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집: 참부모님의 책임 완수 1992년 12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50 Search Speeches

한국 문제와 이스라- 문제의 해결 방안

이젠 고향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여러분도 고향으로 돌아갔지요? 여러분은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서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선생님은 국가 메시아가 되어 가지고 한 단계 앞섰습니다. 그러나 국가 메시아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에 가서 남북통일을 해야 합니다. 남북통일을 누가 해 줘요? 정치 하는 사람들은 안 됩니다. 참부모가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일대 선언을 하고 온 것입니다. '한국이 이러지 않으면 망한다. 내 말을 들어라!' 한 거예요. 그거 알고 싶어요? 「예. 」 선생님은 가르쳐 주고 싶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자체의 책임을 못 했는데 한국을 도울 수 있는 여유가 있을 게 뭐예요? 내가 이 사실을 여러분의 대통령 앞에 제안했습니다. 이 나라의 대통령이 그것을 부정해서 떨어졌다구요. 선생님이 제안한 것이 뭐냐 하면, 미국이 평화세계를 주도하려면 하나의 공식을 만들어라 이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이스라엘하고 한국입니다. 여기에 통일 방안을 내야 된다고 말했는데, 마이동풍(馬耳東風)입니다.

(판서하시며) 제1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이고, 제2이스라엘이 기독교와 미국이고, 제3이스라엘은 한국입니다. 이것을 책임해야 되는 것이 미국입니다.

미국은 마이너스와 마찬가지입니다. 마이너스 플러스가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왜 마이너스의 자리냐? 신부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요? 미국이 신부 국가라구요. 신부는 신랑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이게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이스라엘에 신부가 없어서 예수가 죽었습니다. 그래서 신부가 필요한 거라구요. 한국에 신부가 없기 때문에 선생님이 고생한 것입니다. 신부가 필요해요. 이러한 섭리의 연장이 미국입니다.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입니다. 세계적으로 제일 문제가 한국하고 이스라엘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한국은 정치적으로 문제이고, 이스라엘은 종교적으로 문제입니다. 몸 마음과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운명에 놓여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부시 행정부에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인데, 전부 다 거절했다구요.

또, 선생님이 평화회의 개최를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부시, 사인만 해라! 일본을 비롯한 160개 국을 모아 가지고 너희 나라를 평화세계의 리드국으로서 본을 만들어 줄 것이다. ' 한 것입니다. 여기에 사인했으면 부시가 왜 떨어져요? '내가 다 컨트롤하고 리드할 것이다. 그러니 한국을 영원한 평화국으로 선포해라! 그리고 싸움터의 이스라엘도 그런 입장으로 선포해라!'고 한 거예요. 그러면 전쟁은 자동적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 대신 경제적으로 이 나라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준까지 경제지원을 해라! 평화기금에 대해 너희들은 사인만 하면 된다. 그렇다고 해서 너희들이 돈을 내는 것이 아니다. 은행에서 몇 개 국이 지불 보증만 하면 돈을 얼마든지 끌어낼 수 있다. '고 한 것입니다.

이러한 평화기금을 만들어 놓으면 미국이 인류 앞에 얼마나 찬양받겠어요? 그러면 부시는 역사적인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내가 부시 대통령을 만드려고 했던 것입니다. 내가 김일성을 만나고 오자마자 이것을 제안했는데, 이 녀석이 지금까지 우리를 우습게 알고 답변이 없습니다.

미국 정부라든가, 국무부에서 가까이 할 수 없는 김일성을 [워싱턴 타임즈]를 통해 가지고 내가 소개해서 접근하게 된 것입니다. 미국을 위할 수 있게끔 김일성을 돌려놓은 게 선생님 아니예요? 이것은 돈을 많이 안 가지고도 수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랬으면 그 돈을 내가 관리하면서 평화를 위해서 썼을 거라구요. 내가 나쁜 사람이 아닌 것을 그들이 알고 있다구요.

돈을 가지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쓰지 않는다는 것을 그들이 알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에 대해서 나는 책임을 다했습니다. 선생님이 살려 주려고 하는 나라에서 잡아죽이려고 하고, 전부 다 반대하니 하늘이 그 이상 더 할 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