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집: 기도의 필요성 1980년 06월 2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9 Search Speeches

강한 힘이 생기기 위해서" 많은 것을 주고받아야

자, 역사시대에 레버런 문처럼 핍박을 많이 받은 사람은 없다고 나는 본다구요. 뭐 왕왕왕 개도 짖고, 닭도 울고, -닭도 짖지-고양이도 짖고 다 짖는다구요. 사람도 짖고 전부 다 왕왕왕왕왕왕…. (웃음) 거 벌써 다 망했다구요. 다 망한 뒤에 내가 어떻게 남아졌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레버런 문이 남아 있느냐?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방향에 있다구요. 주체와 대상이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우주 법도의 진행 방향과 맞추어 가는 거예요. 하나님도 가고…. 이렇게 가다 보니 이제 미국도 레버런 문한테 굴복하게 되어 있다구요. 카터가 모가지 달아나느냐, 레버런 문이 모가지 달아나느냐? 두고 보라는 거예요. (박수)

지금 세상 사람들 보기에 레버런 문이 실패한 사람이예요, 성공한 사람이예요?「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뭐 내가 백만장자라고 자랑하고 누구를 부려먹고 그러지 않아요. 내가 앞서가려고 그러지요. (웃음) 원칙을 따라야 한다구요.

레버런 문은 주체와 대상 관계가 확실하다구요, 확실해. 내 방향성이 뚜렷해요. 목적관이 철저하다구요. 여기서 누굴 대하든지 오색인종을 통일해 가지고….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들 뭐 하러 통일교회 왔어요? 입는 걸 좋은 걸 입어요, 먹는 걸 좋은 걸 먹어요, 자는 것이 좋아요, 뭐 춤을 한번 춰 봐요? 뭣 때문에? (웃음) 어째서? 세계가 건너가는 다리를 놓기 위한 반석이 되기 위해서 여기에 왔다구요. 쭈그러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바위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꾸 다져야 되겠어요. 강철 만들듯이 다져야 된다구요. 일본도(日本刀)를 만드는 것처럼 몇 천 번이고 몇만 번이고 두들겨야 된다구요. 여러분들도,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백인이 와서 두들기다가, 또 황인종이 와서 두들기다가, 흑인종이 와서 두들기고 원숭이 같은 것들이 와서 두들기고, 돌멩이까지, 자연까지 와서 두들겨 팬다 이거예요. (웃음. 박수)

자, 아까 말한 대로 강한 힘이 생기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주고받아야 된다구요, 많은 걸. 그것 마찬가지라구요. 많은 걸 주고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레버런 문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다 한다구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과거에 그런 훈련을 받아 왔다구요.

여러분들을 선생님보다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겠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그거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좋은 것입니다」 내가 두들기다가 '아이구, 내가 졌다. 아이구, 너희들한테 졌다' 그래야 돼요. (웃음) 집안에서도 아들딸들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욕망입니다. 마찬가지 이치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은 언제나 고생을 시키는 선생님. 아이구, 또 무슨 말을 하시나. 또 두들겨 패고 욕하고 뭐 어떻고' 언제나 이렇게 말하잖아요? (웃음) 마음으로 이럴 거라구요. '통일교회는 좋은데 나 안 할래. 선생님은 좋은데 나 대상은 안 될래 싫어' 이러잖아요?(웃음)

여러분들 생각에도 '선생님이 내 말 좀 듣고, 우리 말 좀 듣고, 미국 사람 사정 좀 알아주지. 그거 왜 동양식이야? 뭐 레버런 식이야?' 그러지요? 「노」 예스. 「노」(웃음) 뭣이 노야?

그러면 내가 여러분들의 말을 들어야 되겠나요, 여러분들이 내 말을 들어야 되겠나요?「저희들이 아버님 말을 들어야 됩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이 하나님 말을 들어야 되겠나요, 레버런 문 말을 하나님이 들어야 되겠나요?「레버런 문이 하나님 말을 들어야 됩니다」 왜? 주체 대상 관계, 우주가 주체와 대상 관계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전부다 확실해야 돼요. 확실해요?「예」 주체와 대상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