러 버릴 수 있는 거예요.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 시대를 넘어갔기 때문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럼으로 말미암아 박 마리아 가정이 전부 다 해방받은 거예요. 박 마리아 가정이 감사할지도 모른다고 나오지요? 다음을 읽어보라구. 박 마리아 가족이 전부 해방돼 가지고 어느 누구한테 해방된 줄도 모르고…. 그래 가지고 자리를 잡아서는 권고하는 말이 있다구요.

그런 일들이 누구하고 의논해 가지고 되겠어요? 누구 의논할 자가 없어요. 아버지 갈 길에서는, 참부모가 갈 길에서는.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얘기를 듣고 선생님이 움직인다고 하는 이놈의 자식들, 혓바닥을 뽑아 버리든가 아가리를 째 버려야 돼! 내가 곽정환이를 선생님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이에요? '누가 보고를 잘못해 가지고 그렇습니다.' 이런 소리나 하고 말이에요. 내가 김영휘의 보고를 듣고 움직이는 사람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우리 효진이까지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 이스트 가든의 효진이가 그런다구요. 식구들이 잘못돼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이거예요. 세상에 자기들이 말한 것이 어디로 들어가 가지고 무슨 문제가 벌어지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다는 거라구. 앞으로 그런 행동을 하면 일족이, 72대가 걸려들어 가는 거예요. 그거 읽어보라구. (3억6천만쌍 1차 축복 이후 이상헌 원장이 보내 온 메시지 '축복 이후 영계의 변화 모습' 중에서 박 마리아 편 훈독)

아무나 할 수 있게 되어 있지 않아요, 아무나. 하나님의 처지가 얼마나 불쌍해요? 심각한 일이에요, 심각한 일. 그래서 초점을 맞추라는 거예요, 초점. 심각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때 누가 이기붕과 박 마리아가 그럴 줄 누가 알았어요? 꿈 같은 얘기지.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선생님이에요. 자기 위치를 닦아 나가야 된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