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제20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87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7 Search Speeches

반대의 길로 내려가서 한번- 올라가" 것이 탕감의 공식

탕감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데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내가 지금까지 일생 동안 그런 거예요. 내가 하고 싶은 곳에서는 탕감조건을 세우는 법이 없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말이예요,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불러 가지고 '야, 너는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된다. 앞으로 저 하늘 꼭대기까지 올라간다'고 축복해 주었어요. 그렇게 축복을 해주고는 말이예요, 절대로 한꺼번에 올라가게 한 것이 아니라 반드시 반대의 길로 내려가게 한 것입니다. 내려가라, 내려가라, 내려가라, 내려가라…. 지나가야 됩니다. 이 길을 가 가지고 한꺼번에 싹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거 보면,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15년 동안 고생, 고생, 고생을 하고, 그다음에는 댄버리까지 다 갔어요. 댄버리까지 갔다 왔기 때문에 이제는 휘-익 올라가는 것입니다. (박수)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그런 것은, 개인적인 탕감시대에도 그런 작전으로…. 공식은 마찬가지예요. 가정적인 탕감시대, 종족적인 탕감시대, 민족적인 탕감시대, 국가적인 탕감시대, 세계적인 탕감시대에도 이 원칙, 이 공식은 틀림없어요. 공식입니다.

그래서 전세계 통일교인들, 전세계 무니들이 다 모이면, 그 무니들을 잡아서 이 공식을 적용하려고 하는 것이 레버런 문 주의입니다. 어때요? 내가 명령한 것에 패스하면 내가 가는 데에 따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준 어려운 시험문제를 백점 맞으면 그 문제에 대해서 선생님은 뭐 이러고 저러고 하게 안 돼 있고, 시험이고 무엇이고 다 없습니다. 철폐예요. 다 없어요. 밤이나 낮이나 다 해방입니다. 다시 말하면, 학교 선생님이 말이예요, 어려운 시험문제를 다 가르쳐 주는 것은 백점이 될 때까지 거기에 대한 만사를 다 가르쳐 주려고 다 그러는 거거든요. 백점이 되면 더 배우라고 하지 않고 해방이라는 거예요. 시험문제는 다시는 없다는 거예요, 다 해방이지.

이제 내가 시간이 없고 바쁘게 되면 말이예요, 선생님 대신 가르쳐 주라고, 여러분에게 선생님 대신 그런 일을 시키려고 합니다. 그렇지요? 선생님과 동참할 수 있는 권위의 자리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고 싶어요? 「예」 그러려면 선생님의 시험을 쳐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저런 레버런 문! 아이구, 저런 선생님한테 다시는 안 가겠다' 하며 픽 돌아서게 되어 있습니다. 「아닙니다」

사람이 천 명, 천 명이 모이기만 해봐요. 한 천 명이 모였다고 합시다. 이 사람들 중에서 일등을 뽑으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전부 다 잘한다 그래야 되겠어요? 전부 다 떨어지게 구백 구십 구 명까지 전부 떨어뜨리고 한 명만 남게끔 해 가지고 일등을 뽑아야 됩니다. 일등 챔피언 후보될 사람 한번 손들어 보세요. (웃음) 아이구, 눈치들은 빨라 가지고 다 들어? (웃음)

그러니 이제 전부 다 떨어질 수 있게끔 여기 코스를 어렵게 만들어야 되겠고 말이예요, 시험을, 법적 조건을 무섭게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이 나라의 건국의 대표자인 조지 워싱턴 대통령이 와 가지고 '이야! 당신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나보다 낫구만. 난 그렇게 못 했는데. 과연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할 수 있어야 돼요. 예수님도 보고 '이야! 나보다 훌륭하다. 당신은 나보다 앞선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되겠소' 할 수 있어야 됩니다.