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집: '오!인천 영화와 오션 처치에 대하여 1982년 09월 13일, 미국 Page #256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책임자"은 누구나 오션 쳐치 활동을 해야

배가 싫다고 한 사람은 이젠 배 싫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겠다고 하는 생각을 하나요?「예」 자, 그다음엔 엔진, 보트를 운전하면 엔진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된다구요. 또,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가려면 말이예요, 나침반을 읽을 줄 알아야 된다구요. 해도를 볼 줄 알아야지요.

그래 안 배워 가지고 한번 나가 보라구요. 디렉션(direction;방향)을 모르면 어떻게 되나요? (웃으심) 죽는다구요. 남미에 말이예요, 남미에 새우잡이 배가 30척이 있고, 튜나잡이 배가 다섯 척인가 네 척인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우리 중심 멤버들은 해양 훈련을 1년 6개월은 누구나 다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예요.

저 이름이 뭔가? 추첨해서 뽑히면 가는 거예요. 나가면 6개월, 4개월 이상은 있어야 된다구요. 아이구, 뭐 태풍이 뭐예요? 바람이 분다고 뭐 바람 생각하다가는 못사는 거예요. 바람을 잊어버려야지요. 파도하고 바람을 잊어버려야 살지요, 그것을 생각했다가는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해요. 박사가 전부 고기잡이 하고 말이예요, 박사가 전부 다크루(Crew;승무원) 가 되어서 일하면 하늘나라의 크루 자격이 되지요.

언제 한번 추첨해서 전부 다 보낼 거라구요. 닥터 더스트는 1등으로 뽑힐지 모른다구. 안 가긴 어디 안 가? '아이구, 누가 책임져?'그때는 내가 책임질께. 닥터 더스트 없어도 한다 이거야. (웃음) 우리는 그렇게 하는 거예요. 남이 하는 것 못 해보고 저나라에 가서 그 축에 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부책임자들이 배 한 척을 가지고 어디로 가라는 거예요. 그래서 배를 나누어 주는 거예요. 내가 언제든지 가다가 그 주센터가 있는 데는 들어가 가지고 하룻밤 자면서 그 이튿날 아침에 그 근방에 낚시질 가자 할 때는 반드시 안내해야 되겠다구요. 언제든지, 어느 때라도.

그리고 우리의 모든 통일교회 책임자들은 일 년에 두 주일은 누구나 다 동원되어 가지고 해양교회의 활동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거기에 간다면 해양교회의 활동을 하는데 무슨 뭐 교회 책임자고 그것 모른다구요. 전부 다 같이 일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지령을 하는 거예요. '너 어디 가서 낚시질하고 와!' 하고 지령할 거라구요. 그때가 가지고 비행장에 가서 전화하는 거예요, 여기서 하고 가면 준비하지 못한 것 다 준비하니까요 (웃음) 언제 갈지 모릅니다.

선생님이 가면 운전해야 돼요. 운전해야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낚시대고 뭣이고 다 준비해 있어야 돼요. 그리고 그 근방에 무슨 고기가 어디에서 잘 잡히는 것도 다 조사해야 되겠다구요. 어떤 때는 말이예요, 내가 한번 무슨 지령을 내릴 거예요. '아무 날 아무 시까지 다코다주까지 전지구장은 자기 지방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 한 마리, 두 마리, 세마리씩 잡아와라!' 할 거라구요. 그러면 전부 다 고기 보따리를 한꺼 번에…. 먹을 것 다 생길 거라구요. (웃음) 그거 얼마나 좋아요. 고기를 왜 못 잡느냐 말이예요. 앞으로 그럴 거라구요.

이스트 가든, 벨베디아에 올 때는 전부 다 고기 몇 마리씩 잡아 와라 하면 그거 왜 못 잡아요. (웃음) 그러면 얼려 놓고 선생님이 일 년 동안 먹을 거라구요, 그러면 좋지 여러분들이 나쁠 게 뭐가 있어요. 알겠어요? 「예」 너희들이 지금까지는 그저 뭐 '세상에 선생님이 안 하고 해양교회는 우리가…. 푸-푸-' 이러고 있었지?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그런 생각 하고 있으니 안 되겠다구. 배안에서부터 배워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그게? 훈련받고 다 배우는 거예요. 개새끼를 사냥개로 만들고 말이예요, 전부 다 길을 들이는데 사람 새끼가 그걸 못 해요? 말이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운전을 배워 가지고 여러분들의 여편네한테 가르쳐 주는 거예요. 여편네는 운전하고 남편은 나가서 낚시질해야지요. 그거 얼마나 멋진 부부예요.

여러분 가만히 보니까 선생님 만나 가지고 '아이구, 선생님 나이도 많은데, 예순 넷인데 빨리 죽지 왜 살아서 그래' 그럴 거예요. 고생문이 훤하거든요. 내가 있으면 고생을 시키게 되어 있다구요.

이렇게 되면 그다음에 남은 것이 무엇이냐? 해양광산을 내가 할 텐데, 해양광을 파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못 하면 내가 선두에서 해 보겠다 이거예요. 내가 데리고 가서 파는 겁니다. 따라갈래요?「예」 그거 할래요?「예」 결론은 내가 그런 얘기할 것 없이 아무것이든 시켜도 감사하겠다 그 말이지요. 여러분들 멀리 갔다 와서 색시를 만난 그 즉석에서 '야, 이 녀석아, 색시 버리고 나와!' 하면 뛰쳐 나올래요?「예」 왜 그래야 돼요? 모든 선구자는 그런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여러분들은 파이어니어 (pioneer;개척자)가 될래요, 그저 따라가서 사는 사람 될래요? 그 파이어니어는 땅도 팔 줄 알고, 소도 잡을 줄 알고, 사냥도 할 줄 알고, 고기도 잡을 줄 알고, 광산도 팔 줄 알고 다 해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세계적인 파이어니어의 사명을 느꼈기 때문에 안 할 수 없습니다. 광산에 가서 동발도 만들고 다 해봤다구요. 세계적인 파이어니어예요.

바다에 가게 되면 말이예요. 뭐 치즈 버터가 없다구요. 고추장하고 고기면 되는 겁니다. 그거 간단한 거라구요. 그러면 대개 알았을 거라구요. 이 경계선을 이렇게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