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집: 준비하는 삶 1993년 10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17 Search Speeches

하늘은 언제나 새 것을 "구해

그다음 하늘은 누가 먹다 남은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쓰다 남은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 그래요? 사탄세계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세계입니다. 타락한 세계에 인연 맺은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매일같이 밥을 먹어도 새로운 맛을 느껴야만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팔십에 가까운 연령이 되어 있지만 어느 하루를 그냥 흘려 버린 세월이 없습니다. 심각한 생활을 해 나왔습니다. 그렇게 하늘을 모셔 나오면서 하나의 지조가 뭐냐 하면, 새 것! 오늘보다도 내일이 새로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세계적인 발전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보다도 내일, 아침보다도 저녁, 낮보다 밤이 새롭게 하는 거예요. 철석같이 그런 거예요. 그러다 보니 선두에 서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해서 자기 것으로 소화하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를 놓고서도 전체 것으로서 남기려고 하는 데에서 하늘이 같이하는 것입니다. 하늘은 언제나 새 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같은 기도를 하더라도 그 맛이 달라야 되는 거예요. 10년을 같은 글을 읽더라도 달라요. 10년 후에는 깊이가 달라지고, 높이가 달라지고, 넓이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세상을 봐도 그렇잖아요? 첨단 기술이라는 것은 되풀이하는 공식노정에서 최고로 정밀하고 최고의 전문적인 기술의 내용이라는 거예요. 좋은 것은 되풀이해야 돼요. 되풀이하는데 그냥 되풀이하는 것이 아니고 어제보다도 오늘이 조금이라도 플러스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나아야 된다 이거예요. 조금이라도 정성을 더 들여라 이것입니다. 거기에 있어서 세계적인 새로운 핵이 남아질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늘은 언제나 남이 먹고 남은 찌꺼기, 쓰고 남은 그런 푼돈은 풋! 그런 교회들은 어떻게 되는가 보라구요, 다 쓰러져 갑니다.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하늘은 어떻다구요? 새 것! 사탄세계의 어느 것이나 자기 일생을 통해서 자기 가치관에 새 것의 마음을 더해야 되고, 눈물을 흘리며 통곡을 해도 더해야 됩니다. 왜 그래야 하느냐? 점점 세계적 때가 다가오기 때문에 개인 때문에 비통했으면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더 비통해야 되는 거예요. 눈물 없이 갈 수 없는 이런 운명의 길이 새 길을 찾아가는 개척자의 길이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 사람들의 수고를 존경할 줄을 알아야 돼요. 이 두 가지, 알겠어요?「예.」

젊은 사람이나 늙은 사람이나 그 일족에서 미래를 두고 이것은 가훈으로서 필요한 말입니다. 오늘은 기념할 날이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10월은 통일교회에서는 해방의 달이에요. 또, 10월을 중심삼고 한국에 찾아온 것은, 지금이 어려운 와중이기 때문이에요. 여길 뭘 하러 왔느냐? 국경을 넘고 민족을 초월해 가지고 일본 사람들과 한국 사람을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교량을 놓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잊지 말아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